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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날벼락! 우승컵 이렇게 사라지나…리그컵 16강 상대 하필이면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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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6 조회 15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토트넘의 우승컵이 또 하나 날아가나.토트넘이 2024-2025 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에 오른 가운데 상대팀이 맨체스터 시티로 정해졌다. 리그컵이 준결승 혹은 결승이 아니면 정예 멤버를 전부 투입하지 않는 성격의 대회라는 점을 감안해도 토트넘 입장에선 최악의 대진운이다. 1.5군 전력으로 붙으면 토트넘이 더 불리한 것도 사실이다.26일 리그컵 32강전이 모두 끝난 뒤 16강 대진이 발표했다. 토트넘은 지난 19일 …

  • 고작 1년! "손흥민 재계약 체결한다" 1790억 거절했더니 그저 '연장 옵션 발동'... 토트넘 소식통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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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6 조회 11

    영국 매체 '더 스탠다드'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이행한다. 토트넘 주장(손흥민)은 구단에서 11번째 시즌을 맞이할 것"이라며 "손흥민은 2024~2025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구단은 계약을 12개월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이를 행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은 토트넘 전담기자로 알려진 댄 킬패트릭이 전했다.이어 매체는 "손흥민은 취재진을 만나 구단과 장기 계약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

  • 감탄 또 감탄...獨 매체, "김민재 지난 시즌 부진, 원인은 감독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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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6 조회 14

    [OSEN=이인환 기자] "감독 바뀌니 경기력이 달라졌다".분데스리가 사무국은 지난 24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는데, '뮌헨 센터백 단짝'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가 이름을 올렸다.김민재는 21일 독일 브레멘 베른베스트 베저 슈타디온에서 열린 브레멘과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소화하며 팀의 5-0 대승에 힘을 보탰다. 그는 공을 117번 터치하면서 패스 성공…

  • 김하성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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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6 조회 11

    지난달 19일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29)이 사실상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제 관심은 김하성이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수 있을지로 쏠린다.샌디에이고는 지난 23일 김하성의 부상으로 대체 출격하고 있는 유격수 메이슨 매코이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대신 내야수인 닉 아메드를 불러들였다. 김하성의 이름은 불리지 않았다.샌디에이고는 25일부터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 [속보] 손흥민, 토트넘과 1년 재계약 체결…구단 전담 기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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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6 조회 15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손흥민(32·토트넘 핫스퍼)이 구단과 계약을 연장한다.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더 스탠다드'의 댄 킬패트릭 기자는 25일(이하 현지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고 보도했다.이어 "손흥민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나 구단은 연장이 가능한 옵션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발동할 계획"이라며 "이로써 그의 계약기간은 2026년 여름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손흥민은 26일 가라바그 …

  • ‘또 작심발언’ 박문성 위원, “국감 시작 전에 정몽규 회장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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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5 조회 13

    [포포투=정지훈]“국정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정몽규 회장이 사퇴해야 한다. 현안 질의와 국정 감사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끝나면 안 좋게 마무리가 될 수밖에 없다. 더 험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정몽규 회장 스스로를 위해, 사랑한다는 한국 축구를 위해 스스로 그만두는 것이 낫다.” 참고인으로 국회에 출석했던 박문성 해설위원이 강도 높은 작심발언을 이어갔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축구협회, 배드민턴협회에 대한 현…

  • 1년 뒤 공식 계약만료 손흥민, 진심발언 “토트넘에서 은퇴, 난 이미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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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5 조회 13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난 이미 이 질문(토트넘에서 은퇴)에 대해 답을 했었다. 축구에서 우리의 미래는 알 수 없다. 난 아직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남아 있고, 여기서 뛴 지 벌써 10년이 됐다. 내가 토트넘에서 얼마나 행복할지 여러분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승리를 원하며 이번 시즌에 집중하고 있다.” (손흥민)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팬들과의 만남에서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손흥민은 자신이 토트넘에서 은퇴…

  • 손흥민, "토트넘 떠나도 레전드로 기억해 주길" 의미심장한 발언 남겼다…돌연 이적·은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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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5 조회 13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손흥민(32·토트넘 핫스퍼)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토트넘은 최근 팬 포럼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다니엘 레비 회장,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주장 손흥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진행된 포럼은 일부 팬들의 허를 찌르는 질문이 등장했다.특히 손흥민을 향한 질문 하나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 팬은 손흥민에게 토트넘에서 은퇴할 것인지 물었고, 손흥민은 모…

  • "정말 이대로 끝인거야?" 오타니 세상 다잃은 표정, 94년만의 기록이 뭐 중요한가...지구우승 빼앗길 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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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5 조회 11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2-4로 뒤진 9회말 무사 1,2루. 벤치에서 번트 사인이 나왔다. 이를 알아들은 미구엘 로하스는 초구에 번트 자세를 취하고 상대 마무리 로버트 수아레즈의 초구를 기다렸다. 97.5마일 포심 패스트볼이 몸쪽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꽂혔다. 그런데 로하스는 배트를 거둬들였다. 자신이 없었던 것일까, 볼이라고 판단한 걸까. 벤치에서 다시 사인이 나왔다. 로하스는 수아레즈의 2구째 99.6마일 몸쪽 강속구를 끌어당겼다. 잘 맞힌…

  • ‘전 세계 혹사 1위’ 손흥민 결국 못 참고 작심발언...어떤 불만 있길래 "변화 필요, 선수들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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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5 조회 16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선수 보호를 위한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영국 BBC에서 일하는 나세르 킨셀라 기자에 따르면 손흥민은 2024년 토트넘 팬 포럼에 참석해 선수 보호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손흥민은 계속해서 경기 일정이 많아지는 현 상황에 대해서 "우리는 그걸 통제할 수가 없다. 선수들은 누군가가 유로 대회에 참가하면 관리를 받지 못한다고 느낀다. 단 2주 동안만 휴가를 다녀온 뒤에 다시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해 시즌…

  • '이게 국회구나' 카리스마 사라진 홍명보, 여야 통합 융단 폭격에 '땀 뻘뻘'→"말 바꾸지 마세요!" 호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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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5 조회 13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우리가 알던 카리스마는 사라졌다. 여야 통합 속에서 융단 폭격을 받으며 쩔쩔맬 뿐이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국회에서 현안 질의를 열고 국가대표 선임 과정과 정몽규 회장의 4선 연임, 홍명보 감독 선임 불공정 의혹 등 여러 부정적인 이슈를 낳은 대한축구협회의 운영 실태를 직접 파헤쳤다. 이를 위해 홍명보 감독과 정몽규 회장,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되어 자리에 참석했다…

  • ‘또 일냈다!’ 오타니 94년 묵은 대기록 갈아치웠다, 입단 첫해 다저스 새 역사로…LAD, SD에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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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5 조회 13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또 새 이정표를 세웠다. 오타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다저스 입단 첫해. 오타니는 프랜차이즈 역사를 새로 썼다. 다저스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스 네이션’은 공식 SNS에 “오타니가 다저스 신기록을 또 경신…

  • 박주호 눈 피한 홍명보…“열사 났다” 박문성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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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5 조회 11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면서 후배인 박주호 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의 눈을 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국회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대변하며 ‘박열사’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박주호 위원은 이날 홍 감독이 입장하자 미소를 보이며 홍 감독에게 악수를 청했다. 이에 홍 감독은 굳은 표정으로 살짝 손을 잡고 지나쳤을 뿐 눈을 맞추지는 않았다. 찰나의 순간에 포착된 장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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