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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올림픽 ‘작심 발언’ 1년 만에… 안세영, 요넥스와 개인 후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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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5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1일 일본 용품 업체 요넥스와 개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개인 후원을 제한하는 대한배드민턴협회 규정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고, 이를 계기로 협회가 최근 선수들에게 개인 후원 계약 체결을 허용했다. 다수의 업체가 세계적인 스타인 안세영을 붙잡기 위해 경쟁을 벌였고, 안세영의 최종 선택은 요넥스였다.안세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

  • 용인시, 프로축구의 새 역사를 열다...K리그 회원가입 신청서 공식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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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6

    [포포투=정지훈]용인시가 마침내 프로축구단 창단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이달 26일, 용인시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용인시민프로축구단’ (이하 구단) 창단 및 K리그 회원가입 신청서를 공식 제출하며, 시민들의 오랜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가입 신청서 제출은 단순히 스포츠팀 창설을 넘어, 110만 용인시민이 함께 그려온 ‘용인의 축구’, ‘용인의 자부심’을 향한 새로운 선언이다. 용인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과 감…

  • '4⅔→1→4→4이닝' 또또또또 5회 못 채웠다, LG '위기의 남자' 4G째 조기강판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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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5

    에르난데스는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LG의 선발투수로 올라왔다.시작은 좋았다. 에르난데스는 1회말 테이블세터 김동혁과 장두성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냈고, 고승민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빅터 레이예스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2회에는 전준우와 박찬형, 나승엽을 모두 범타 처리하며 깔끔하게 문을 닫았다. 팀이 3회초 오스틴 딘의 2점 홈런으로 득점지…

  • 고우석 비웃던 사람도 이제 인정했다… 도전의 진정성, MLB 데뷔→생명 연장 대역전 시나리오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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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8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4년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2년 계약을 하며 메이저리그 무대 도전에 나선 고우석(27·디트로이트)은 지금까지 그리 긍정적인 키워드의 사나이가 아니었다. 실패와 시련이 이어졌고, 기대치가 바닥까지 떨어진 갈운데 많은 이들의 시선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었다. 오히려 조롱의 대상이 되는 날이 더 많았다. 고우석은 2024년 샌디에이고의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고우석이 조금 더 편안한 환경에서 구…

  • '토트넘 이번주부터 휴가 복귀'…손흥민, 자신 무시하던 프랭크 감독 만난다…"이적 여부는 SON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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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6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이 조만간 토마스 프랭크(52) 토트넘 홋스퍼 신임 감독을 만난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 선수단은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훈련에 복귀한다"며 "첫 번째 그룹이 7월 첫째 주 주말부터 훈련을 시작한다.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 뒤 프랭크 감독과 첫 트레이닝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직후 국내로 들어왔다. 지난 5월 말 팬들…

  • '타구 속도 183.1km·비거리 130m' LG 오스틴 대폭발, 폴대 상단 강타→3시즌 연속 20홈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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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7

    [마이데일리 = 부산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총알 타구 홈런을 때려내며 타격 반등 신호탄을 쐈다.오스틴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서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1회 1사 1루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에 그쳤던 오스틴은 두 번째 타석에서 큰 타구를 만들어냈다.0-0으로 맞선 3회초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스틴은 상대 선발 터커 데이비슨의 2구째 140km 슬라이더를 잡아딩겨…

  • 55타석 無홈런→타구속도 183.1㎞ 대형 아치 작렬! 오스틴 3년 연속 20홈런 고지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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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7

    오스틴은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팀의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김현수의 안타로 만든 1사 1루 기회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오스틴은 롯데 선발 터커 데이비슨과 상대했다. 그는 초구 볼을 지켜본 뒤 2구째 몸쪽 커터를 공략했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고 말았다.하지만 다음 타석은 달랐다. 3회초 0-0으로 맞서던 LG는 1사 후 김현수가 좌…

  • 안와골절 트라우마 딛고 타격 발전…KIA 내야에 활력소된 박민 [SD 광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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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5

