“더 좋은 인대를 가지고 왔다”…변화 선택한 KIA, 아시아쿼터 투수 시라카와 영입 [SD 고척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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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인대를 가지고 왔다”…변화 선택한 KIA, 아시아쿼터 투수 시라카와 영입 [SD 고척 브리핑]](/data/sportsteam/image_1779962418936_14473530.jpg)
KIA는 28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시라카와를 아시아쿼터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계약 규모는 총액 10만 달러(약 1억5000만 원)이다”고 밝혔다. 구단은 26일 호주 출신 내야수 제리드 데일(26)을 웨이버 공시한 뒤 전력보강을 위해 투수를 물색하고 있었다.
![“더 좋은 인대를 가지고 왔다”…변화 선택한 KIA, 아시아쿼터 투수 시라카와 영입 [SD 고척 브리핑]](/data/sportsteam/image_1779962418979_22084563.jpg)
이범호 KIA 감독(45)은 시라카와의 컨디션과 팀 상황을 고려해 우선 불펜투수로 활용하려고 한다. 팀은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3)과 아담 올러(32), 국내투수 양현종(38), 황동하, 이의리(이상 24), 김태형(20) 등 선발진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상태다. 선발투수가 급한 상황이 아니기에 선발진에 변화를 주기보다는 현상을 유지하려고 한다.
이 감독은 “시라카와의 보직을 결정하지 않았다”며 “처음에는 불펜투수로 던질 것이다. 이후 선발진의 체력이 떨어지는 상황 등을 고려해 선발 로테이션으로 투입할지 고민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팔꿈치를 수술했기 때문에 2024시즌보다 구위나 구속이 더 좋은 상태다. 또한 한국 야구를 경험했다는 부분을 고려할 때 시라카와보다 더 좋은 투수를 찾기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척|박정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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