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41 페이지
  • '日 대표팀 비상' 로버츠 감독 속내 밝혔다 "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WBC 참가하지 않았으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4 조회 6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가 오는 2026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14일(한국시각) 일본 ABEMA 방송국의 '안녕 로버츠' 방송에 출연해 내년 3월 열리는 WBC에 3명의 선수를 파견하는 문제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로…

  • 두산 'FA 최대어' 유격수 박찬호 영입 임박…연평균 20억원 수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4 조회 4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번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유격수 박찬호(30)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두산과 박찬호 측은 '연평균 20억원 수준'이라는 큰 틀에 합의했다.옵션과 계약 기간 등 세부 조율에 시간이 필요해, 14일 중에는 계약을 완료하기 어려워 보인다.2014년 2차 5라운드 50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찬호는 2019년부터 주전으로 뛰었고, 지난해에는 …

  • '박찬호 두산행 유력' 소문에 김원형 감독 미소 "전력강화 노력해주신 부분 감사하다" [미야자키 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4 조회 6

    14일 야구계에 따르면 두산이 올해 FA(프리에이전트) 최대어로 꼽히는 내야수 박찬호(30) 영입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는 최근 몇 년 사이 공·수 겸장의 유격수로 성장했다. 데뷔 초기부터 수비와 주루는 인정받았지만, 타격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2023~2024년 2년 연속 3할 타율을 달성하며 지난해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또한 KBO 수비상도 계속 차지하며 강점을 인정받았다. 어느 정도 검증된 유격수 자원인 …

  •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4 조회 6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코리안리거 김하성이 뛰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구단 매각 가능성이 전해졌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의 구단주 세이들러 가문이 구단 매각을 포함한 전략적인 옵션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존 세이들러 구단 회장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샌디에이고와 미래를 평가하는 절차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는 매각 가능성도 포함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

  • 오타니 질문에 "한국엔 말할 수 있는데 일본 술렁일 거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4 조회 7

    (도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15일과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K-베이스볼 시리즈 한국과 일본의 야구 평가전은 타이틀이 걸린 대회가 아니다.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친선을 목적으로 맞붙는 건 지난 1991년과 1995년, 1999년 세 차례 열렸던 한일 슈퍼게임 이후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평가전은 양국 모두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하기 위한 무대지만, 승패가 운명을 가르는 국제대회가 아…

  • [오피셜] 광주 1년만에 승격시킨 '승격전도사', 2부팀 지휘봉 잡는다... 천안시티, 박진섭 감독 선임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4 조회 3

    (베스트 일레븐)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 이하 천안)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박진섭 감독을 선임했다.천안은 지난 8월부터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 지도자를 찾기 위해 폭넓은 검증 절차를 진행한 끝에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박진섭 감독을 구단의 방향성과 철학에 부합하는 인물로 판단해 최종 낙점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박진섭 감독은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으로, 2018시즌 광주FC에서 지휘봉을 잡으며 프로팀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이듬해 팀을…

  • 박찬호 없는 2026년이 KIA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과연 대안은 있나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4 조회 3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유격수 박찬호의 두산행이 강하게 거론되고 있다. ‘박찬호 없는 2026년’이 KIA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박찬호가 이탈한다면 기존 자원으로 공백을 메우기는 쉽지 않다. 김규성, 박민이 만약의 경우 대안으로 거론되지만 ‘3할 유격수’ 박찬호를 온전히 대신할 수는 없다. 두 선수 다 수비는 합격점을 받았지만 타격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풀타임 유격수 경험이 없다. 김규성은 올 시즌 유격수로 25경기 11…

  • ‘삼성욱’ 아닌 ‘삼규태’였다! 삼성, 전체 5순위로 ‘4학년 최대어’ 연세대 이규태 지명 [KBL 드래프트…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4 조회 3

    ‘삼성욱’은 아니었다. 결국 ‘삼규태’였다.서울 삼성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연세대 이규태를 선택했다.삼성은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 앞서 1번과 4번 포지션 보강을 고민했다. 그렇기에 성균관대 강성욱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고심 끝 이규태를 선택했다.물론 역대 최다 얼리 엔트리가 등장한 신인 드래프트였기에 미끄러진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규태는 어린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

