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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빨 빠진 호랑이가 아니었다...'한화 제치고 1위' KIA 상승세 이끈 '초강력 임플란트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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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이 정도면 '잇몸 야구'가 아니다. 돌덩이도 씹어먹을 수 있는 초강력 '임플란트 야구'다. KIA 타이거즈가 6월 월간 승률 1위에 오르며 '디펜딩 챔피언' 위용을 되찾아가고 있다.지난해 통합우승을 차지한 KIA는 큰 전력 누수 없이 2025년을 준비해 올 시즌 '절대 1강'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과 전혀 다른 양상이 전개됐다. 김도영, 나성범 등 주축 선수들이 …

  • 맨시티가 아시아 팀에 무너져 '세계 축구사 충격 대이변!'…알힐랄 연장혈투 끝 4-3 격파→8강 진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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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아시아 대표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이 현시점 유럽 최강팀 중 하나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잡는 세계 축구사 대이변을 연출했다. 이탈리아 국적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이끄는 알힐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을 치러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알힐랄은 조별리그…

  • 오선우·김호령·김석환·고종욱·성영탁…‘함평 타이거즈’가 만든 6치올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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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3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주전이 줄줄이 부상으로 빠졌다. 시즌 전 ‘절대 1강’이라 했는데, 그 위용이 보이지 않았다. 6월은 얘기가 완전히 다르다. 늘 6월이 힘겨웠다. 2025시즌은 정반대다. 힘겨운 수도권 원정 9연전도 잘 마쳤다. ‘함평 타이거즈’가 중심에 섰다. 강철잇몸이 여기 있다.KIA는 현재 김도영, 나성범, 김선빈, 윤도현, 곽도규, 황동하 등이 없다. 내야와 외야, 마운드까지 구멍이 숭숭 뚫렸다. 그런데 6월 성적이 놀랍…

  • 157km 미친 재능, 박석민 아들 박준현 ML행 예약됐다는데...올해는 입단식 못본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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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1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올해는 계약 못한다...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느냐, 하지 않느냐로 그의 미래가 정해진다?북일고의 강속구 투수 박준현이 최근 화제다. KBO리그 신인드래프트가 점점 다가오고 한 시즌 최고의 대회인 제80회 청룡기고교야구선수권대회가 열리면서 고교 3학년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거울 때.박준현은 드래프트 전체 1순위 강력한 후보로 꼽혔다. '이도류' 김성준(광주일고)이 일찌감치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

  • '이럴 수가' KBO 20승 투수 와르르 무너졌다...페디, 피츠버그전 7실점 부진→시즌 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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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에릭 페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기대 이하의 투구를 선보였다.페디는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0피안타(1피홈런) 3볼넷 7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8패째를 떠안았다. 페디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11에서 4.56으로 상승했다.MLB 통계 시스템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이날 페디의 투구수…

  • 구단 몰래 감독직 제안, 시즌 도중 제자들 버린 이종범…“한국야구 발전 위해서” 해명 왜 납득하기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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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1

    [OSEN=이후광 기자] 시즌 도중 구단 몰래 감독직을 제안한 최강야구. 그리고 제안을 수락한 뒤 돌연 구단에 퇴단을 요청한 이종범 코치. 그게 과연 한국야구의 발전과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프로야구 KT 위즈 구단은 지난달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0차전을 앞두고 이종범 코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말소 사유가 황당 그 자체였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범 코치는 최…

  • 최근 10경기 타율 6푼3리…극심한 슬럼프 이정후, 악몽 같았던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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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또 침묵했다. 4경기 연속 무안타. 이제 타율이 2할4푼대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이정후는 2회초 1사 1루 첫 타석에서 1루 앞 병살타를 쳤다. 이후 세 차례 타석에서는 모두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타구를 멀리 보냈지만 …

  • ‘왼손으로 153㎞·오른손으로 159㎞’ 스위치 투수 세인자, 마이너리그 올스타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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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자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시애틀에 지명받은 기대주다. 보기 드문 양손 투수로 직구 최고구속이 왼손 153㎞, 오른손 159㎞에 달한다. 올해는 시애틀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팀인 에버렛 아쿠아삭스 소속으로 15경기(12선발)에 등판해 4승4패, 평균자책점(ERA) 4.88을 기록했다.오른손으로는 180명의 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이 0.165에 불과했던 반면, 왼손으로는 42명의 타자를 상대해 0.…

  • 이 중요한 2위 싸움에 위기의 외국인끼리 선발 맞대결이라니... 데이비슨 vs 에르난데스 누가 살아날까[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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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에서 2위 자리를 놓고 운명의 3연전을 치른다.LG는 44승2무33패로 2위, 롯데는 43승3무34패로 3위다. 둘은 1게임차로 붙어있다. 둘의 올시즌 상대 전적은 3승1무1패로 LG가 앞서 있다. 개막 2연전서 LG가 2연승을 달렸고, 두번째 만남이었던 5월 20~22일 부산 3연전서는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이번에 롯데가 스윕을 하면 LG를 완전히 제치고 2위 자리에 오르게 되고 …

  • 도영·성범 돌아와도 자리 없다? "6월 함평 타이거즈 이렇게 잘할 줄이야…" 심재학 단장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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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가 6월 승률 1위(15승7패2무)로 선두와 3.5경기 차 리그 4위에 올라서면서 한순간 선두권 경쟁에 합류했다. 올 시즌 초반부터 투·타를 가리지 않고 쏟아진 줄부상 악령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 뜻깊다. 말 그대로 잇몸으로 버텼다. 6월 KIA는 '함평 타이거즈'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새로운 얼굴을 앞세워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이름은 단연 오선우다. 오선우는 올 시즌 60경기…

  • '대이변 발생' 알힐랄, 맨시티와 연장 혈투 끝 4-3 역전승...클럽월드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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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금윤호 기자) 유럽 강호 수준의 선수진 위용을 자랑하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힐랄이 대이변을 연출해냈다.알힐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4-3으로 신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이로써 알힐랄은 이번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 아시아 팀 중 유일하게 생존한 가운데 8강까지 오르며 아시…

  • '4경기 연속 침묵' 이정후 ARI전 4타수 무안타…타율 0.240, 팀은 2-4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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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정후가 연속 경기 무안타 기록을 끊어 내지 못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40까지 떨어졌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크리스티안 코스(3루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엘리엇 라모스(좌익수)-도미닉 스미스(1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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