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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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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주전이 줄줄이 부상으로 빠졌다. 시즌 전 ‘절대 1강’이라 했는데, 그 위용이 보이지 않았다. 6월은 얘기가 완전히 다르다. 늘 6월이 힘겨웠다. 2025시즌은 정반대다. 힘겨운 수도권 원정 9연전도 잘 마쳤다. ‘함평 타이거즈’가 중심에 섰다. 강철잇몸이 여기 있다.KIA는 현재 김도영, 나성범, 김선빈, 윤도현, 곽도규, 황동하 등이 없다. 내야와 외야, 마운드까지 구멍이 숭숭 뚫렸다. 그런데 6월 성적이 놀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