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라이벌” 예의상 한 말 아니다…마지막 패배 10년 전인데, 왜 일본은 경계하나 [SD 도쿄 리포트]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한국은 라이벌” 예의상 한 말 아니다…마지막 패배 10년 전인데, 왜 일본은 경계하나 [SD 도쿄 리포트]](/data/sportsteam/image_1763164824080_1524631.jpg)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야구대표팀 감독(50)의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니었다. 마지막 패배가 10년 전이지만, 일본은 여전히 한국에 신경을 쓰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15, 16일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K-베이스볼 시리즈’를 치른다. 내년 열릴 WBC에서 같은 C조에 배정되어 있어 양 팀의 전력과 준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모의고사다.
![“한국은 라이벌” 예의상 한 말 아니다…마지막 패배 10년 전인데, 왜 일본은 경계하나 [SD 도쿄 리포트]](/data/sportsteam/image_1763164824184_22580714.jpg)
하지만 일본은 대표팀을 경계한다. 경기 끝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한국의 압박이 거세기 때문이다.
![“한국은 라이벌” 예의상 한 말 아니다…마지막 패배 10년 전인데, 왜 일본은 경계하나 [SD 도쿄 리포트]](/data/sportsteam/image_1763164824265_23526774.jpg)
주장 마키 슈고(27) 역시 한국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어렸을 때 봤던 국가대항전에서 한국과 일본은 좋은 라이벌이었다. 정말 강한 팀이다. 그래서 대표팀 선수가 된 이후 한국에 지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은 라이벌” 예의상 한 말 아니다…마지막 패배 10년 전인데, 왜 일본은 경계하나 [SD 도쿄 리포트]](/data/sportsteam/image_1763164824352_22354193.jpg)
도쿄|박정현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