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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인 후원사도 없이 지내던 LPGA 생활…임진희, 이소미 LPGA 다우챔피언십 연장 끝 첫 우승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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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6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287야드)에서 30일(한국시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 연장전.18번 홀(파3)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이소미와 짝을 이룬 임진희는 2.4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반면 렉스 톰프슨과 짝을 이룬 메건 캉(이상 미국)의 1.5m 버디 퍼트는 홀컵을 살짝 지나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각각 6승(임진희), 5승(이소미)을 기…

  • '이게 무슨' 메시, '前 동료' 비티냐에게 '주먹질 시도' 논란…팬들은 "대체 무슨 짓이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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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4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리오넬 메시가 전 동료인 비티냐를 향해 주먹질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영국 '골닷컴'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소속으로 출전한 클럽 월드컵 경기에서 PSG 미드필더 비티냐를 향해 팔을 휘두르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라고 보도했다.인터 마이애미는 30일 오전 1시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에서 PSG에0-4로 대…

  • "진짜 가을야구 할 수 있을까?" 롯데, LG·KIA와 운명의 6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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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5

    30일 기준 롯데는 43승 3무 34패로 리그 3위다. 1위 한화와는 2경기 차, 2위 LG와는 1경기 차다. 반면, 4위 KIA와는 1.5경기 차로 바짝 쫓기고 있다.최근 주전들의 연이은 부상 속에서도 선전한 롯데는 전반기 남은 9경기에서 상위권을 위협하고, 추격자 KIA의 기세를 막아야 하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반면 LG는 최근 10경기 4승 6패로 흐름이 좋지 않다. 순위를 더 끌어올리기는커녕, 오히려 중위권 팀들의 추격을 받는 입장…

  • '만루 또 만루' 안심할 수 없는 한화의 9회, 그래도 6월 ERA 0.93→구단 최연소 20SV...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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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6

    김서현은 지난 28일 인천 SSG전에서 한화가 5-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0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이 경기로 39경기 1승 1패 1홀드 20세이브, 38이닝 17볼넷 44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13, 피안타율 0.208로 정해영(KIA)과 함께 리그 세이브 공동 3위에 올랐다. 또한 1990년 송진우를 넘어 이글스 구단 최연소 20세이브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그 기록…

  • '우승 합작' 이소미, 김효주 제친 상금순위 12위로↑…임진희 20위로 '유해란 턱밑'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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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4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동기인 2년차 이소미(26)와 임진희(27)가 '2인 1조' 팀 경기인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서 미국 무대 첫 우승을 합작했다. 임진희-이소미 팀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287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나흘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적어내 렉시 톰슨-메건 캉(이상 미국)과 공동 1위로 정규 라운드를 마쳤다. 1…

  • 고우석, 이적 후 2번째 등판서 시즌 첫 세이브…1이닝 2K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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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고우석(27·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이적 후 2번째 등판에서 올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팀인 톨레도 머드헨스 소속의 고우석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피프스서드필드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의 홈경기에서 5-3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고우석은 올 시즌 14번째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선 끝에 첫 세이브를 …

  • 한때 마무리투수가 꿈이었던 사나이, 타이거즈 최초 역사를 두 번이나 썼다 "매년 꾸준하게 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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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KIA 타이거즈 전상현이 타이거즈 역사상 최초로 100홀드 대업을 이뤘다. 더 나아가 차근차근 홀드를 적립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전상현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서 구원 등판해 1⅓이닝 2안타(1홈런)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팀이 9-7로 앞선 6회말 2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전상현은 문성주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천성호를 공 3개로 1루 땅볼로 처리하며 불을 껐다.하지만 …

  • 슬라이더 아니면 직구가 뻔한데도…‘9회불패’ 김서현이 무너지지 않는 결정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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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5

    한화 마무리 김서현은 포심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까지 3가지 구종을 던진다. 그러나 비율로 보자면 ‘투피치’에 가깝다. 김서현은 올시즌 58.4%의 비율로 포심을 쓰면서 35.2%의 슬라이더를 곁들였다. 여기에 6% 남짓의 체인지업을 섞는다.김서현을 마주하는 타자라면 ‘두 구종’만 그려놓고 타이밍을 잡는 것이 어쩌면 정답일 수 있다. 그러나 포심과 슬라이더 모두 구속과 움직임이 좋아 올해 김서현의 공은 알고도 정타를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

