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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쳤다' 이정후 타격감 장난 아니다…2루타에 멀티히트 폭발, SF 개막부터 위닝시리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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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히트를 가동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이정후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멀티히트를 작성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 .300(10타수 3안타)을 마크했다. 올 시즌 성적은 3…

  • ‘이민지 동생’ 이민우, 세계 1위 셰플러 꺾고 PGA 투어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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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승을 거둔 이민지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호주 교포 이민우가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마침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이민우는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게리 우들런드(미국·이상 19언더파 261타)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최종 라운드에서 각각 7언…

  • '홍명보호 월드컵 8강' 꿈 아니다! '코리안 솔샤르' 오현규, 시즌 11·12호 골 신고…3분 만에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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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이쯤 되면 '코리안 올레 군나르 솔샤르(베식타스 JK)'라는 별명을 붙여줘도 될듯하다. KRC 헹크의 '슈퍼서브'로 활약하는 오현규(23)가 시즌 11, 12호 골을 신고했다.헹크는 31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KAA 헨트와 2024/25 벨기에 프로리그 퍼스트 디비전 A 챔피언십 그룹 1라운드 홈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헹크(31경기 22승 5무 4패·승점 37)는…

  • 피츠버그 배지환, 대주자로 출전해 비디오판독 끝에 주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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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어렵게 찾아온 출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배지환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서 8회 대주자로 출전했다.2-2로 맞선 상황에서 2사 후 앤드루 매커천이 볼넷을 골라내자 피츠버그 벤치는 발 빠른 배지환을 투입했다.배지환은 후속 타자 잭 스윈스키의 볼넷 때 2루에 진루했다.이…

  • "국가대표 감독 선임 독자 결정" 대한체육회 인준 정몽규 회장, 수뇌부 인선 속도…4월 4일 대의원 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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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준 절차가 한 달 만에 마무리됐다. KFA는 27일 대한체육회로부터 정 회장에 대한 인준을 받은 사실을 28일 공개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날 취임식 후 정 회장에 대한 인준 절차를 진행했다. 그는 제1차 이사회에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과 팬 눈높이에 맞춰 축구협회가 모든 국민 여러분이 납득할 만한 미래지향적인, 건강한 구조가 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한체육회는 인준 이유에 대해 "선수·지도자 보호…

  • '이럴 수가' 포스테코글루 폭탄 발언, 손흥민 방출 계획 공개 (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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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59) 감독이 손흥민(32·토트넘 핫스퍼)의 방출을 결정했다는 충격적 소식이다.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투 더 레인 앤 백'은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의 미래를 둘러싼 결론을 찾고 싶어 한다"며 "그는 팀의 충실한 하인으로 활약해왔다. 축구계에서 '레전드'라는 단어는 너무 쉽게 사용되지만 손흥민이 토트넘 레전드이자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는 것은 부정할 …

  • 韓 24세 스트라이커 유럽 정복! 11·12호골 폭발, 단 3분 만에 멀티골... '58분당 1골' 환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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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규는 31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체세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퍼스트 디비전A 라운드1 챔피언십에서 KAA헨트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렸다. 소속팀 헹크는 4-0 대승을 거뒀다.불과 3분 만에 두 골을 작렬했다. 오현규는 후반 25분 투입돼 43분 첫 골, 후반 추가 시간 두 번째 골을 터트리며 빛났다.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오현규에 이날 최고 평점인 8.6을 줬다. 오현규는 단 두 번의 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다.…

  • '이래서 50억인가' 한화 FA, 초근거리 투수 앞 땅볼에 홈을 훔치다니... "출루하면 까다롭다" 명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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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우준이는 출루하면 까다로운 타자다. 내보내고 싶지 않은 타자."수년간 심우준(30·한화 이글스)을 지도하며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해냈던 명장 이강철(59) KT 위즈 감독의 평가다. 심우준이 왜 옛 스승의 말이 옳았는지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KIA에 3-5로 역전패했다. 이날 한화는 선발 투수 류현진이 6이닝 동안 공 76개로 …

  • ‘7안타 중 홈런이 4개’ 괴력 발휘하기 시작한 KIA 위즈덤, 장타율도 0.83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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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즈덤은 31일까지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2, 4홈런, 8타점, 8득점, 장타율 0.833 등의 걸출한 성적을 남겼다. 지난 28~30일에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에선 3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리는 괴력을 발휘했다.위즈덤은 KIA가 기존 외국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방출하고 새롭게 영입한 타자다. 소크라테스의 2024시즌 성적은 140경기 출전에 타율 0.310, 26홈런, 97타점, 92득점, 장타율 0.516…

  • 2사에 강한 이정후, 시즌 첫 장타에 멀티 히트까지 눈부신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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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6:39 조회 1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올해 3번 타자로 뛴다.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보다 적극적인 스윙을 해주기를 바란다. 이정후가 시원하게 방망이를 돌렸다. 올 시즌 첫 장타를 신고했다.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를 포함, 4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으로 활약했다.올 시즌 첫 2루타로 첫 장타를 신고한 이정후는 시즌 1…

  • 김혜성, 트리플A 맹폭에 다저스 전문 매체도 주목…“조만간 빅리그 콜업 가능성” 긍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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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손찬익 기자] "김혜성의 빅리그 데뷔를 보게 될 날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LA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다루는 ‘다저스 비트’가 트리플A 무대에서 만점 활약을 펼친 김혜성을 집중 조명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은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슈거랜드 콘스텔레이션 필드에서 열린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와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4타…

  • 동료들에 삼겹살 대접한 이정후, 시즌 첫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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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동료들에게 삼겹살을 대접한 이정후가 시즌 첫 멀티히트로 보상받았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3경기만에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개막전은 안타없이 2볼넷으로…

  • 박지성 이후 이런 한국 슈퍼스타는 없었다...우승복 미친 이강인, 리그 2연패까지 단 1점→PSG와 5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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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4 조회 1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PSG)은 리그 2연패를 코앞에 뒀다.PSG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24~2025 프랑스 리그1 27라운드에서 6대1 대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PSG는 압도적인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사실 PSG의 리그 4연속 우승을 확정하는 경기였다. 이날 승리로 PSG와 2위 AS모나코의 승점 차이는 무려 21점으로 벌어졌다. 앞으로 남은 리그 …

  • 류현진한테 데뷔 첫 안타→도루까지…KIA에 물건 나왔다, 19세 신인의 패기 "유명 선수라도 똑같은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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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유명한 선수든 신인이든 야구장에선 똑같은 프로 선수 신분이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지난 30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주전 중견수 최원준에게 휴식을 주면서 신인 외야수 박재현(19)을 1번 타자 중견수로 내세웠다. 박재현의 데뷔 첫 선발 경기. 4연패로 시즌 초반 출발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범호 KIA 감독은 분위기 전환용으로 박재현 1번 카드를 꺼냈다. 이범호 감독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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