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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레로 주니어, 토론토와 14년 7325억 초대형 종신 계약…소토·오타니 이은 MLB 역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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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2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초대형 계약이다. 결국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붙잡았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7일(이하 한국시간) "게레로 주니어가 토론토와 14년 5억 달러(약 7325억 원)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신체 검사만 남았다"고 알렸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세 번째로 큰 규모의 계약이다. 1위는 후안 소토가 뉴욕 메츠와 맺은 15년 7억 6500만 달러(약 1조 1205억 원). 2위는 오타니 쇼헤이와…

  • ‘0골→22골’ 한 시즌 만에 인생역전…빅 클럽들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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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5

    [포포투=이현우]그야말로 환골탈태다. 모이스 킨에 대한 유럽 빅 클럽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2000년생인 킨은 이탈리아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그는 182cm의 신장에 탄탄한 피지컬을 겸비했다. 파워풀한 플레이가 특징이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드리블과 결정력에 장점이 있어 역습 상황에서 위협적이다. 더불어 강력한 헤더도 날릴 수 있다.킨의 나이는 25세. 아직도 젊은 나이지만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의 퍼포먼스다. 킨은 리그 17골을 …

  • 아빠의 책임감이었을까, 80억 금강불괴에 돌진→팔꿈치 인대 손상…두산 어쩌나, 만능 멀티맨 최소 한 달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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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3

    [OSEN=이후광 기자] 아빠의 책임감이었을까. 프로야구 대표 금강불괴 포수가 버티고 있는 홈으로 돌진한 ‘초보 아빠’ 이유찬(두산 베어스)이 결국 큰 부상을 당했다. 두산 베어스는 경기가 없는 7일 내야수 이유찬, 김민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만능 멀티맨’ 이유찬의 말소 사유는 부상. 이유찬은 지난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회초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이유찬은 무사 1루에서…

  • “김혜성 2B, 에드먼 CF” 美 이미 포지션 정리 마쳤는데…마이너 감독과 포옹, 단순 인사였나 ‘로버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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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3

    [OSEN=이후광 기자] 마이너리그 감독과의 포옹은 단순 인사였을까. 김혜성은 워싱턴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수 있을까.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의 김혜성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펼쳐진 2025 마이너리그 엘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에스테우리 루이스(좌익수) 알렉스 프리랜드(유격수) 마이클 차비…

  • 토트넘 초비상! 다음 시즌 '1000억' 또 날린다! "UCL 진출 실패→재정적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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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4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다음 시즌 엄청난 재정적 손실을 겪을 수 있다.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7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회장은 토트넘에서 큰 수익을 창출하는 데 익숙해졌고, 따라서 최근의 재정적 침체 이후에는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토트넘의 수익 구조를 꼬집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은 5,000만 파운드(약 940억 원) 이상의 타격으로 상당한 수익을 놓쳤다. 토트넘은 …

  • 인도네시아에 덜미 잡힌 U-17 대표팀, 아프가니스탄전 대승으로 카타르행 희망 이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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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3

    U-17 대표팀은 8일 새벽 2시15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아프가니스탄과 2025사우디아라비아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을 치른다.16개국이 4개 조로 나눠 펼치는 이번 U-17 아시안컵은 올해 11월 열릴 카타르 U-17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올해 U-17 월드컵부터 참가국을 24개국에서 48개국으로 크게 늘린 까닭에 이번 대회에선 각조 2위까…

  • 낭만 챙긴 36세 '철인 골잡이'...이제 돈 쓸어 담을 차례? "천문학적 제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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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2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르셀로나에서 낭만을 챙긴 레반도프스키. 그의 앞에 다시금 천문학적인 제안이 도착했다. 스페인의 카르페타스 블라우그라나스는 7일(한국시각)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충격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카르페타스 블라우그라나스는 '레반도프스키는 다시금 바르셀로나에서 치명적인 공격수가 됐다. 한지 플릭 감독의 합류로 바르셀로나 공격진에서 자신감과 명성을 회복했다. 그의 미래에 대한 소문에도 불구하고…

  • '야구 없는 월요일' 무려 11명 2군행, '타율 6푼' 안치홍-'1할대' 윤동희-'팔꿈치 부상' 이유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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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3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1군 엔트리 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한화는 안치홍과 권민규, 임종찬, 롯데에선 윤동희, 박준우, 강성우, 키움 히어로즈 이형종과 서유신, 두산은 이유찬과 김민혁, KT 위즈가 안치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총 11명이다.상위 4팀에선 엔트리 변동이 없었다. 주로 하위권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가장 눈길이 가는 건 최하위 한화다. 팀 평균자책점(ERA)은 4.61로 5위에 위치하고 있지만 팀 타율은 0.169로…

  • 설영우에 열광? 한심한 한국 축구팬…세르비아 우승했다고? 축하하지만 K리그 수준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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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3

    (엑스포츠뉴스 용환주 기자) 설영우가 세르비아 1부리그 우승자가 됐다.축구팬들이 환호하고 있다.하지만 안타깝다. 대표팀에선 존재감이 없는 그의 현실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수준 떨어지는 세르비아 1부리그 무패 우승은 그렇게 환호할 일도 아니다. 설영우의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7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위치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OFK 베오그라드와의 2024-25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0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

  • '세계 1위' 김민재 또 하나의 쾌거!…"분데스 50경기 축하해" 새 이정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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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3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센터백 김민재가 독일 1부리그인 분데스리가 50경기 출전을 이룬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축하 그림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뮌헨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3-1로 역전승했다. 리그 2연승을 거둔 뮌헨은 21승 5무 2패(승점 68)로 선두를 질주했다. 디펜딩 챔…

  • 꼴찌 한화, 대대적 분위기 쇄신인가…‘타율 6푼7리’ 72억 2루수 전격 2군행 “컨디션 조절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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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3

    [OSEN=이후광 기자] 시즌 초반 최하위로 떨어진 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한 주를 앞두고 베테랑 2루수 안치홍을 말소하는 등 1군 엔트리에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경기가 없는 7일 내야수 안치홍, 외야수 임종찬, 신인 투수 권민규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셋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안치홍. 4+2년 72억 원 FA 계약 2년차를 맞아 10경기 타율 6푼7리(30타수 2안타) 2타점 OPS .267 득점권타율 1…

  • '거짓말'이 되어 버린 김연경의 약속, '투혼' 앞에서 고개 숙인 '배구여제'...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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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3

    [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서 있기조차 힘들 만큼 투혼을 발휘한 후배들 앞에서 고개 숙인 흥국생명 김연경이다. 성대한 라스트 댄스가 될 줄 알았던 대전에서 경기는 정관장의 승리로 끝이 났고 이제 인천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르기 위해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대전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두 번의 경기를 모두 내준 김연경은 거짓말쟁이가 되어 버렸다. 김연경은 지난 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 '아니, 너 뭐 돼?' 포스테코글루 편애가 만든 괴물. 임대생 금쪽이, 간판선수 해트트릭 찬스+토트넘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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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4.07 조회 1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아니, 그러니까. 너 뭐 돼?'거의 맹목적이다시피 했던 칭찬 세례와 공개적인 애정의 표현이 계속 이어진 결과는 참담했다. 토트넘 홋스퍼가 지난 1월 거액을 주고 임대영입한 마티스 텔(20)이 팀의 체계조차 무시하는 이기적인 본성을 드러냈다. 원래부터 이런 '고집쟁이 금쪽이'였는지, 아니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맹목적인 편애 때문에 안하무인이 됐는 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텔의 막무가내 행동으로 인해 팀의 위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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