    KIA 타이거즈 박민은 5월말 1군에 합류해 내야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달까지 16경기 타율 0.250(32타수 8안타), 1홈런, 3타점, 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52를 마크했고, 득점권 타율도 0.286(7타수 2안타)으로 준수했다.이 감독은 수많은 연습을 시키며 박민이 트라우마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왔고, 그는 모든 걸 털어내고 타석에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광주|박정현 기자 [email protected]

  • "악착같이 덤비더라" 이숭용 감독, 6월 승률 1위 이끈 KIA 잇몸 투지에 감탄과 경계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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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8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악착같이 덤비더라".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KIA 타이거즈 선수들의 투지를 경계했다. KIA는 6월 15승7패2무의 성적을 올렸다. 주전들의 줄부상인데도 2군에서 올라온 선수들이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압도적인 월간 1위를 기록했다. 이 감독은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 앞서 "KIA가 6월 엄청난 퍼포먼스을 보여주어 더 자신감 있을 것이다. 2군에서 노력한 …

  • 안타깝다...'악플 세례'→눈물 펑펑 '우울증' 고백했던 '토트넘 FW', 이별 유력 "744억 손해 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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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5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히샬리송이 끝내 토트넘 홋스퍼에서 성공을 이루지 못했다. 참담한 스탯을 남기고 구단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매체 '더선'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부상에 시달렸던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의 이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이어 "히샬리송은 친정팀 에버턴 복귀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영입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은 다른 공격 …

  • “더 돌아올 선수? 지금은 힘들다” 롯데 김태형 감독, 현 전력으로 전반기 마무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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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5

    폐출혈 부상을 털어낸 롯데 자이언츠 장두성(26)이 1일 사직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1군에 복귀했다. 롯데는 장두성을 1군에 콜업하고 기존 엔트리에서 박재엽을 말소했다.전반기 내내 부상자가 속출한 롯데는 야수진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호준, 손호영, 황성빈이 모두 손가락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고, 설상가상 외야 핵심 자원인 윤동희까지 허벅지 부상으로 재활에 들어간 상태다.주요 전력 복귀의 첫 신호탄을 장두성이 쏘아 올린 상황. 추가 …

  • "기다리면 나아진다"…한화 김경문 감독, 선수 부상·복귀 '신중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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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8

    "완전하게 나아야 해요. 기다릴 겁니다."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이 부상 선수들의 상태와 향후 복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안치홍과 여전히 복귀를 미룬 박정현, 주말전 통증으로 빠졌던 채은성 복귀 등 팀 전력의 핵심들을 신중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앞서 안치홍은 지난 5월 28일 1군에 복귀했지만, 이후 눈에 띄는 반등을 보여주지 못했다. 시즌 중 겪…

  • '도대체 너 왜왔니?' 이정후 부진은 타순 변경 때문?…'새얼굴' 데버스 합류 후 타율 0.083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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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5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정후가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정후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을 맞은 이정후는 상대 선발 라인 넬슨의 몸쪽 커브를 당겨쳐 1루 병살타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병살타이자 시즌 2호다. 이어 5회에는 좌익수 플라이, 7, 9회에는…

  • 이 햄스트링이 힘의 원천이었구나...속살 드러낸 폰세, 보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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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뜨겁고 습한 날씨 속에서 한화 이글스 투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언더웨어를 입고 훈련을 소화하는 가운데, 폰세가 민소매 셔츠와 반바지로 더위를 이기고 있었다. 덕분에 폰세의 탄탄한 하체 근육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목숨을 거는 타자들과 비교할 수는 없었지만, 폰세의 하체는 역시 단단했다. 198cm의 큰 키에 걸맞게 전혀 빈약해 보이지 않는 하체가 폰세의 상체를 단단히…

  • 김혜성, 드디어 주전 되나? 문제는 로버츠 감독의 말 바꾸기…美 매체 "KIM, 더 많은 출전 기회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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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7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김혜성(LA 다저스)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이번에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자신이 뱉은 말을 지킬까.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저스네이션'은 1일(이하 한국시각)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이 향후 몇 주 동안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최근 업데이트에서 전해졌다"고 했다.이유는 토미 현수 에드먼의 부상 회복이다. 에드먼은 오른쪽 발목 염좌로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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