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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안타와 2루타를 매경기마다 골고루 뽑아내는 중이다. 하지만 아쉬운 면도 존재한다. 배트스피드가 지난해보다 확연히 떨어졌다.이정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펼쳐진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이로써 이정후는 올 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