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이럴 수가' 2024년 은퇴 선언했는데 WBC 출전 요청이라니…'염소의 저주' 깬 303HR 베테랑, 그라운드로 돌아오나?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럴 수가' 2024년 은퇴 선언했는데 WBC 출전 요청이라니…'염소의 저주' 깬 303HR 베테랑, 그라운드로 돌아오나?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베테랑 내야수 앤서니 리조가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출전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더670스코어'의 브루스 레빈은 2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대표팀 단장 네드 콜레티는 올봄 전 컵스 선수 리조에게 이탈리아 대표팀 참가를 요청했다고 밝혔으며, 리조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1989년생인 리조는 2007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 204번으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명을 받았다. 201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 49경기에서 타율 0.141을 기록했다.

시카고 컵스에서 전성기를 열었다. 2012년 컵스로 이적한 리조는 그해 15홈런을 때려내며 가능성을 보였다. 2013년 23홈런을 치더니 이듬해 32홈런으로 폭발했다. 이후 매년 30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타자로 발돋움했다.



'이럴 수가' 2024년 은퇴 선언했는데 WBC 출전 요청이라니…'염소의 저주' 깬 303HR 베테랑, 그라운드로 돌아오나?






'이럴 수가' 2024년 은퇴 선언했는데 WBC 출전 요청이라니…'염소의 저주' 깬 303HR 베테랑, 그라운드로 돌아오나?




108년 만에 컵스에 우승컵을 안겼다. 리조는 2016년 32홈런 109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썼다. 포스트시즌 17경기에서 3홈런 10타점을 기록했고, 컵스는 염소의 저주를 깨고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1년 시즌 도중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2022년 32홈런으로 마지막 불꽃을 태웠다. 그리고 2024년 92경기에서 8홈런 타율 0.228에 그쳤고,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크고 작은 부상을 연이어 당한 것이 컸다. 2025년 전성기를 보낸 리글리 필드에서 은퇴식도 치렀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727경기 1644안타 303홈런 72도루 922득점 965타점 타율 0.261 OPS 0.828다. 실버 슬러거 1회, 올스타 3회, 골드글러브 4회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이럴 수가' 2024년 은퇴 선언했는데 WBC 출전 요청이라니…'염소의 저주' 깬 303HR 베테랑, 그라운드로 돌아오나?






'이럴 수가' 2024년 은퇴 선언했는데 WBC 출전 요청이라니…'염소의 저주' 깬 303HR 베테랑, 그라운드로 돌아오나?




'스포팅 뉴스'는 "리조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는데, 이는 전 컵스 및 양키스 1루수였던 리조가 부상으로 얼룩진 2024시즌 이후 복귀하지 못한 것이 주요 이유였다"며 "오랜 기간 컵스와 양키스에서 활약한 이 1루수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일원으로 프로야구 무대에 복귀할 기회를 앞두고 있다. 리조는 이 초청을 수락할지 여부를 여전히 고민 중이며, 이는 그가 프로 야구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2024년을 마지막으로 공식 경기 출전 기록이 없다. 마이너리그, 해외 윈터리그 등을 포함해도 마찬가지다. 리조가 긴 공백기를 깨고 2026 WBC에 복귀할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