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두산 또 잡았다' 문현빈 4안타+와이스 156km 첫승 하모니…팀 타율 10위 13안타 대반란 [잠실 게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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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두산 또 잡았다' 문현빈 4안타+와이스 156km 첫승 하모니…팀 타율 10위 13안타 대반란 [잠실 게임노트]](/data/sportsteam/image_1744290017501_19045998.jpg)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팀 타율 최하위를 허덕이고 있는 한화가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면서 두산 마운드를 맹폭했다. 그동안 부진을 거듭하던 외국인투수 라이언 와이스도 마침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한화 이글스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배어스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두산과의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하고 시즌 전적 6승 10패를 기록했다. 두산은 7승 9패.
이날 한화는 이도윤(2루수)-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문현빈(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김태연(좌익수)-이진영(우익수)-이재원(포수)-하주석(유격수)을 1~9번 타순에 기용했다. 선발투수는 와이스. 한화는 황영묵 대신 이도윤을, 심우준 대신 하주석을 선발로 기용하면서 라인업에 변화를 가했다.
두산이 내세운 선발 라인업은 정수빈(중견수)-제이크 케이브(우익수)-양의지(포수)-양석환(1루수)-강승호(3루수)-김재환(지명타자)-추재현(좌익수)-박계범(유격수)-오명진(2루수)과 선발투수 잭 로그였다. 두산은 감기 몸살 증세가 있었던 케이브가 1군으로 돌아오면서 케이브를 2번타자로 기용했다.
양팀은 5회까지 0-0으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그 균형을 깬 팀은 한화였다. 한화는 6회초 1사 후 플로리얼이 우전 안타로 출루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문현빈의 타구가 1루수 키를 넘어 우전 안타로 이어지면서 1사 1,3루 찬스를 잡은 한화는 노시환의 타석에서 더블 스틸을 성공, 3루주자 플로리얼이 득점하면서 1점을 선취할 수 있었다.
노시환이 볼넷을 골르면서 1사 1,2루 찬스를 이어간 한화는 채은성이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으나 2루주자 문현빈의 3루 도루로 득점 확률을 높였고 김태연의 타석에는 1루주자 노시환도 2루 도루에 성공, 주자들을 득점권에 모으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김태연이 우전 적시타를 작렬하면서 주자 2명이 모두 득점, 한화가 3-0으로 달아날 수 있었다.
!['한화가 두산 또 잡았다' 문현빈 4안타+와이스 156km 첫승 하모니…팀 타율 10위 13안타 대반란 [잠실 게임노트]](/data/sportsteam/image_1744290018014_22075288.jpg)
이진영이 좌중간 안타를 치면서 2사 1,3루 찬스를 이어간 한화는 이진영의 대주자로 나선 이원석이 2루 도루에 성공, 2사 2,3루 찬스를 마련했고 이재원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5-0으로 점수차를 벌리고 환호했다.
한화는 6회초 공격에서만 도루 5개를 기록, 1990년 LG 이후 35년 만에 한 이닝 5도루라는 대기록 타이를 이뤘다.
한화는 7회초 공격에서도 1점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문현빈이 2루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하더니 노시환의 타구가 2루수 글러브를 맞고 우전 안타로 이어지면서 1사 1,3루 찬스를 잡은 한화는 채은성의 타석에 최종인의 폭투가 나오면서 3루주자 문현빈이 득점, 1점을 따냈고 채은성의 볼넷에 이어 김태연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7-0 리드를 가져갈 수 있었다.
두산도 8회말 공격에서 2점을 만회했다. 김재환이 우중간 안타를 치자 추재현이 와이스의 시속 150km 직구를 때려 우월 2점홈런을 터뜨린 것이다. 추재현은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두산 유니폼을 입고 때린 첫 홈런이다.
와이스는 홈런을 맞은 이후에도 박계범을 1루 땅볼 아웃, 김기연을 삼진 아웃으로 잡고 호투를 이어갔으나 한화는 정수빈의 타석에 좌완투수 김범수를 마운드에 올렸다.
이날 와이스가 남긴 기록은 7⅔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2실점. 최고 구속은 156km까지 찍혔다. 결국 한화가 7-2로 승리했고 와이스는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첫 승이다.
이날 한화 타선에서는 5타수 4안타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문현빈의 불방망이가 돋보였다. 김태연은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의 활약. 올 시즌 1군에서 첫 경기를 치른 하주석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두산 선발투수 잭 로그는 5⅔이닝 6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4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고 로그에 이어 이영하, 김호준, 최종인, 홍민규가 차례로 나왔다.
한편 이날 잠실구장에는 관중 2만 1561명이 입장했다.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키움과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두산의 주말 3연전 상대는 LG로 이번엔 잠실구장에서 원정 경기를 갖는다.
!['한화가 두산 또 잡았다' 문현빈 4안타+와이스 156km 첫승 하모니…팀 타율 10위 13안타 대반란 [잠실 게임노트]](/data/sportsteam/image_1744290018376_21569170.jpg)
!['한화가 두산 또 잡았다' 문현빈 4안타+와이스 156km 첫승 하모니…팀 타율 10위 13안타 대반란 [잠실 게임노트]](/data/sportsteam/image_1744290018730_290353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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