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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관심에 화들짝…"유리몸 외야수" 다저스 매체 반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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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관심에 화들짝…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 다저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 외야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에게 관심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저스웨이는 로버트 주니어 영입에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다저스웨이는 31일(한국시간)"메이저리그 외야수 중 가장 트레이드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중견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다. 수년 간 트레이드 루머의 중심에 있었던 그는, 올 겨울에는 이적이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라며 "툴이 풍부하고 역동적인 로버트 주니어는 오래전부터 다저스와 연결돼 왔으며, 시카고가 거래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지금 상황에서는 다저스가 다시 그의 이름과 엮이는 것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고 전했다.

로버트는 2020년 기준으로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랭킹 2위, MLB 파이프라인 랭킹 3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5툴 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2020년 데뷔한 로버트의 도약은 2023년에 찾아왔다. 0.264/0.315/0.542, 38홈런 20도루를 공격에서 기록했고, 중견수 수비도 빼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이듬해 갑자기 커리어가 내리막을 걸었다. 출전 경기수가 100경기에 그쳤으며, 삼진율이 33.2로 커리어에서 가장 나빴다. 2025년에도 wRC+가 84로 반등에 실패했다.

문제는 또 있다. 그라운드에 꾸준히 서지 못한다는 점이 더 큰 우려다. 로버트 주니어는 단일 시즌 110경기 이상 출전한 적이 단 한 번뿐이며, 그것도 예외적인 시즌이었던 2023년(145경기)이 유일하다.



다저스 관심에 화들짝…




따라서 로버트 주니어 영입은 전성기 모습으로 반등하기를 기대하는 모험수일 수도 있다는 것이 다저스웨이의 주장이다.

다저스웨이는 "이미 부상 이력이 많은 선수들이 로스터에 포진해 있고, 마이클 콘포토 영입 실패의 여파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다저스 외야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화려함이 아니라 안정감이다.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오타니 쇼헤이 등 이미 충분한 스타 파워를 보유한 팀인 만큼, 꾸준한 보완 자원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이어 "화이트삭스가 최근 몇 시즌 동안 요구했던 천문학적인 가격에서 로버트 주니어의 몸값이 내려오고 있다 해도, 보상보다 위험이 더 크다. 다저스는 이 시장에서 가능한 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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