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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가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10개) 기록을 세웠다. 에르난데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에르난데스는 이날 최고 153km 직구(54개)와 체인지업(16개), 커브(14개), 슬라이더(9개), 커터(7개), 투심(1개)을 구사했다. 힘있는 직구 위주의 피칭으로 타자를 압도하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