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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대기록 할말이 없다···“4경기 14안타·13타점·6도루·5홈런, ML 125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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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4 조회 17

    시즌 막판에도 무섭게 장타와 도루쇼를 펼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벌써 시즌 세번째이자 통산 10번째이다. 여기에 최근 맹활약은 메이저리그 125년 만에 최초의 기록인 것으로 드러났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 양대 리그 주간 MVP를 발표했다. NL은 오타니, 아메리칸리그(AL)는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가 영광을 차지했다.오타니는 17일부터 23…

  • 삼성은 PS 진출했는데…다년 계약 거절하고 떠난 뷰캐넌, 고난의 1년 끝 '트리플A 10승'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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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4 조회 12

    [OSEN=이상학 기자]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출신 우완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5)이 트리플A 시즌 최종전에서 8이닝 구원승이라는 진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신시내티 산하 트리플A 루이빌 배츠 소속 뷰캐넌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루이빌슬러거필드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경기에 2회 두 번째 투수로 구원등판, 8이닝 1피안타 2볼넷 2사구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6-0 …

  • 한국 U-19 축구,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서 쿠웨이트 3-0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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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4 조회 17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완승했다.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대회 C조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이번 대회는 내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2025 AFC U-20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 무대다.16개 팀이 참가하는…

  • 강정호 앞에서 30홈런 자신했던 'MVP 출신' 김재환, 28호 홈런 포함 3타점 폭발→두산 5위 추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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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4 조회 16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 김재환(36)이 귀중한 홈런포와 타점 먹방으로 팀의 4위 사수를 이끌었다.김재환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두산은 SSG를 8-4로 꺾고 2연패를 탈출, 4위(71승 2무 68패 승률 0.511) 자리를 지켰다.첫 타석부터 김재환의 방망이는 뜨거웠다. 두산이 0-1…

  • ‘선수라고 부르기도 민망해, 이럴 거면 은퇴해라’...‘前 맨유 FW’ 치차리토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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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4 조회 19

    [포포투=이종관]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자국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치차리토’라는 별명을 가진 에르난데스는 2010년대 초중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슈퍼 서브’다. 멕시코 CD 과달라하라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2006년에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약 4년간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리고 2010-11시즌을 앞두고 그를 지속적으로 관찰해 온 맨유가 영입을 결정하며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입성했다.활약은 대단했다. 완전한 주전…

  • '어쩌나 3위 LG 만나는데' SSG, 4위 쫓다 가을 대위기…"감독은 늘 스트레스, 선수들 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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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4 조회 17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나는 그렇다 쳐도 나보다는 선수들이 더 힘들 것이라 생각이 든다. 감독이라는 자리는 늘 그런 스트레스가 있는 거니까. 선수들이 조금 걱정이다."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은 최근 파죽지세에도 마냥 웃을 수 없었다. SSG는 지난 14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22일 수원 kt 위즈전까지 6연승을 질주하면서 6위에서 5위로 힘겹게 한 계단을 끌어올렸다. 지난달 22일을 끝으로 5위에서 미끄러지기 시작해 이달…

  • '또 너야?' 한국-가나전 심판, 심판위원회의 지적 받았다..."유로 8강 잘못된 판정, PK 선언됐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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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4 조회 17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가나의 경기 주심을 맡았던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또다시 오심을 저지르고 말았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23일(이하 한국시각) "UEFA 심판위원회는 스페인과 독일의 경기에서 마크 쿠쿠렐라의 핸드볼로 인해 독일에 페널티킥이 주어졌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독일은 지난 6월 자국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에서 1996년 대회 이후 28년 …

  • [속보] 맨시티 진짜 망했다! '1티어 기자까지 인정' 로드리, 초기 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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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4 조회 18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올 시즌 가장 불행한 소식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언론 ESPN은 24일(한국시각) '로드리가 전방십자인대(ACL) 파열로 시즌 아웃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SPN은 '로드리는 오늘 아침 실시된 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즌 나머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소식에 따르면 그는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지만, 모든 징후가 그의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가리…

