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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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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황혜성 기자) KBO리그 포수 골든글러브는 양의지와 강민호가 양분해 왔다. 이른바 ‘양강 체제(양의지·강민호 체제)’의 시작은 2011년부터였다. 2011~2013시즌 강민호의 3연속 수상을 시작으로 2014~2016시즌 양의지의 3연속 수상, 이후로도 두 선수가 번갈아 수상하며 무려 15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두 선수가 모두 30대 후반 베테랑으로 접어든 이후에도 이들을 뛰어넘는 포수는 나오지 않았다. 타격, 수비, 투수 리드,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