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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지난해 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으로 13승 6패 평균자책점 4.19를 올린 디트릭 엔스(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복귀 후 반전 드라마를 써가고 있다. 미국 볼티모어 지역 매체 ‘MASN’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엔스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엔스는 지난달 말 하루 만에 인생이 바뀌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부터 '지명할당(DFA)'을 통보받아 메이저리그 커리어가 끝나는 듯했지만, 몇 시간 뒤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