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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201cm에 160km 강속구' 미국 최고 유망주, 왜 28세에 일본행 결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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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9 조회 5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최고 구속 160km 강속구와 함께 미국에서 주목받았던 유망주 포레스트 휘틀리가 일본행을 결정했다. 19일(한국시간) MLB 트레이드 루머스에 따르면 "탬파베이는 휘틀리가 일본 진출을 타진할 수 있도록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탬파베이는 몇 주 전, 그가 마이너리그 FA로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40인 로스터에 올렸다. 그러나 휘틀리가 해외에서 더 나은 제안을 받은 것으로 보이자, 이적을 허가했다. MLB 트레이드 …

  • 박찬호 충격의 두산행 뒤로 하고…KIA가 흙 속의 진주를 5개나 캔다? 8위 굴욕, 이건 불행 중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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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건 불행 중 다행인가…11월19일. KIA 타이거즈가 이번 오프시즌에서 흙 속의 진주를 5개나 캘 수 있다. 박찬호(30, 두산 베어스)가 떠났고, 잡아야 할 내부 FA가 5명이나 더 있어서 추가 전력유출이 우려되는 상황. KIA는 이날 ‘가성비’로 전력을 끌어올릴 기회를 잡는다.KIA는 올 시즌 충격과 굴욕의 8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날 개최하는 2차 드래프트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

  • '51계단 아래 가나에 졸전' 이강인, 홍명보호에 일침 "더 발전해야 할 부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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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한 홍명보호의 공격에 숨통을 틔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더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이를 악물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이태석(오스트리아 빈)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신승했다.후반 18분 터진 이태석의 득점을 도운 건 이강인의 '황금 왼발'이었다. 그는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 문전으로 쇄도하던 이태석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경기 후 믹스트존…

  • '와이스 신화' 재현 실패인가… 리베라토, 도미니카 윈터리그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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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 루이스 리베라토가 라이언 와이스처럼 대체 외국인 선수 신화를 쓰는 데 결국 실패한 모양새다. 도미니카 윈터리크 소식을 전하는 'Fiebruces Radio Show'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헤수스 마헤아가 리세이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호세 우레냐와 루이스 리베라토의 토로스 델 에스테 합류를 발표했다"고 밝혔다.리베라토는 올해 시즌 중반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선수로 와 타율 0.313 OPS(출…

  • 충격을 넘어 공포스럽다...박찬호에 80억 지른 두산, 김현수에 강백호까지 노린다니 현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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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두산, 무슨 생각으로 이런 파격 행보 벌일까.두산 베어스가 이번 비시즌 심상치 않다. FA 시장 태풍의 핵을 넘어, 상상 이상의 투자를 할 태세다.두산은 18일 올해 FA 최대어인 유격수 박찬호와 계약을 확정지었다. 4년 총액 80억원. 80억원 중 계약금으로만 무려 50억원을 안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산과 연결 고리가 있다는 건 널리 알려졌지만, 사실상 전액 보장과 다름 없는 파격적인 조건에 앞으로의 FA 시장이 …

  • “우리 조건도 좋았는데” 박찬호 두산행에 허탈, KT 전격 타깃 변경→김현수-박해민 영입 추진+강백호 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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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후광 기자] 박찬호에게 두산 베어스와 비슷한 조건의 계약 규모를 제시하고도 고배를 마신 KT 위즈가 타깃을 변경했다. 또 다른 거물급인 김현수, 박해민 영입 추진과 함께 내부 FA 3인방도 모두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지난 18일 오전 “프리에이전트(FA) 내야수 박찬호(30)와 4년 최대 80억 원(계약금 50억·연봉 총 28억·인센티브 2억)에 계약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총액 80억 원 가운데 무려…

  • 'FIFA 랭킹 72위' 가나 감독의 직설 진단, "같은 포트 2? 한국은 우리와 대등, 일본은 한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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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19 조회 2

    [OSEN=강필주 기자] “한국은 우리와 비슷하다. 하지만 일본은 한 수 위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2위 가나 대표팀을 이끄는 오토 아도(50) 감독이 같은 '포트 2 국가' 한국(22위), 일본(19위)을 모두 상대한 뒤 내린 직설적인 평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A매치 평가전에서 후반 18분 이태석(22, 아우스트리아 빈)의 헤더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강인(파리…

