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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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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빅리그 데뷔 첫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6회초 공격에서 스리런 홈런을 때렸다.시즌 3호 홈런, 동시에 빅리그 데뷔 첫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초구 스트라이크존 아래로 벗어난 94.9마일 싱커가 스트라이크가 선언되면서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했다.0-2 카운트에 몰렸지만, 낮은 싱커를 골라내고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온 공을 파울로 쳐내며 승부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