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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주전이었죠" 염경엽도 인정한 1억 유틸, '40억→80억' 천정부지 FA 몸값에도 LG는 걱정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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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2.07 조회 1

    올해 LG 트윈스 4번째 통합 우승 후 만난 염경엽(57) 감독은 구본혁(28)의 성장에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구본혁은 중대초-잠신중-장충고-동국대 졸업 후 2019 KBO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55순위로 LG에 입단한 우투우타 내야수다. 2019년 데뷔 후 입단 3년은 내야 백업에 그쳤으나, 국군체육부대(상무)를 다녀온 후 조금씩 성장했다. 프로 7년 차를 맞은 올해는 타격에서도 성장세가 돋보인 한 해였다. 정규시즌 131경기 타율 0…

  • 美 언론 "다저스, 3연패하려면 김혜성 트레이드해야…STL 도노번 영입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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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2.07 조회 1

    메이저 리그(MLB) LA 다저스 김혜성(26)의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한 미국 현지 매체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에센셜리 스포츠는 7일(한국 시각) "다저스가 외야수 문제와 관련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세인트루이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브렌든 도노반을 트레이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에르난데스는 공격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 다음 트레이드 후보로는 김혜성"이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다르면 다저스는 올해 월드 시리즈(WS)에서 우승했지만 시즌…

  • ‘이현중 일본에서도 미쳤다!’ 전반에만 3점슛 4개, 17점 폭발…나가사키 6연승 행진…시즌 승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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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2.07 조회 1

    [OSEN=서정환 기자] 한국농구 에이스 이현중(25, 나가사키 벨카)이 일본프로농구에서도 미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나가사키 벨카는 7일 일본 나가사키시 홈구장 해피니스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26 일본프로농구 B리그 정규시즌 12라운드에서 고시야 알파스를 99-76으로 대파했다. 6연승을 달린 나가사키는 18승 2패로 서부지구 선두를 달렸다. 승률이 무려 90%로 압도적이다. 이현중은 전반에만 17점, 5리바운드, 3점슛 4/5를 기록…

  • “손흥민에게 특별한 선물 준다더니 겨우 벽화였어?” 토트넘 팬심 대폭발 “쏘니 동상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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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3, LAFC)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더니 겨우 벽화였어?토트넘은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돌아온다. 12월 10일 SK 슬라비아 프라하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이 스타디움을 찾는다. 손흥민은 팬들과 공식적으로 작별 인사를 나눌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당초 손흥민의 복귀 경기는 21일 리버풀전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보다 이른 10일에 런던을 찾는다. 토트넘이 손흥민 …

  • 일본 7-1 한국, 韓 배드민턴 안방서 참패…안세영・이용대 응원도 무소용→밀양 주니어 챌린지 日 싹쓸이+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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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2.07 조회 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경남 밀양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원천요넥스 밀양 한국 주니어 국제 챌린지에서 대한민국 배드민턴이 일본에게 완전히 밀렸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3개국 956명의 선수가 참가해 13세 이하(U-13), 15세 이하(U-15), 17세 이하(U-17), 19세 이하(U-19) 종목으로 나뉘어 열렸다. 대회에 앞서 지난달 30일 '레전드' 이용대와 '여제' 안세영이 전세계 유망주들을…

  • 외국인 선수 영입, 롯데·NC '안갯속' LG·한화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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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2.07 조회 1

    2026 프로야구 시즌 외국인 선수 및 아시아쿼터 선수 계약이 구단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성적 상위권 팀들은 순조롭게 차근차근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지만 하위권 팀들은 난항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인다.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LG 트윈스는 내년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마무리했다. 교체 선수 없이 올해 활약했던 타자 오스틴 딘과 총액 170만 달러, 투수 톨허스트와 총액 120만 달러, 투수 치리노스와 총액 14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LG…

  • '승승패패승' 1위팀 도로공사 겨우 이겼다, 모마+타나차+강소휘 59점 폭발…꼴찌의 반란 없었다, 정관장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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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도로공사가 풀세트 혈투 끝에 웃었다.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3, 25-23, 17-25, 19-25, 15-12)로 승리하며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도로공사는 승점 31점(11승 2패)으로 가장 먼저 승점 30점을 돌파했다. 4연패에 빠진…

  • '만취객으로부터 女 구한 영웅인데…' 2000년생 파이터, 눈물의 기권패 [로드FC 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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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2.07 조회 1

    [OSEN=장충, 홍지수 기자] 최근 만취한 취객으로부터 여성을 구한 2000년생 파이터가 눈물을 흘리며 기권패했다.정재복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ROAD FC 075 대회 플라이급(-57kg)에서 기권패했다.위기도 있었지만 잘 싸웠다. 6살 어린 상대 조준건과 맞붙어 적극적으로 펀치와 킥을 날렸다. 그러다 휘청거리기도 했지만 쓰러지지 않고 잘 버텼다.그러다 2라운드 승부를 포기했다. 1라운드 때 조준건의 킥에 맞은 발목 부근이 …

