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보석 김도영은 괴물, 이정후와 비교하기 어렵다" 김도영 진짜 슈퍼스타구나, 어떻게 美도 홀딱 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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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김도영은 괴물 같은 선수다."
김도영(KIA 타이거즈) 활약을 미국 언론들도 인상 깊게 바라본다.
미국 매체 뉴스위크는 3일(한국시각) "이번에 진짜로 주목해야 할 선수는 이제 막 22살이 된, 20세의 나이에 KBO리그 MVP를 수상한 선수다. 아직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곧 알게 될 이름, KIA 타이거즈의 보석 김도영이다. 그는 괴물 같은 선수"라고 극찬했다.
김도영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특히 2024시즌이 하이라이트였다. 141경기에 나와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타율 0.347을 기록했다. 2024시즌에 KBO리그 최초 월간 10-10을 달성했고, 통산 5번째 전반기 20-20을 완성한 선수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3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건강한 김도영은 KBO리그는 물론 국제 대회에서도 그 존재감이 어마어마하다.
2일과 3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공식 연습경기에서 연이틀 홈런을 날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보여줬다. 3개 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맛봤던 한국으로서는 김도영의 힘이 필요하다.

뉴스위크는 "최근 몇 년간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혜성(LA 다저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같은 재능 있는 타자들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했다. 특히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가장 슈퍼스타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는 이정후지만, 2년 전 MVP 시즌에서 OPS 1.067을 기록한 22세 김도영과 비교하긴 어렵다는 평가다. 이정후의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3세 때 기록한 23개였다. 반면 김도영은 20세에 38홈런을 터뜨렸다. 여기에 40도루까지 성공했고, 수비에서도 평균 이상 혹은 그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라고 기대했다.
이어 "최근 그의 이름을 자주 듣지 못한 이유는 2025시즌 개막전에서 부상을 당해 30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7홈런을 기록했고, 전체 OPS는 0.942에 달했다. 이제 건강을 되찾은 김도영은 WBC 무대에서 일본 팬들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릴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많은 이들의 시선이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에게 쏠려 있지만, 10년 넘게 8강 진출을 이루지 못한 한국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뉴스위크는 "김도영이라는 이름을 기억하라. 김도영은 국적을 떠나 아시아 야구의 미래가 될 수 있다고, 친구들보다 먼저 이야기해도 된다. 이미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제 전 세계가 한국의 황금 같은 선수를 알아볼 차례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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