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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고승민의 천금 같은 적시타로 24이닝 만에 무득점을 깼다.롯데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0-2로 끌려가던 6회초에 동점을 만들었다.선두 타자 전민재가 류현진을 상대로 2루타를 때려 출루한 뒤 황성빈과 한태양이 각각 삼진,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그러나 고승민이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공략, 우중간으로 떨어지는 2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