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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뼈 두동강→1,334억 돈방석'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 2026년 또 돈벼락 확정?…"은가누·맥그리거 빅매치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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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뼈 두동강→1,334억 돈방석'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 2026년 또 돈벼락 확정?…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턱 뼈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2026년에 또 한번 빅매치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구독자 2,09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앤서니 조슈아와의 메인 이벤트 헤비급 경기에서 6라운드 KO 패배를 당했다.

폴은 유튜버 출신 선수치고는 뛰어난 피지컬과 준수한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수준급 복서로 꼽히는 조슈아를 상대로는 이렇다 할 반격조차 펼치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타격을 허용했다.



'턱뼈 두동강→1,334억 돈방석'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 2026년 또 돈벼락 확정?…




결국 대가는 혹독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폴은 조슈아와의 경기에서 턱이 두 군데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티타늄 플레이트 두 개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고, 일부 치아를 제거해야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이 다시 링에 오르기까지는 약 6개월가량의 재활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심각한 부상 여파로 복싱 커리어 자체가 끝날 수 있다는 전망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사실 폴이 이 시점에서 복싱계를 떠난다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은 없다. 충격적인 패배와는 별개로, 이번 경기 단 한 번으로 막대한 수익을 거둬들였기 때문이다.



'턱뼈 두동강→1,334억 돈방석'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 2026년 또 돈벼락 확정?…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폴은 조슈아전 한 경기로만 6,850만 파운드(약 1,334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폴은 은퇴를 고려하는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2026년 또 한 번의 빅매치를 정조준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 격투기 전문 매체 MMA 매니아는 1일(한국시간) "제이크 폴은 조슈아전 패배 이후에도 2026년 복귀를 공식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며 "북메이커들 역시 그의 복귀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턱뼈 두동강→1,334억 돈방석'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 2026년 또 돈벼락 확정?…




보도에 따르면 베팅 업체들은 폴이 2026년에 다시 링에 오를 가능성에 '높음'이라는 배당을 책정했다. 차기 상대로는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 코너 맥그리거, 라이벌 토미 퓨리, 유튜버 출신 복서 KSI 등 굵직한 이름들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은가누와의 맞대결은 가장 유력한 카드 중 하나로 평가된다. MMA 매니아는 "가상 매치업 기준 배당에서는 은가누가 압도적인 배당상 우위를 점한 쪽으로 평가되지만, 상업적 가치만 놓고 보면 폴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카드"라고 분석했다.

이어 "폴은 조슈아전 패배 이후 '충분한 휴식과 회복을 거쳐 크루저급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며 "턱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음에도 그의 다음 행보는 여전히 돈이 되는 빅 이벤트에 맞춰져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Basketball United, 게티이미지코리아, 제이크 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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