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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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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대’ 타율마저 붕괴된 베테랑 안치홍(35)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한화는 야구가 없는 7일 내야수 안치홍, 외야수 임종찬, 왼손 투수 권민규를 1군에서 제외했다.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안치홍의 말소가 가장 눈에 띈다.전날 삼성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안치홍은 10경기 타율 0.067(30타수 2안타)에 머물고 있다. 개막 초반 복통 증세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안치홍은 개막 16일 만에 2군행을 통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