  • 손흥민 미쳤다, 대한민국 넘어 아시아 ‘1위’ 등극…‘역대 최고 몸값 152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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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박진우]손흥민의 위상을 새삼 실감할 수 있는 지표가 공개됐다.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9일(한국시간) “아시아 각국 역대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들”이라는 콘텐츠를 공개했다.말 그대로 아시아 각국에서 ‘역대 최고의 몸값’을 기록했던 선수들을 나열했다. 각 선수들이 최고의 주가를 기록했던 시기와 그 당시의 몸값이 소개됐다. 총 46개국의 선수들 중, 손흥민의 이름이 가장 눈에 띄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

  • "아니 이 투수가 나올 줄은…" 19일 2차 드래프트, 준척급 좌완 다수 풀린다? 키움·두산·KIA '1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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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KBO 2차 드래프트가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즉시 전력감 보강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1라운드 상위 지명권을 보유한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주목받는다. KBO 2차 드래프트는 19일 장소와 시간 모두 비공개로 개최된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이날 서울 모처에 모여 2차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격년제로 진행됐던 2차 드래프트는 2021…

  • 후반 추가시간 2골…스코틀랜드,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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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스코틀랜드가 후반 추가시간에 2골을 몰아치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퇴장 악재로 10명이 싸운 덴마크를 제압하고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로 복귀했다.스코틀랜드는 1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덴마크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최종전에서 2-2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 시간에 2골을 뽑아내 4-2로 승리했다.5차전까지 덴마크에 이어 조 2위로 밀렸던 스코…

  • [현장핫피플]"솔직히 잘 못했다" 팀내 최저 평점…가나전 뒤 고개 숙인 옌스 → "이런 모습 보여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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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서울] 황보동혁 기자= 가나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인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팬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약속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친선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승리는 따냈지만 내용 면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전반전에는 슈팅이 1개에 그칠 정도로 공격 전개가 답답했다.그 중심에는 이날 …

  • '5년전 42억이 마지막 투자였다' 외부 FA에 유독 인색한 팀, 드디어 움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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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시마(일본)=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K 와이번스를 인수한 SSG 랜더스 창단 후, 외부 FA 영입 사례는 딱 한명 뿐이었다.인수 직후인 2021시즌을 앞두고, 당시 두산 베어스에서 FA로 풀린 내야수 최주환을 4년 최대 42억원에 영입했었다. 2루가 아쉬운 팀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었고, 그해 부임한 김원형 신임 감독을 위한 전력 보강 선물이었다. 사실상 전신 SK의 마지막 유산이라고 보는 게 조금 더 가깝다.그후 한번도 외부 영입이 없었…

  • 손흥민 이 정도야? 깜짝 놀랄 발표 나왔다…역대급 맞대결 5만3000명 완판→"SON 대단하지만 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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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10년 넘게 유럽 무대를 평정한 손흥민(LAFC)과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의 북미 대륙 맞대결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LAFC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2025시즌 MLS컵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전체 8강전) 원정 경기를 갖는다. 손흥민과 뮐러의 영입생 간 맞대결로 큰 관심이 쏠리면서 해당 경기는 조기 매진 사례를 이…

  • 김혜성-오타니와 함께 한 지 4개월도 안 됐는데…트레이드→WS 우승→방출, 1할대 포수 이렇게 떠나다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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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LA 다저스는 7월말 신시내티 레즈, 탬파베이 레이스와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이 선수를 데려왔다. 바로 벤 로트베트. 포수진 보강 차원에서 이뤄진 영입이었는데, 만약 이 트레이드를 하지 않았더라면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도 장담하지 못했을 것이다.주전 포수 윌 스미스와 유망주 달튼 러싱이 부상을 당하면서 로트베트에게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고,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18경기에 나…

  •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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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매체 에레몌르헨테는 19일(한국시간) "페라자는 다시 한국 프로야구로 돌아간다. 슬러거 페라자는 한화 이글스와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는 자동적으로 그의 2025-2026 LVBP(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시즌 참가 종료를 의미한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실제로 아길라스 델 술리아 구단은 페라자가 이번 화요일, 마르가리타 브라보스와 치르는 '라 치니타 클래식'이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아시아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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