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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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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박지성, 이천수, 조재진, 김정우가 같은 팀에서 뛰고도 중국에 패배하는 모습은 지금으로서는 상상이 가지 않는다.당대 프리미어리그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수년간 활약한 한국 축구의 영웅 박지성은 물론 박지성과 함께 2002 한일 월드컵 신화를 쓴 이천수,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재진,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살림꾼 역할을 했던 김정우 모두 한국 축구에 이름을 남긴 선수들이다.이 선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