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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 거면 왜 내렸어?' 배지환 밀어내고 콜업된 카나리오, 기회 더 받고도 '무안타 4삼진' 침묵→결국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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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1

    [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배지환(25)과 '바통 터치'를 하며 메이저리그로 콜업된 피츠버그 파이리츠 외야수 알렉산더 카나리오(25)가 두 경기 연속 침묵 후 결장했다.피츠버그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외야수 알렉산더 카나리오를 26인 메이저 로스터에 포함하고, 내야수 겸 외야수 배지환을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보내는 옵션을 행사했다"라고 발표했다.배지환에겐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다. 몇 차례 마이너 캠프행…

  • 쇼트트랙 국대 선발전 첫날 이변···남녀 1500m에서 황대헌·김길리 넘은 임종언·노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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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1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첫날 남자부 1500m에서 이변이 연출됐다. 쇼트트랙 유망주 임종언(17·노원고)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강원도청),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2관왕 장성우(화성시청) 등 국가대표 선배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임종언은 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

  • '김혜성 경쟁자' 치명적 실수…"KIM을 메이저리그로" 다저스 팬심 뿔났다→김혜성 포옹은 메이저 콜업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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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3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다저스 중견수 앤디 파헤스가 치명적인 실책을 저질렀다. 역전패로 이어진 이 실책에 다저스 팬들이 뿔났다. 파헤스를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고 김혜성을 콜업하라는 반응이 뜨겁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즈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 7-8로 무릎을 꿇었다. 문제의 장면은 7회에 나왔다. 4-6으로 끌려가던 다저스는 7회초 공격에서만 3점을 내 7-…

  • "역사상 이 정도 재능을 가진 선수는 극히 드물었다"…韓 국대 미드필더 향한 극찬 세례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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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1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그1(잉글랜드 3부리그) 역사에서도 이 정도 재능을 가진 선수는 극히 드물다."버밍엄 시티 미드필더 백승호를 향한 극찬이 나왔다. 버밍엄은 지난 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리그1 41라운드 반즐리와 맞대결에서 6-2로 승리했다.전반 3분 만에 엄청난 변수가 발생했다. 마엘 듀랑 드 제비그니가 퇴장당했다. 버밍엄의 결정적인 공격 기회를 반칙…

  • “택도 없는 소리,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 LG는 이런 소리가 안 나온다…질주는 11월부터, 무식하게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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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1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싸울 준비가 덜 됐다.”LG 트윈스가 2023년보다 더 빠르게 질주한다. 시즌 첫 11경기를 10승1패로 마쳤다. 2023년 같은 기간 성적은 7승4패였다. 아울러 10승까지 가는데 16경기가 필요했다. 플레이오프서 고배를 마신 2024시즌을 넘어, 2년만의 정상복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염경엽 감독은 6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결국 마무리훈련의 양과 순도의 차이로 해석했다. LG는 2023시즌 통합우…

  • 손흥민 사라지니 '오합지졸'…'멀티골' 토트넘 윙어, PK 강제 양보→해트트릭 기회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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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2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 윙어 브레넌 존슨이 해트트릭을 달성하기 위해 페널티킥을 차길 원한 것으로 드러났다.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토트넘은 전반 13분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손흥민이 제드 스펜스에게 침투 패스를 보냈고, 공을 잡은 스펜스는 컷백 패스로 존슨에게 연결했다…

  • 누가 롯데 트레이드 실패라 했나…37세 만능 내야수 마침내 부활,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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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1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하마터면 실패로 끝날 뻔한 트레이드가 다시 빛을 보고 있다. 롯데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LG와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진행,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37) 영입에 성공했다. 2023년 LG의 통합 우승과 함께했던 김민성은 시즌 종료 후 FA를 선언했다. 마침 내야진 보강이 필요했던 롯데는 김민성에게 관심을 가졌고 결국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으로 영입을 마무리했다. 김민성이 LG와 2+1년 최대 9억원에 사인하자마자 롯…

  • 손흥민 폭탄발언! "케인과 함께 뛰고 싶다" 뮌헨 이적설 재점화?…솔란케와의 호흡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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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1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언제가 다시 함께 뛰고 싶은 전 토트넘 선수로 해리 케인을 지목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 시절 보지 않아도 서로의 위치를 알 정도로 훌륭한 호흡을 자랑했다. 명실상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듀오로 꼽힌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떠오를 만큼 손흥민과 케인의 재결합을 기대하는 여론은 있었다. 이들이 다시 만난다면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은 뮌헨이다.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6일(한국시각) '손…

