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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한화와 두산이 격돌하는 2일 오후 잠실구장. 이날 한화 덕아웃에는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바로 지난 1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전역한 정은원(26)이었다. 2018년 한화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정은원은 2021년 139경기에서 타율 .283, 출루율 .407, 장타율 .384 140안타 6홈런 39타점 19도루를 기록하며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 일찌감치 전성기를 맞았다. 미래의 국가대표 2루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