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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제명 손준호와 판박이…에월로 "5만위안과 명품백 받았지만, 승부조작 결코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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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2 조회 6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중국축구협회(CFA)로부터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제명 징계를 받아 커리어에 위기를 맞은 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수원FC)가 기자회견을 통해 결백을 주장한 가운데, 손준호와 함께 징계 대상에 이름 올린 또 다른 외국인인 콩고 출신 도노반 에월로(28·알아달라) 역시 "억울하다"고 호소했다.지난 10일 협회가 발표한 평생 축구활동 금지 징계를 받은 43명 중 한 명인 공격수 에월로는 11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

  • '손흥민 측→AT마드리드 만나 비공식 협상까지'...우승 원하는 SON, 자유 계약으로 시메오네 품에 안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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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2 조회 6

    [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2025년 구단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AT마드리드가 손흥민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은 구단의 전설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손흥민은 내년 여름 자유계약 신분(FA)으로 전환될 가…

  • '토트넘 초비상!' 손흥민 '무관 탈출' 커리어 마지막 기회...명장 시메오네의 ATM 부른다 "에이전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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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자초한 일이다. 내년 여름 손흥민을 노리고 있는 손길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는 스페인 강호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최근만 해도 손흥민과 관련된 이적설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 정도였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7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 클럽들이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손흥민이 최근 몇 달 동안 토트넘에서 이적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손흥민의 계약이 2025년에 …

  • "오타니 공 잡기 무서웠다" 타구속도 190㎞, 아직도 이런 괴력이라니... 'ML 첫 50-50' 꿈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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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2 조회 7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한 괴력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첫 50홈런-50도루(50-50)까지 단 3홈런-2도루만 남겨두게 됐다.오타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2024 메이저리그 야구(MLB) 정규시즌 홈 경기에 1번 및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LA 다저스는 시카고 컵스에 10-8로…

  • ‘손흥민 의존 지나치다고?’ 질문에 발끈한 홍명보 감독 “전술적으로 완벽하게 잘했다!” [인천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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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2 조회 4

     [OSEN=인천공항, 서정환 기자]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 지나친 의존’이란 지적에 동의하지 않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이 터져 3-1로 승리했다.팔레스타인과 0-0으로 비겼던 한국은 원정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10년 만에 대표팀…

  • KIA엔 매우 민감한 사안, 키움 경기 취소...주말 2연전 최강 원투펀치 만나나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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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2 조회 4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외국인 선수들이 예정대로 나갑니다."KIA 타이거즈에는 민감할 수 있는 문제, 키움 히어로즈의 선발 로테이션은 어떻게 될까.KIA는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차근차근 줄여가고 있다. 1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남은 매직넘버가 6. 분위기상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이범호 감독을 비롯한 당사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KIA는 13일 휴식을 취한 뒤 14일과 15일 광주에서 키움과 2연전을 …

  • '손흥민 잔디 지적' 축구협회, AFC에 10월 이라크전 홈구장 변경 가능성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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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2 조회 4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10월 15일 예정된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4차전 홈 경기장의 변경 가능성을 통보했다.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최근 AFC에 다음달 열릴 이라크와 홈 경기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다른 경기장으로 옮길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며 "서울시설공단에서는 잔디 보수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내놓겠다고 했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내린 조치"라고 밝혔다.이어 "이달 마지막 주에…

  • [공식발표] '음주 운전 사실 자진 통보' 부산, 성호영과 계약 해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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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2 조회 3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부산아이파크가 성호영과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부산은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11일 날짜로 성호영과 계약을 해지했다"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발표했다.성호영은 지난 10일 부산 시내에서 음주 후 대리기사를 호출한 후 주차된 차량을 조작하다가 기물과 충돌했고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부산은 곧바로 조치에 나섰고 성호영과 계약 해지라는 철퇴를 가했다.성호영은 2020년 부산을 통해 프로 무대에…

  • “‘항명 파동’의 책임 소재를 다 떠나 제 잘못… 행동이나 말 신중하지 못했다” [김사니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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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2 조회 5

    인터뷰가 무르익었고, 결국 그 이야기를를 꺼내지 않을 수 없었다. 김사니의 IBK기업은행 코치 2년차 때 일어났던 ‘항명 파동’ 얘기였다. 당시를 돌이켜보던 김사니는 “어떤 책임 소재를 다 떠나서 그때 당시 저의 행동이나 말 등이 너무 조심스럽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다 제 잘못”이라면서 “좀 더 신중하게 어휘를 선택하고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궁지로 몰린데다 제가 하지 않은 행동들도 제가 한 것으로 덮어지다 보니 억울하기도 했다. 지금 생…

  • 손흥민, '대굴욕'의 주인공 될 수도..."역사상 한 팀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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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2 조회 4

    [포포투=한유철]토트넘 훗스퍼는 지난 아스널과의 3연전에서 모두 자책골을 기록했다. 다가오는 경기에서 또 자책골을 기록한다면 '4경기 연속'이 되는데, 이는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단 한 팀도 세우지 못한 기록이다.토트넘과 아스널은 1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치른다.이번 라운드 최대 빅 매치가 펼쳐진다. 두 팀 모두 승리를 노리고 …

  • 한국은 더 이상 상대 안 된다…'2경기 12골 폭발' 일본, 완벽한 신구 조화 이뤘다→월드컵 본선 티켓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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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1 조회 5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일본 국가대표팀의 수준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첫 두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것은 물론 무려 12골을 폭격하며 대륙 최강임을 입증했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은 10일(현지시간) 바레인 리파 바레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2차전에서 5-0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일본은 지난 3월 열린 북한전(1-…

  • "제보자 나올 수도"...오만전 뒤 남겨진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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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1 조회 8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의 9월 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 10월 요르단전으로 건너가기 전 한국 축구는 한 차례 심문앞에 서게 된다.'체육계 비리 국민제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지난 10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가 공정하지 못했다는 내부 제보가 있다"며 "자료와 증거를 바탕으로 오는 24일 현안질의에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천수, "손흥민 때문에 오만 이겼다...무슨 축구 하려는지 모르겠어" 답답함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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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1 조회 5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오만전 승리에도 답답함을 표출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한국은 지난 5일 펼쳐진 팔레스타인과의 1차전에서 졸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오만전까지 승리를 하지 못할 경우 월드컵 본선 진출에…

  • 이강인 정답 내놨다 "흥민이 형 결승골? 그럴 생각할 여지 없어…누군가 잘 마무리할 거라 보고 패스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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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1 조회 5

    (엑스포츠뉴스 오만 무스카트, 나승우 기자) "그런 거 생각할 여지가 없다."어떻게 보면 '우문현답'이다.한국 축구는 손흥민이라는 에이스에, 이강인이라는 또다른 에이스가 결합하면서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홍명보호 사활이 걸린 10일 오만 원정도 그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2차전 오만과의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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