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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타구까지 맞고 던졌는데.. 6점차에 투수교체라니→이승엽 독한 야구, '승투 요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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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6점차 리드, 5회 2아웃, 승리투수 요건까지 남은 아웃카운트는 단 하나.하지만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기다리지 않았다. 추격의 불씨가 될 수 있는 싹을 애초에 잘라냈다. 선발투수 최승용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아쉬울 법했지만 4연패 중인 팀 상황을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었다.최승용은 13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했다. 최승용은 이날 2회말 종아리에 타구까지 맞으면서 열심히 던졌지만 끝내 웃지 못했다.최승용은 …

  • 중국의, 중국을 위한, 중국에 의한 월드컵 되나…AFC도 강력 반대 "이러다 본선에 132개국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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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2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전례 없는 '64개국' 체제로 치러질 가능성이 제기되며, 전 세계 축구계가 술렁이는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공식적으로 제안한 이번 확대안은 축구의 세계화를 표방하고 있지만, 유럽과 아시아 축구계에서는 강한 반발이 이어지는 중이다.중국을 비롯해 일부 축구 비강국들은 확대에 따른 본선 진출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있지만 각지에서…

  • 불붙은 KIA 위즈덤, 홈런 2방 폭발…7개 아치로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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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홈런 2개를 터트리며 홈런 부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위즈덤은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2방을 몰아쳤다.2회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위즈덤은 SSG 선발 투수 문승원의 슬라이더를 통타해 선제 투런 홈런을 쳤다.4회 우익수 뜬공에 그친 위즈덤은 …

  • LG, 두산전 0-7 벌어지자.. 4회부터 오지환·박동원·오스틴 빼줬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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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G 트윈스가 경기가 기울자 일찌감치 일부 주전 선수들을 교체했다.LG는 13일 잠실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전에 4회까지 무려 7점을 빼앗겼다.LG 선발 손주영이 3이닝 6실점 부진했다. 두 번째 투수 이지강도 1이닝 1실점 흔들렸다.LG는 4회말 공격 때 연속 대타를 사용해 오지환 박동원을 벤치로 불러들였다.오지환 타석에 포수 이주헌이, 박동원 타석에는 내야수 문정빈이 대타로 나갔다.공교롭게 교체 직…

  • [GOAL 춘천] 경기는 패했지만... 이정효 감독 "우리 가브리엘이 광주 가브리엘 보다 나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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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골닷컴, 춘천] 김형중 기자 = 광주FC가 강원FC 원정에서 패하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광주는 13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강원과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전반전 최병찬에게 내준 선제 실점이 그대로 결승 실점이 되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3경기 무패 행진(2승 1무)을 달리던 광주는 이날 패배로 2위 김천 추격에 실패하며 3위를 유지하게 됐다. 경기 초반부터 강원의 강력한 전방 …

  • "최용수 EPL 간다" 대한민국 발칵 뒤집혔는데…'국민구단' 될 뻔한 런던팀, '토트넘보다 못해' 16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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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창단 129주년을 자랑하는 런던 전통 명문팀이 이번 시즌 16위까지 떨어지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한국 축구 최고의 공격수 '독수리' 최용수가 입단할 뻔했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얘기다.웨스트햄은 1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선두 리버풀과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웨스트햄 입장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경기다. 이번 시즌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리버풀은 …

  • "통보 전, 기망 의도 없었다" 공주고-고려대 후배 감독의 손사래, 루키 의욕이 빚은 대타 철회 해프닝[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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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대타 통보 전이었다."키움 홍원기 감독이 전날 '여동욱 대타 해프닝'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홍 감독은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 앞서 "상대 감독님을 절대 기망하거나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고 손사래 치며 "왼손 투수라 (왼손 전태현 타석 때) 여동욱 선수를 준비 했는데 저쪽 최재훈 포수가 먼저 타임을 하고 나가더라. 주심이 기록실에 전달해야 대타가 성립을 하는건데 그 전에 우완 투수(김종수)…

  • 드디어 터졌다! ML 45홈런 특급, 12G만에 마수걸이포 폭발…두산, LG에 7-0 리드 ‘패패패패 끝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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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메이저리그 통산 45홈런에 빛나는 특급 타자가 12경기 만에 프로야구 첫 홈런을 신고했다.제이크 케이브(두산 베어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3차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케이브는 4-0으로 앞선 4회초 1사 2, 3루 찬스에서 등장, LG 이지강 상대로 3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 다저스 트레이드에 악감정 남았나…홈런+4안타 복수혈전, 日 괴물투수도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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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복수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시카고 컵스의 거포 1루수 마이클 부시(28)가 친정팀 LA 다저스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눴다. 부시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홈런 포함 6타수 4안타 3타점 4득점을 몰아치며 컵스의 16-0 대승을 이끌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부시는 다저스 선발투수 사사키 로키의 시속 98마일 포심 패스트볼…

  • 토트넘 ‘오피셜’ 공식입장 떴다…“손흥민 추가 재계약, 올여름 협상할 듯” 포스테코글루 감독 확인 “나는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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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분명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전체 스쿼드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세우는 리뷰 시점이 올 것이다. 다음 시즌과 그 이후를 위해 어떤 방향을 잡을지 논의하게 될 것이다. 그 대화 속에 분명 손흥민도 포함될 것.”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 재계약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당장 재계약 협상을 하려는 건 아니다. 시즌이 끝나면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

  • 타구속도 173.4km 미쳤다! KIA 위즈덤, 시즌 6호 홈런 '쾅'→홈런 단독 선두 [광주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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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큼지막한 아치를 그렸다.위즈덤은 1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2차전에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오선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최형우(좌익수)-위즈덤(1루수)-변우혁(3루수)-최원준(중견수)-김태군(포수)-김규성(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

  • '레전드' 출신 김동수 감독, 모교 부임 2년만 전국대회 첫 우승 쾌거...서울고, 마산용마고 꺾고 7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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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서울고가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고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마산용마고를 4대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섰다. 2018년 협회장배 우승 이후 7년만의 전국대회 우승이다. 서울고는 1회 1사 후 중전안타로 출루한 송지윤을 4번 김지우가 선제 적시타로 불러들이면서 결승타를 뽑았다. 2회 안타와 볼넷 2개로 만든 2사 만루에…

  • 동메달 1개로 마감한 亞 선수권…안세영-백하나 복귀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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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심유진은 12일 중국 닝보의 올림픽스포츠센터체육관에서 열린 천위페이(중국·8위)와 대회 5일째 여자단식 4강에서 게임스코어 0-2(11-21 11-21)로 졌다. 이번 대회는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아 심유진은 동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길에 올랐다. 16강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지만, 2020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위페이를 넘기엔 역부족이었다.대표팀은 안세영과 백하나가 각각 허벅지와 손바닥을 다쳐 전력누수가 컸다. 최근 …

  • “공이 글러브에 들어왔는데 꺼냈다” 팬에게 도둑맞은 트라웃 호수비? 만나서 사인까지 해줬다 ‘대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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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공이 글러브에 들어왔는데 꺼냈다.”마이크 트라웃(34, LA 에인절스)이 대인배 면모를 드러냈다. 자신의 수비를 명백하게 방해한 팬에게 사과를 받자 오히려 배트와 글러브에 사인을 해주고 기념촬영까지 했다. 트라웃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에인절스가 2-0으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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