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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당구, 김가영 울렁증 주의보!' 2차전 첫 판부터 애버 2.5, 이번에도 무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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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8

    '당구 여제'의 질주가 이번에도 이어질까. 김가영(하나카드)이 올 시즌 2차전도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다른 선수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김가영은 6월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여자부 64강전에서 김채연을 가볍게 제압했다. 10이닝 만에 25 대 13으로 완파했다.전인미답의 9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김가영은 지난 시즌 7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른 뒤 …

  • '2타수 2안타 1홈런' 이정후 슬럼프 탈출 기회…홈런 친 투수 상대가 선발, ARI전 6번 타자 중견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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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7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타격 부진에 빠져 있는 이정후가 애리조나와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이름을 올렸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크리스티안 코스(3루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엘리엇 라모스(좌익수)-도미닉 스미스(1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이정후(중견수)-타일러 피츠제럴드(2루수)-패트…

  • 득타율 .444 실화인가, KIA 신해결사 등장...9년 기다렸다! 젊은 거포 알을 깨고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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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7

    [OSEN=이선호 기자] 알을 깨고 나왔나.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석환(26)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있다. 2017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 9년만에 개인 시즌 최다타점을 경신하면서 해결사의 길을 가고 있다.  퓨처스 폭격기에서 이제는 1군에서도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새 얼굴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주말 LG 트윈스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이끈 주역이었다. 6월 27일 경기는 벤치에서 출발했다. 3-4로 뒤진…

  • 한화 좌익수 고민을 이렇게 간단히?…'이글스 유일 3할' 문현빈, 별들의 무대까지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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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6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의 묵은 숙제는 문현빈이라는 이름으로 간단히 해결되는 모양새다.문현빈은 6월까지 76경기에 나서 280타수 88안타 8홈런 38타점 34득점 12도루, 타율 0.314를 기록 중이다. 규정타석을 채운 한화 타자 중 타율 3할을 넘긴 건 문현빈이 유일하다. 투고타저로 3할 타자 기근인 올 시즌, 현재 시점 리그에서 3할을 넘긴 단 6명의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내야수 백업으로 시작했던 시즌 초반에는 출전…

  • 손흥민, 대반전 폭발! 끝내 레전드 예우 받는다...정통 매체 토트넘, "SON, 매각해 이적료 확보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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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8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리빙 레전드' 손흥민을 향해 레전드 예우를 건넬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토트넘 소식에 밝은 '풋볼 런던'은 30일(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구단의 두 스타 플레이어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잃을 수도 있는 시점에 직면했다. 손흥민은 과거 해리 케인의 상황과 비슷한 갈림길에 섰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손흥민의 계약 만료까진 1년 남았다. 그는 고대하던 우승 트로피를 들…

  • 김도영·나성범·김선빈·이의리가 돌아오는 운명의 7월…KIA 진짜 반격이 시작된다, 이것이 정말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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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5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운명의 7월이다.KIA 타이거즈는 6월에만 15승7패2무로 승률 1위를 차지했다. 개막 후 2개월 넘게 승패마진 -2~4에서 0~1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러나 6월 중순부터 6연승에 성공했고,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로 이어진 수도권 9연전을 4승2패2무로 마무리했다. 전통적으로 수도권 9연전서 약했지만, 올해는 근래 최고의 성적을 냈다.KIA가 6월에 좋은 성적을 낸 건 ‘잇몸들의 반란’ 덕분…

  • 김도영·나성범·김선빈·이의리가 돌아오는 운명의 7월…KIA 진짜 반격이 시작된다, 이것이 정말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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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8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운명의 7월이다.KIA 타이거즈는 6월에만 15승7패2무로 승률 1위를 차지했다. 개막 후 2개월 넘게 승패마진 -2~4에서 0~1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러나 6월 중순부터 6연승에 성공했고,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로 이어진 수도권 9연전을 4승2패2무로 마무리했다. 전통적으로 수도권 9연전서 약했지만, 올해는 근래 최고의 성적을 냈다.KIA가 6월에 좋은 성적을 낸 건 ‘잇몸들의 반란’ 덕분…

