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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박찬호(30)가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13일 밤 두산 야구단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두산이 박찬호와 사실상 최종 합의 단계에 들어섰다. 계약은 조만간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 다른 복수의 관계자 역시 문화일보에 “박찬호의 두산행은 기정사실로 봐도 된다. 여러 루트를 통해 확인했다”고 귀띔했다.문화일보 취재 결과 항간에 떠도는 100억 원대 조건은 논의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박찬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