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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동주 시즌 첫 승...KIA 꼴찌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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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대전 왕자가 돌아왔다. 프로야구 한화가 대전에서 문동주(22)의 호투를 앞세워 키움을 7대1로 꺾고 8승(11패)째를 챙겼다.지난 세 경기에서 승리와 인연이 없던 문동주. 지난달 27일엔 5이닝 6탈삼진 1피안타로 활약했지만 LG에 1대2로 패했다. 지난 2일 롯데전엔 2이닝 4실점(4자책), 8일 두산전에선 4이닝 4실점(3자책)으로 부진했지만 이날만큼은 달랐다. 문동주는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올리며 시즌 첫 승…

  • 안타 맞고 고개 ‘푹’→송구 실수에 폭투까지…‘6실점’ 손주영, 표정·행동에서 이미 졌다 [SS집중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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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궂은 날씨 때문일까. 지난 등판과 비교해 크게 흔들렸다. 좋을 때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손주영이 잊은 것이 하나 있다. ‘평정심’이다. 표정과 행동에서 이미 지고 들어간 모양새다.손주영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6안타 3볼넷 2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이날 전까지 세 경기 등판했다. 7이닝 무실점-6이닝 4실점-7이닝 1실점…

  • [K리그1 현장리뷰]"조커 이승우 펄펄 날았다" '콤파뇨 동점골' 전북, 제주에 극적인 1대1 무승부…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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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과 제주가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전북과 제주는 13일 오후 4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에서 1대1로 비겼다. 전반 41분 제주가 유인수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아 40분 넘게 리드를 유지했으나, 후반 41분 콤파뇨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2연승을 질주하던 전북은 이날 무승부로 4경기 연속 무패를 유지했다. 3승3무3패 승점 12로 스플릿 A그룹인 6위를 유지했다. 반면…

  • 롯데가 포기한 사직 예수, 미국에서 통하네…'11이닝 무실점'+2연승→ML 콜업 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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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재계약에 실패하고 KBO리그를 떠난 애런 윌커슨(35)이 마이너리그에서 연이은 호투로 메이저리그 콜업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신시내티 산하 트리플A 팀 루이빌 베츠 소속인 윌커슨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캔터키주 루이빌 루이빌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트리플A) 신시내티 산하 트리플A 인디아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산하)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4탈삼진 무…

  • “외야 글러브도 있다, 다 준비되어 있다” 김도영 복귀 눈앞, KIA ‘좌즈덤’ 실현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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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지난해 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이자 KIA의 핵심 타자인 김도영(21·KIA)은 올 시즌 ‘반 경기’도 뛰지 못했다. 3월 22일 광주에서 열린 NC와 시즌 개막전에서 안타를 치고 베이스러닝을 하다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재활 과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있는 김도영은 이제 정상 완치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김도영은 14일 광주에서 햄스트링 부위 검진을 받는다. 의학적으로 완치 판정이 나오면 예열을…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에게 3점 홈런 허용한 양키스 스트로먼, 무릎 염증으로 IL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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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에런 분 감독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스트로먼이 왼쪽 무릎 염증으로 인해 15일짜리 IL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스트로먼은 전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⅔이닝 동안 4안타와 볼넷 3개로 5실점 하고 강판당했다.1회 시작하자마자 무사 1, 2루에서 이정후에게 시즌 1호 홈런을 두들겨 맞은 스트로먼은 2014년 빅리그 데뷔 이후 최소 투구 이닝을 기록하고 내려갔다.1회도 마치지 …

  • '팀킬논란' 쇼트트랙 황대헌, 올림픽 티켓 획득…"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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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1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1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은 "그동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했다"며 "반성을 많이 하면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황대헌(강원도청)은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마무리된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대표팀에 승선한 뒤 "힘들게 올림픽 출전권을 딴 만큼 부족한 면을 보완해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황대헌은 이번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 89점을 …

  • 0-16 역사적 패배인데 웃어? 36살 재간둥이가 커쇼를 복사했다, 이걸 어떻게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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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13 조회 2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A 다저스가 기록적인 패배를 당했다. 무려 16점 차, 그것도 홈에서 난타당하며 패배를 안았다. 그런데 다저스 선수들은 경기 막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내야수 미겔 로하스가 투수 보호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는데, 여기서 그동안 갈고 닦은 투구 폼을 자랑했다. 클레이튼 커쇼가 됐다가, 사사키 로키로 변신했다.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

  • 이럴 수가! '한국 최초' 기록 세운 국가대표, 8경기 만에 선발 제외...험난한 주전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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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시즌 초반부터 위기를 맞이했다. DC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시간)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8라운드에서 신시내티에 0-1로 패했다. 전반 29분에 터진 제랄도 발렌주엘라의 선제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이로써 DC유나이티드는 최근 4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 국가대표 차세대 수문장인 김준홍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DC유나이티드의 트로이 레세네 감독은 신시내티전 수문장으로…

  • 대전왕자 부활했다! 한화도 신났다! 문동주 'KKKKKK'로 키움 격침…2연속 위닝 휘파람 [대전: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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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가 '대전 왕자' 문동주의 부활투를 앞세워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챙겼다. 궃은 날씨 속에서도 홈구장을 가득 메워준 대전 팬들에게 멋진 승리를 선물했다.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3차전에서 7-1로 이겼다. 전날 2-6 패배를 설욕하고 지난 8~10일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에 이어 2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

  • '12타자 연속범타' 문동주, 6K 시즌 첫승, 폭풍 17안타 한화, 키움 꺾고 2연속 위닝시리즈[대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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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 이글스가 5번째 홈 만원관중 앞에서 문동주의 호투와 장단 17안타로 터진 타선을 앞세워 2연속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7대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 주말 시리즈를 2승1패로 마감했다. 주중 두산과의 원정 3연전 2승1패에 이은 2연속 위닝시리즈. 청년 에이스 문동주의 눈부신 호투가 빛났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6이닝 동안 3안타 무4사구 6탈삼진 1…

  • 위즈덤 멀티홈런+오선우 카드 적중, 154㎞ 올러 호투… KIA, 어색한 최하위 탈출 [광주 게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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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모처럼 활발한 타선의 힘과 선발의 호투를 묶은 KIA가 연패를 끊고 어색한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KIA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선발 아담 올러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를 친 타선의 응집력을 묶어 11-5로 이겼다. KIA(7승10패)는 연패를 끊고 최하위를 벗어났다. 반면 SSG(9승6패)는 연승을 이어 가지…

  • 최하위 충격이 약이었나, 위즈덤 2홈런+오선우 결승투런, 빅이닝 폭발...KIA, SSG 11-5 제압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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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모처럼 활발한 타격으로 2연패를 끊었다.KIA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11-5로 승리했다. 패트릭 위즈덤 2홈런, 오선우의 투런홈런과 4득점 빅이닝까지 나왔다. 선발 아담 올러는 눈부신 7이닝 2실점 투구를 펼쳤다. 전날 최하위 충격을 화끈한 타격으로 씻어냈다. KIA는 2회 홈런으로 기선제압을 했다. 최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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