  • '선수가 할 말인가' 홀란 폭주, "겸손하라" 아르테타 감독 향해 분노→2006년생 향해 무시 담은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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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4 조회 18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선을 넘었다. 선수가 상대편 감독을 향해 "겸손하라"고 말했다.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엘링 홀란(맨시티)이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에게 겸손하게 지내라고 불평했다'고 보도했다.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3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맨시티는 개막 5경기 무패(4승1무)를 …

  • 한국 정예 6명 “결승행 티켓은 내가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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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4 조회 15

    29회째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2라운드가 다음 주로 다가왔다. 30일 8강전, 내달 2일 준결승을 치러 결승에 오를 2명을 추릴 예정. 무대는 전남 신안군 엘도라도 리조트에 마련된다.한국 13, 중국 6, 일본 3, 대만 2명으로 출발, 24·16강전을 거쳐 한국 6명과 중국 2명이 살아남았다. 한국 기사들이 8강에 6명이나 포진한 것은 4년 만이다. 8강 대진은 한·중전과 한·한전 각 두 판씩으로 구성됐다한국은 이미 4강행 티켓 2장을 확보…

  • '양손 부상' 딛고 돌아온 KIA의 또 다른 천재, 절망의 시간 깨워준 팬 한마디는?[광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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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4 조회 16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괜찮아', '이겨낼거야', '잘 할거야'.부상이 앗아간 꿈, 절망의 시간에 빠져 있던 KIA 타이거즈 윤도현(21)을 일으켜 세웠던 말들이다.동기생 김도영이 달고 있던 '천재' 수식어는 어쩌면 윤도현에게 돌아갈 수도 있었다. 고교 시절 광주권을 넘어 전국 최고 유격수로 꼽히며 김도영의 경쟁자로 꼽혔다. 2020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로 KIA 유니폼을 입었지만, 1차 지명자 김도영 못지 않은 기대를 받았다…

  • 그들만의 리그 종료...'9회 윤동희 결승타' 롯데 기사회생, 한화도 트래직넘버 1 [대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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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3 조회 14

    [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야구 탈락의 벼랑 끝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한화 이글스도 가을야구 탈락의 벼랑 끝에 섰다.롯데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63승 71패 4무를 마크했다. 한화는 64승 73패 2무가 됐다. 롯데가 7위, 한화가 8위로 내려가며 순위가 다시 바뀌었다.롯데는 트래…

  • 김도영 짜릿했고 윤영철 반가웠지만…KIA 윤도현 충격의 3안타쇼, 이래서 김도영 옛 라이벌[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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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3 조회 14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김도영이 국내선수 최초의 40-40에 한발 더 다가섰다. 윤영철은 2개월만의 복귀전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그러나 이날 가장 눈에 띄는 건 윤도현이었다.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비로 취소된 21~22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윤도현의 타격재능을 직,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21일에는 윤도현을 5번 3루수로 선발라인업에 넣더니, 22일에는 2번 3루수로 투입해 김도영과 테이블세터를 이뤘다.그러면서 “자…

  • 롯데, 3연패 벗어나 7위 도약…가을야구 진출 불씨 되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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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3 조회 15

    현실적으로 가을야구 진출이 어려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연패에서 벗어나며 7위로 올라섰다.롯데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2 신승을 거뒀다.롯데의 선발 투수 애런 윌커슨은 6과 ⅔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해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실점 이하) 피칭 요건을 달성했다.이날 양 팀은 치열한 투수전을 펼쳐 선제점은 5회 만에 나왔다. 먼저 득점을 올린 팀은 롯데였다.롯데는 5…

  • 오타니 칭찬한 칸세코, 50-50에 대한 논란 "저지라면 몇 년 연속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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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3 조회 16

    메이저리그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40홈런 & 40도루"인 "40-40"을 달성한 호세 칸세코가, 전인미답의 "50-50"에 도달한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를 칭찬했다. 그는 2018년에 처음 오타니를 봤을 때 "이 남자는 다음 40-40 남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는 특이하다"며 극찬하면서도 현재의 룰 아래에서는 다른 선수들도 "50-50"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뉴욕 양키스의 에런 저지의 이름을 언급했다.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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