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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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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기존에 있는 선수들과 돌아오는 선수들의 시너지가 일어나야 한다."'함평 타이거즈'의 기세가 엄청나다.김도영의 충격적인 햄스트링 연속 부상, 돌아오지 않는 베테랑 나성범과 김선빈, 수술대에 오른 곽도규, 박정우-윤도현-황동하 등 잇몸들의 부상까지. 아무리 전력이 강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더라도, 그대로 무너질 줄 알았다. 실제 6월이 되기 전까지 하위권에서 허덕이며 '올해는 힘들다'는 얘기까지 들어야 했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