  • KBO, 19일 잠실 KIA-두산전, 문학 LG-SSG전 경기 개시 시간 ‘오후 5시→2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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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2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오는 19일(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 인천 SSG랜더스필드(문학)서 개최되는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 개시 시간이 변경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4월 19일 2025 KBO리그 경기 중 일부 경기의 개시 시간이 변경됐다"라고 알렸다. 잠실 KIA-두산전과 문학 LG-SSG전 2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5시에서…

  • ‘최악의 영입’→“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이정후 향한 ‘평가’ 어떻게 바뀌었나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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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2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지난시즌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최악의 영입’이라는 꼬리표를 단 채 시즌을 마쳤다. 1년 만에 평가가 바뀌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는 전혀 다른 얼굴로 돌아왔다.올시즌 시작과 함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건강한 몸과 날 선 감각으로 연일 맹타를 휘두른다. 팀 동료와 감독, 현지 언론의 평가도 180도 달라졌다. 샌프란시스코 밥 멜빈 감독은 미국 지역 매체 SJ머큐리뉴스를 통해 “이정후는 마치 한 …

  • '또또또 손흥민이야?' SON 프리미어리그 저승사자 대변신…'3년째 강등팀 사망선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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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2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또다시 2부 강등 통보를 날렸다.상대팀 강등의 현장엔 항상 손흥민이 있었다.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 아미'는 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지난 3번의 프리미어리그 시즌에서 각각 한 팀씩 강등시켰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지난 6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토트넘은 전반 …

  • '입이 떡' 14년 500,000,000달러 잭팟 터졌다...'류현진 전 동료' 게레로 주니어, TOR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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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1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6)가 초대형 연장 계약을 맺는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토론토 담당기자 키건 매디슨은 SNS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게레로 주니어는 토론토와 14년 5억 달러(약 7,316억 원)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현역 시절 '괴수'로 불린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게레로 주니어는 2019년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

  • 지독한 타격 부진→꼴찌 추락…구장·유니폼·로고 싹 바꾸고 가을야구 다짐했건만 초반부터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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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2

    한화는 지난 6일 대구 삼성전에서 0-10 완패를 당했다. 7회까지 삼성 선발 데니 레예스에게 철저히 봉쇄되며 안타는커녕 단 한 번도 출루하지 못했다. 8회 문현빈의 안타로 ‘퍼펙트 수모’를 면한 것이 다행일 정도였다. 한화는 9번의 공격에서 ‘1안타’에 그쳤다.이날만 유독 잠잠했던 것이 아니다. 단적으로 한화는 영봉패만 이미 4차례 당했다. 지난달 26일 잠실 LG전에선 선발 임찬규에게 9회까지 2안타로 묶여 0-4로 졌다. 시즌 개막과 함께…

  • 이동국FC, 한국 대표로 독일 뮌헨행...2025 게토레이 5v5 코리아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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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이동국 감독이 직접 선수를 구성해 출전한 이동국FC가 지난 5일(토) HM풋살파크 시흥에서 열린 '2025 게토레이 5v5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2022년부터 개최중인 이 대회는 스포츠마케팅 기업 (주)HNS가 주최하고 게토레이가 파트너로 참가하는 국내 최고 청소년 풋살 대회다.챔피언십은 지난 한달 간 시흥, 서울, 평택 등 3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별된 36개팀이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쳤…

  • '10승1패' 파죽지세 LG, 다음 상대가 너무 무섭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길 분수령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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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4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왜 하필 너희가 나타나냐.LG 트윈스의 기세가 엄청나다. 주말 KIA 타이거즈와의 2경기를 모두 쓸어담았다. 개막 후 10승1패. 파죽지세다.단순히 많이 이겨 좋은 게 아니다. 특히 KIA전 승리는 엄청난 의미를 갖는다. 지난 시즌 3승13패 절대 열세였다. KIA 상대 8연패 중이었다. 이 악몽에서 탈출했다. 선수단 전체 자신감이 크게 오르는 계기가 될 수밖에 없다. 지난해는 KIA에 밀려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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