  • '명장'이 그토록 극찬했던 19세 포수의 말소, 왜? '천군만마'의 복귀가 임박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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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6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엔트리에 변화를 가져갔다. 지난주 복귀가 전망됐었던 장두성의 콜업이 임박한 듯하다.롯데는 30일 포수 박재엽을 말소하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이는 부상으로 이탈한 또 한 명의 자원이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박재엽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4순위로 롯데의 선택을 받은 유망주로 5월 29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6월 18일 한…

  • 이적료 수익보단 ‘10년 동행’ 레전드 예우 택했다…토트넘 중대 결단, 올여름 손흥민 매각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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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5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32)에게 직접 미래를 결정하도록 선택권을 넘기기로 결단을 내렸다. 당초 이번 여름이 이적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터라, 다니엘 레비(60·잉글랜드) 토트넘 회장이 손흥민을 매각해 이적료 수익을 확보한 후 새 시즌을 대비해 스쿼드 보강을 추진할 거로 예상됐던 것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대반전이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비슷한 상황에 …

  • '0.27점 차이' 최형우에게 아깝게 역전당했는데…한화 최고 타자, 감독 추천으로 이룬 첫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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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6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야수 문현빈(21)이 감독 추천으로 데뷔 첫 올스타의 꿈을 이뤘다. 현역 타자 ‘최고령’ 최형우(42·KIA)에게 베스트12에서 밀린 아쉬움을 풀었다. KBO는 지난달 30일 2025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드림 올스타, 나눔 올스타 13명씩 총 26명의 선수들이 감독 추천으로 오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인…

  • 김태형 감독에게 이런 따스한 면이? → '포옹'으로 각성한 박세웅, 브로맨스 전개 "꼭 안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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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7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카리스마형' 지도자로 널리 알려졌다. 직설적인 표현과 거침없는 용병술 및 선수단 기강 관리 등이 철두철미하기로 유명하다.하지만 그런 김태형 감독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선수들에게 따뜻한 면을 베풀어준다. 이번에는 슬럼프에 빠진 '토종 에이스' 박세웅을 포옹으로 품었다.박세웅은 지난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 오랜만에 승리투수가 됐다.박…

  • 똑같이 우승했는데…임진희는 세계랭킹 1계단 상승, 이소미는 1계단 하락, 고지우는 30계단 껑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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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7

    임진희는 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2위에 자리했다. 반면 이소미는 1계단 떨어진 56위에 랭크됐다. 나란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 차를 맞은 둘은 하루 전 끝난 다우 챔피언십에서 호흡을 맞춰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둘 모두 올 시즌 우승자 타이틀을 획득하며 각각 2년 투어 시드를 받았고, 우승상금 39만9510달러(4억8000만 원)씩도 획득했다. CME글로브 포인트 4…

  • 손흥민이 아니라 이강인이었다...페네르바체, LEE 영입에 관심→팰리스 이적설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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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7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이강인이 페네르바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다.튀르키예 소식에 능한 알리 셀리클러는 'FF TV'에서 진행하는 팟 캐스트를 통해 "페네르바체는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 마르코 아센시오, 노르디 무키엘레, 곤살루 하무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하무스 영입은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페네르바체 이적은 선수들이 선호하지 않는 선택지라고 밝혔는데 "페네르바체에 이적하기를 꺼리는 선수들이 …

  • 이러다 ‘모두의 송성문’ 쟁탈전 벌어지나… 돈 안 쓰는 키움을 겨냥했다? 키움이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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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6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예고 기간을 거쳐 2023년 시즌부터 KBO리그에 도입된 경쟁균형세(샐러리캡)는 지금까지 숱한 논란을 거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시작부터 정당성을 주장하는 구단, “이걸 왜 만드나”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구단이 대립하는 등 바람 잘날이 없다. 기준 금액을 놓고 “너무 적다”는 불만이 나오자 지난해 8월 기준 금액을 20% 증액하기도 했다. 당초 3년, 즉 2025년 시즌까지 114억2638만 원을 적용할 예정…

  • '이강인 어디갔어'…깁스하고 PSG 라커룸 찾은 베컴, 반갑게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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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5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파리생제르망(PSG)이 인터 마이애미를 대파하고 클럽월드컵 8강에 합류했다.PSG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아탈란타 메르세데스-벤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인터 마이애미에 4-0으로 이겼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5분 하키미 대신 교체 출전해 20분 가량 활약하며 대승을 함께했다.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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