  • 두산 박찬호 오피셜, 안 뜨나 못 뜨나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4 조회 3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두산 베어스가 FA 유격수 박찬호와 계약에 근접했다. 다만 아직 도장을 받아내지는 못했다.두산은 13일 박찬호 영입전 9부능선을 넘었다. 올 시즌 9위 추락에 심각성을 느낀 두산은 전력 보강이 필수라고 판단했다. 취약 포지션인 유격수 박찬호를 주시했다. 대표이사와 단장이 일본 마무리캠프를 격려 방문한 뒤 12일 귀국했다. 이때부터 급물살을 탔다. 두산은 '합리적 금액'이라 평가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치를 제시했다. 경…

  • 부앙가 월드컵 티켓 도둑 맞았다?…가봉, 나이지리아에 연장 끝 1-4 대패→"명백한 PK 왜 안 줬나?" 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4 조회 3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 동료이자 가봉 국가대표 공격수 드니 부앙가의 월드컵 꿈이 좌절됐다.가봉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자격을 얻기 위한 경기에서 나이지리아에 패한 가운데, 가봉에 결정적 페널티킥이 주어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아프리카 축구계에 시끄럽다.가봉은 14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 위치한 물레이 하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 설마 한국 오는거 아니지? 김하성 송구 잡아줬던 前 동료, 미국 떠나 아시아행 추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4 조회 3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번 시즌 김하성과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합을 맞춘 내야수가 아시아 진출을 노리고 있다.메이저리그 전문 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아시아 진출을 원하는 밥 시모어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방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1998년생인 시모어는 지난 2021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로부터 13라운드에 지명받은 뒤 줄곧 마이너 무대를 누볐다. 이후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무대에…

  • "너희는 토트넘이 아니라 손흥민팬이잖아, 여기가 관광지야?" 아시아인이란 이유로 돈 내고 차별+비난받은 亞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4 조회 6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단지 아시아인이란 이유로 차별을 받은 토트넘 팬의 사연이 공개됐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13일(한국시각), '손흥민의 유산, 선구적인 영향력을 끼친 후 아시아 팬들이 토트넘과 평생 함께한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지난 8월 손흥민(LA FC)이 토트넘을 떠난 이후로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에서의 10년 커리어를 마감하고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가디언'은 '손흥민은 워낙 사랑을…

  • "오타니, 부인 아닌 애완견에게만 키스→수상해" 美 매체 황당 지적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4 조회 2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오타니가 2025시즌 내셔널리그 MVP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30인 기자의 1위 표를 독식했다. 3차례의 만장일치는 역사상 최초다. 다저스 소속 선수가 연속 시즌 수상자는 오타니가 처음"이라고 발표했다.이번 시즌 오타니는 명실상부한 MVP급 활약을 했다. 다저스 소속으로 투수로 처음 나선 시즌이었지만, 정규리그 1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 김연경 없는 첫 시즌인데…V-리그 여자부 시청률·관중 오히려 상승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4 조회 2

    '배구 여제' 김연경 은퇴 이후 처음 치러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에서 여자부의 인기가 오히려 상승하며 변함없는 저력을 입증했다.지난 11일을 끝으로 1라운드 경기를 마친 가운데, 한국배구연맹은 시청률과 관중수 등 주요 지표를 14일 공개했다.남녀부 총 41경기(남자부 20·여자부 21경기)가 열린 1라운드 평균 시청률은 전 시즌 대비 소폭(0.02%p) 올랐고, 특히 여자부는 김연경 없는 첫 시즌임에도 역대 1라운드 최고 …

  • "롯데, 박찬호 오퍼도 안했다" 대형 FA 영입 없다, 큰손 결국 헛소문인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1.14 조회 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사실상 FA 시장에서 물러났다. 올해도 특별한 외부 영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FA '최대어'로 꼽혔던 박찬호의 행선지가 어느정도 유력해졌다. 최종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2파전에서, 두산이 앞서가면서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FA 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박찬호 영입에 롯데가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롯데는 유격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 외부 영입으로 센터 라인을 강화한다면, 박찬호 영입…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