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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벌써 떠난다고?’ 양민혁 토트넘 데뷔, 예상보다 빨라지나?…“겨울에 떠나도 당황하지 않아” 포츠머스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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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벌써 떠난다고?’ 양민혁 토트넘 데뷔, 예상보다 빨라지나?…“겨울에 떠나도 당황하지 않아” 포츠머스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대비 중




영국공영방송 BBC는 6일(한국시간) “리처드 휴즈 포츠머스 디렉터가 토트넘과 양민혁의 겨울이적시장 복귀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휴즈 디렉터는 “겨울 이적시장은 매우 유동적이다. 양민혁이 팀을 떠나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단 내부적으로 양민혁의 이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증거다.

양민혁은 지난해 강원FC에서 K리그1 신인왕을 수상한 뒤 지난해 1월 토트넘에 입단했다. 이후 곧바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의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임대돼 14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에 빠르게 적응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임대팀인 포츠머스에서는 15경기 3골·1도움으로, 지난 시즌 자신의 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포츠머스 임대 계약은 6월까지다.

최근 존재감을 다시 증명했다. 양민혁은 지난해 12월 30일 찰턴 애슬레틱과의 2025~2026시즌 챔피언십 24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53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BBC는 “양민혁은 이번 시즌 포츠머스 임대 선수 가운데 가능성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포츠머스는 휴즈 디렉터를 중심으로 입스위치 타운, 토트넘과 접촉하며 공격수 코너 채플린(잉글랜드) 또는 윙어 양민혁의 임대 복귀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는 곧 포츠머스가 핵심 전력 이탈을 전제로 한 시나리오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다.

양민혁을 향한 관심은 잉글랜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해 12월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직은 루머 수준에 가깝지만, 유럽 주요 리그에서 그의 이름이 언급되기 시작했다는 점만으로도 성장세를 보여준다.

토트넘은 양민혁의 활약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13위(7승6무7패·승점 27)에 머물러 있는 토트넘은 공격진의 기복이 뚜렷한 상황이다. 이런 배경 속에서 양민혁의 조기 임대 복귀는 현실적인 카드로 검토되고 있다.

백현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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