  • '한국이었으면 벌써 2군 갔다' 또 3타수 무안타 SF 이정후, 2개월째 슬럼프는 혹시 실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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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7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것은 정말 슬럼프인가?'2개월째 부진이 이어진다면 이제는 한 번쯤 의문을 달아도 좋을 듯 하다. 이것은 슬럼프에 따른 일시적 현상인가, 아니면 거품이 걷힌 진짜 실력인가.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또 무안타로 고개를 숙였다. 이제는 타순 조정으로 회복될 상황이 아니다. 지난 5월 초부터 2개월째 부진이 이어지면서 어느 새 '평균 이하'의 타자가 되어버렸다. 타율 2할4푼 레벨도 위태로워졌다.…

  • '김민재 깜짝 엔트리 복귀' 바이에른, 플라멩구에 4-2 대승… '멀티골' 케인 득점왕을 향해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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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6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이 해리 케인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이번 클럽 월드컵에서 저력을 보여 온 플라멩구를 꺾었다. 김민재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30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을 치른 바이에른뮌헨(독일)이 플라멩구(브라질)에 4-2로 승리했다. 8강에 오른 바이에른은 파리생제르맹(PSG, 프랑스)과 빅 매치를 벌이게 됐다.플라멩구는 조별리그에서 …

  • “폰세보다 더 나은 선수 있는데요” 한화의 웃픈 농담, 하지만 어떤 바보가 속나, ‘페디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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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물어보면 항상 그러죠. 앤더슨이라는 선수도 있고, 네일이라는 선수도 있고, 라일리라는 선수도 있다고요”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로 공인된 코디 폰세(31·한화)에 공을 들인 끝에 영입을 주도한 손혁 한화 단장은 웃픈 농담을 했다.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이 올해 KBO리그의 외국인 선수들에 대해 물을 때 소속 선수인 폰세는 쏙 빼놓고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손 단장은 ‘리그에 폰세보다 더 나은 선수들이 있다…

  • '로버츠가 옳았나' 다저스, 김혜성 8회말 대수비 출전에도 5-1 승리... 오타니 무안타에도 이겼다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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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0 조회 8

    김혜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MLB) 정규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경기에서 8회말 2루수 미겔 로하스를 대신 출전해 2이닝 동안 수비만 소화했다. 자연스레 김혜성의 성적은 37경기 타율 0.383(81타수 31안타) 2홈런 12타점 16득점 7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68에 그대로 머물렀다. 이날 김혜성의 결장은 그동안의 경향을 봤을 때 …

  • ‘섬 소녀’ 임진희·이소미, 연장 끝에 LPGA 투어 감격 첫 우승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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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소녀’ 팀이 함께 일군 감격의 미국 투어 첫승이었다. 지난해 나란히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임진희(27)와 이소미(26)가 30일(한국 시각) LPGA 팀 대항전에서 연장 끝에 우승을 합작했다.임진희-이소미 팀은 이날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096야드)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로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임진희-…

  • 이강인, '황제' 메시 앞에서 환상 전진 패스 뽐냈지만 '출전 짧았다'... PSG, 인터 마이애미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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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인터 마이애미(미국)를 4-0으로 완파했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이어 클럽 월드컵 석권을 노리는 PSG는 대회 8강에 진출했다.이제 PSG는 플라멩구(브라질)를 꺾고 올라온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8강에서 맞붙는다. 이강인과 김민재의 코리안 더비가 펼쳐질 가능성이 커졌다…

  • LPGA 투어 2025시즌 우승자(팀) 명단…임진희-이소미, '팀 경기' 다우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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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임진희(한국)-이소미(한국) 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17번째 대회인 동시에 2인 1조' 팀 경기인 다우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우승자(팀) 명단 >우승일(현지시간)---대 회----우승자(국적)---(2025.6.30 기준)1. 2월 2일--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김아림(한국)2. 2월 9일--파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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