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41 페이지
  • 외인 3명이 모두 대박인데...왜 롯데는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적일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24 조회 17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가을야구’ 탈락 직전이다. 트래직 넘버가 ‘1’이다. 롯데는 23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1-2로 뒤진 9회 1사 2,3루에서 윤동희의 역전 2타점 결승타가 터지면서 3-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포스트시즌 탈락 확정을 모면했지만, 올해도 가을야구는 사실상 물건너갔다. 5위 KT와 6위 SSG가 남은 경기를 모두 패배하고, 롯데가 남은 6경기를 전승을 해야 5위가 가능한데, 가능성…

  •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불공정이나 특혜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24 조회 17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홍명보(55) 감독이 질문에 답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는 24일 오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과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을 현안 질의에 불러 감독 선임 논란과 KFA 운영 실태 등에 대해 묻고 있다. 지난 2월 KFA는 아시안컵 졸전의 책임을 물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전력강화위원회를 구성해 새로운 감독 선임에 나섰다. 그러나 감독 선임 과정은 표류에 가까웠다. 당초 선임을 목표로 한 기간…

  • "안세영, 용품 강요 힘들어 해"…국회 질타에 배드민턴 회장 "규정 바꾸겠다"[영상]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24 조회 16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이 선수의 자유로운 용품 사용 제한에 대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의 질타에 "규정을 바꾸겠다"고 꼬리를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 현안 질의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의 발바닥 물집 염증 사진을 공개하며 협회와 계약된 스포츠 후원사의 용품만을 사용하도록 강요하는 규정에 문제를 제기했다.이달 초 문체부 조사 중간 발표에 따르면 협회는 유니폼 뿐만 아니라 경기력과 직결되는 …

  • 정몽규 "홍명보로 정해도 외인 감독 모두 면접하라고 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24 조회 19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물론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 등이 참석했다.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은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에게 최종협상과 후보자 선정을 앞두고 돌연 사임한 이유에 대해 물었고 "전력강화위회에서…

  • 대한탁구협회, 김택수 부회장 대행체제 돌입…유승민 전 회장 남은 임기 이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24 조회 14

    김택수 부회장(54)이 올해 말까지 대한탁구협회를 이끈다.협회 관계자는 24일 “대한체육회가 김 부회장의 협회장 직무대행을 승인했다. 김 부회장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유승민 전 회장의 잔여 임기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유 전 회장은 2004아테네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로, 2019년 고(故) 조양호 전 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임기를 시작했다. 애초 남은 임기는 올해 말까지였지만, 내…

  • "국대 훈련센터에 본인 기업 이름?" 물음에 정몽규 "가칭이고 이익 본거 없어"[축협 청문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24 조회 16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훈련 센터 건립 과정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운영하는 건설사의 이름이 훈련장 네이밍 스폰서로 들어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 회장은 이에 대해 자신의 기업이 이익을 본 것은 없다고 말했다.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물론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 등이 참석했다.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을…

  • 토트넘 떠나고 '행복축구' 시작했다...'메디슨 백업' 환상 중거리 골로 3호골 폭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24 조회 15

    [포포투=오종헌]지오바니 로 셀소는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3호골을 기록했다.레알 베티스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티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에서 마요르카에 1-2로 패했다. 베티스는 6경기 2승 2무 2패로 리그 15위(승점8)에 위치했다.이날 베티스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호키가 포진했고 에잘줄리, 로 셀소, 아빌라가 뒤를 받쳤다. 로카, …

  • 이러다 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열리나, 미라클 '10→9→8→7→6→5위' 또 기적 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24 조회 14

    KT는 24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5위 KT는 올 시즌 141경기를 치른 현재, 69승 70패 2무를 마크하고 있다. 리그 4위 두산(71승 68패 2무)과 승차는 2경기로 사실상 4위 탈환은 힘들어졌다. 이제 KT는 5위 사수에 나서야 한다.KT의 현재 상황은 결코 녹록지 않다. 승차 없는 6위 SSG 랜더스(68승 69패 2무)와 5위 자리…

