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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요, 우리 SON이에요' LA FC+토트넘...앞다투어 손흥민 포스팅으로 한 해 되새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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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요, 우리 SON이에요' LA FC+토트넘...앞다투어 손흥민 포스팅으로 한 해 되새김질




(MHN 권수연 기자) 지난 2025년 한 해를 두고 영국 토트넘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FC의 SNS가 손흥민으로 꾸며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Big year. Big moments. Little edits"라는 게시글과 함께 지난 한 해의 하이라이트가 되는 순간을 기념했다. 해당 사진은 어플로 일부 수정을 거쳐 몸은 작게 하고 머리를 크게 편집하는 익살스러운 과장 기법을 적용했다.



'봐요, 우리 SON이에요' LA FC+토트넘...앞다투어 손흥민 포스팅으로 한 해 되새김질






'봐요, 우리 SON이에요' LA FC+토트넘...앞다투어 손흥민 포스팅으로 한 해 되새김질




가장 첫 게시물에는 허리에 태극기를 두른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에 키스하는 사진이 게시됐다. 이후 브레넌 존슨의 골과 골키퍼 비카리오의 선방 등, 한 해를 거쳐간 토트넘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은 해당 게시물의 10번째 순간에도 재등장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해 8월 마지막 토트넘 소속으로 방한투어를 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은 그 자리에서 토트넘 동료들에게 작별의 행가래를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해 5월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든 후 10년 간 맹활약했던 PL 무대에서 물러났다. 그는 PL에서 뛰는 동안 오로지 토트넘 소속으로만 활약했다. 통산 454경기 173골 101도움의 성적을 남겼고 주장으로서 명실상부 '토트넘 레전드' 타이틀을 얻었다.



'봐요, 우리 SON이에요' LA FC+토트넘...앞다투어 손흥민 포스팅으로 한 해 되새김질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합류를 앞뒀던 그는 한국 팬들에게 가장 먼저 이적 소식을 알렸다.

이후 한국을 떠나는 토트넘에 합류하지 않고 잠시 고국에 남았다가 곧장 미국으로 출국, LA FC에 공식 입단했다.

시즌을 치르고 있던 LA FC에 곧바로 합류한 그는 별 다른 훈련을 거치지 못했음에도 뛰어난 적응력을 보였다. 드니 부앙가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손흥민은 이적 첫 해부터 총 13경기 12득점 4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토트넘은 한동안 손흥민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가 팀을 떠난 후에도 꾸준히 손흥민 관련 게시물을 포스팅하며 주장의 빈 자리를 상기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겨울 휴가를 맞이한 손흥민은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홈 구장에 돌아와 그리운 동료들, 홈 팬들에게 정식으로 작별인사를 나눴다. 



'봐요, 우리 SON이에요' LA FC+토트넘...앞다투어 손흥민 포스팅으로 한 해 되새김질




여기에 더불어 런던 거리 한복판에는 손흥민의 벽화가 크게 새겨졌다. 토트넘 창단 사상 벽화로 남겨진 선수는 '레전드' 레들리 킹과 골잡이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손흥민까지 세 사람 뿐이다.

현 시점 '손흥민 보유팀'인 LA FC도 이에 밀리지 않았다. LA FC 역시 지난달 29일 공식 SNS를 통해 "2025년 최고의 순간"이라는 제목과 함께 손흥민의 모습을 메인 포스팅으로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LA FC 선수단의 하이라이트 골 기록과 더불어 손흥민이 8월 데뷔 후 댈러스전에서 기록한 프리킥 데뷔골, 밴쿠버전 극적 연장골 등 인상적인 순간이 담겼다. 이에 그치지 않고 LA FC는 손흥민의 베스트 골 포스팅을 모은 게시글을 별도로 작성했다. 



'봐요, 우리 SON이에요' LA FC+토트넘...앞다투어 손흥민 포스팅으로 한 해 되새김질






'봐요, 우리 SON이에요' LA FC+토트넘...앞다투어 손흥민 포스팅으로 한 해 되새김질




하루 전 올린 게시글에서도 마찬가지로 부앙가와 손흥민과의 '찰떡' 케미스트리가 담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시간으로 1일에도 LA FC는 한 해의 리뷰를 쇼츠로 결산, 손흥민을 영입한 순간을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지목했다. 그 외에도 LA FC의 SNS 게시글 상당수는 손흥민의 솔로샷이나 부앙가와의 듀오 프레임을 메인 섬네일로 내걸었다.

한편 LA FC는 다가오는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에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월드스타' 리오넬 메시가 속한 인터 마이애미와 2026시즌을 여는 개막전을 펼친다.

 

사진=LA FC, MHN DB, 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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