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칭찬한 칸세코, 50-50에 대한 논란 "저지라면 몇 년 연속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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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40홈런 & 40도루"인 "40-40"을 달성한 호세 칸세코가, 전인미답의 "50-50"에 도달한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를 칭찬했다. 그는 2018년에 처음 오타니를 봤을 때 "이 남자는 다음 40-40 남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는 특이하다"며 극찬하면서도 현재의 룰 아래에서는 다른 선수들도 "50-50"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뉴욕 양키스의 에런 저지의 이름을 언급했다.
사진 = AFP, 호세 칸세코 X 캡쳐 / 연합뉴스
최대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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