  • "계속 테스트하고 있다" FA보다 뜨거운 방출선수 시장, 제2의 노경은·김진성 찾기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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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2.07 조회 4

    최근 최형우(42)가 2년 26억 원에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로 10년 만에 컴백한 후 FA 시장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여전히 FA 시장에는 강민호(40), 손아섭(37), 조상우(31), 김범수(30) 등이 이름 있는 선수들이 새 팀을 찾고 있다.하지만 전처럼 하루 이틀 단위로 이적 소식이 나오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많다. 현재까지 남은 FA 선수들은 나이가 많거나 각 구단의 우선 보강 포지션이 아닌 탓에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

  • 월드컵? 구자철 “냉정하게 한국의 현재 멤버면 조별리그는 통과해야”···“잉글랜드·프랑스 등 최고 수준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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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2.07 조회 1

    구자철(36)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결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한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A조에 속했다.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D(덴마크·체코·아일랜드·북마케도니아) 승자와 한 조다.구자철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을 챙겨보았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봤다”고 웃으며 말했다. 제주 SK가 12월 7일 수원 삼성의 도전을 뿌리치고 K리그1 잔류를 확정한 뒤였다.구자철은…

  • 낙태 종용 논란→일본팀 방출→KBO행 소문...가나쿠보, 키움 오나 안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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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2.07 조회 1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키움은 가나쿠보 영입을 철회한 것인가, 아니면 발표를 미루는 건가.키움 히어로즈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아시아쿼터 투수로 일본인 선수 가나쿠보 유토를 영입하는 걸로 알려졌다. 키움도 최유력 후보라고 인정했고, 일본 현지 언론들도 가나쿠보의 키움행을 기정사실화 했다.그런데 발표가 없다. 문제가 생긴 것일까.가나쿠보에 대해 궁금할 수밖에 없는 건 그의 이력 때문이다. 26세고 일본프로야구 1군에서 뛰던 선수가 아시아쿼터로 온다…

  • 한국과 일본, 이란은 미소, 나머지 아시아 국가는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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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2.07 조회 1

    아시아를 대표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 8개국의 희비가 엇갈렸다.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6일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을 개최했다.이날 조 추첨에선 2번 포트를 확보한 아시아 국가들이 대체적으로 웃었다.FIFA 랭킹 22위 한국은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15위)와 남아프리카공화국(61위), 유럽 플레이오프 D조(덴마크·체코·아일랜드·북마케도니아)의 승자와 함께 A조에 묶였다.48개국 체제로 바뀐 …

  • 한국 사실상 '죽음의 조' 평가 나왔다 "가장 예측 불가, 모든 팀 토너먼트 진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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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2.07 조회 1

    축구 통계업체 옵타는 7일(한국시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 이후 각 조 편성을 분석하면서 한국과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덴마크·체코·아일랜드·북마케도니아)가 속하는 A조를 "다른 조에 비해 강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동시에 가장 예측 불가능한 조 중 하나임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옵타는 자체적으로 매긴 옵타 파워랭킹 순위를 기준으로 A조에는 20위 이내 팀이 …

  • 폰세, 와이스는 ML행, 치리노스 톨허스트는 재계약. 1년 좋은 MLB컴백급이 좋을까. 오래가는 KBO리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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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는 올시즌 화려했다. 17승을 올린 4관왕의 코디 폰세와 16승의 라이언 와이스의 외국인 원투 펀치를 앞세워 그동안의 약체 이미지를 완전히 씻어내고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LG 트윈스와 시즌 끝까지 1위 다툼을 했고, 2006년 이후 19년만에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하면서 한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그러나 한국시리즈가 끝나자 마자 한화는 고민에 빠졌다. 시즌 중반부터 압도적 피칭을 하던 폰세의 메이저리그행이 가시화되기 시작했고, 와…

  • 김도영 WBC·AG 강행군 예고? KIA 보내주는 것도 맞고…플랜B도 필요하다, 다치면 한국야구 막심한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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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도영(22, KIA 타이거즈)은 KBO리그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나고야아이치아시안게임까지 강행군을 펼칠까.김도영은 악몽의 2025시즌을 뒤로 하고 2026시즌에 대비해 꾸준히 개인훈련 중이다. 올해 세 번이나 그를 괴롭힌 햄스트링은 다 나았다. 8월 초 시즌아웃 선언 이후 여유 있게, 충분히 재활하기로 한 게 결과적으로 좋은 결정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KIA 유튜브 채널 갸티비는 지난달 말 김도영이 함평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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