  • [문체위 속보] 정몽규 회장, 시작부터 '자료제출 비협조' 태도로 융단폭격 → "변호사와 상의 후 제출하겠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24 조회 12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국회 현안질의 시작부터 비난 융단 폭격을 당했다.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가 24일 국회에서 대한축구협회, 대한체육회, 대한배드민턴협회를 둘러싼 최근 논란에 대해 현안 질의를 실시했다. 정몽규 회장은 대한축구협회가 국회의 요구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커다란 질책을 받았다. 정몽규 회장은 "변호사와 상의 후 제출하겠다"며 말을 아꼈다.문체위 김승수 박수현 민형배 양문석 진종오…

  • 안타·홈런·도루·타점·득점·타율·장타율·OPS 1위면 줘야겠지?…오타니, 개인 통산 10번째 이주의 선수 선…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24 조회 14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안 받을 수가 없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이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는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 매리너스)가 차지했다.오타니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뽑힌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스스로도 잊지 못할 일주일을 보냈기 때문이다. 오타니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 동안 7경기 모두 나와 …

  • 7만장 팔린 KIA 김도영 유니폼…마킹키트 판매량도 압도적 1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24 조회 13

    (광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안방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 김도영(20)이 몰고 온 태풍은 시즌 내내 거세다.홈런 38개와 도루 40개를 기록 중인 김도영이 남은 5경기에서 국내 선수 최초이자 역대 두 번째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다면 태풍의 위력은 핵폭탄급으로 격상될 조짐이다.KIA는 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27번째로 매진을 달성했다. 김도영의 40-40을 보려고 25일까지 홈에서 열리…

  • '혹사 논란' 결국에 터질 게 터졌다...5시즌 연속 '60G 소화' 로드리, 십자인대 파열→시즌 아웃 가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24 조회 15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팀의 핵심 로드리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됐다.맨체스터 시티는 2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아스널과 2-2로 비겼다. 이로써 맨시티는 4승 1무(승점 13)로 리그 1위, 아스널은 3승 2무(승점 11)로 리그 4위에 위치하게 됐다. 맨시티가 먼저 리드를 가져갔다. 전반…

  • 국제축구선수협회 쓴소리…"한국에 FIFA 조건 충족하는 분쟁조정위원회 없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24 조회 16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국제축구선수협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총회에 참석했다.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정회원이자 아시아/오세아니아 정회원인 한국 선수협은 총회에서 다양한 의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FIFPRO는 한국에 FIFA의 조건에 충족하는 국내 분쟁조정위원회(이하 NDRC)가 구성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했다. FIFA…

  • 레전드는 건들지 말자...토트넘 선배 "손흥민은 끝났어"→"그는 우리를 대변하지 않아" 팬들 반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24 조회 17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제이미 오하라의 망언에 토트넘 훗스퍼 팬들이 반발했다.토트넘 팬 커뮤니티인 '훗스퍼 HQ'는 23일(한국시간) "전 토트넘 선수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끝났다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장을 했다. 그는 토트넘 팬들은 대변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계속해서 "손흥민의 인상적인 시즌 시자겡도 불구하고 전 토트넘 미드필더 오하라는 공개적으로 손흥민을 비난했다. 그는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경기를 보는 데 지쳤다고 주장했다"라고…

  • 'KBO 43년 역사상 최초 진기록 나왔다' 그 주인공은 두산, 빠르면 내일(25일) 4위 확정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9.24 조회 13

    두산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두산과 SSG의 가을야구 운명이 걸린 한판 대결이었다. 만약 두산이 이날 SSG에 패했다면 승차가 사라질 수 있었다. 그러나 두산은 이날 승리로 71승 68패 2무(승률 0.511)를 기록, 4위를 굳건히 지켰다. 두산은 5위 KT와 6위 SSG와 승차를 2경기로 벌리며 사실상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 지었다. 반면 SSG는 7연승에 …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