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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승택에겐 기회다.KIA 타이거즈가 12일 광주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대대적인 엔트리 변경을 단행했다. 스리쿼터 곽도규, 포수 한준수, 내야수 최정용이 2군에 내려갔다. 곽도규는 굴곡근 부상이 확인됐고, 한준수는 13경기서 2홈런 타율 0.138에 불과하다.대신 올라온 선수는 좌완 사이드암 김대유, 포수 한승택, 내야수 오선우다. 오선우는 퓨처스리그 19경기서 타율 0.338 4홈런 19타점 OPS 1.007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