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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 찬양했던 브레넌 존슨, 크리스털 팰리스 전격 이적 ‘오피셜’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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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 찬양했던 브레넌 존슨, 크리스털 팰리스 전격 이적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 찬양했던 브레넌 존슨, 크리스털 팰리스 전격 이적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내고, 또 유독 손흥민을 잘 따랐었던 브레넌 존슨(24·크리스털 팰리스)이 토트넘을 떠났다. 2년 반 만이다.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커리어를 이어가는 존슨은 이제 토트넘을 적으로 상대한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존슨이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한다. 합의에 도달했다”며 “존슨의 공헌에 감사함을 표하며,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빈다”고 발표했다. 이어 곧바로 크리스털 팰리스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 레코드(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존슨을 영입했다”며 “계약기간은 4년 반이며 등번호 11번을 단다”고 발표했다.

존슨은 “정말 설레고 기쁘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제가 항상 동경해왔던 훌륭한 클럽”이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크리스털 팰리스에 와서 이 클럽의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너무나도 설렌다”고 덧붙였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와 이적료 3500만 파운드(약 682억 원)에 합의를 맺었다. 존슨은 오는 5일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지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원정경기 때 크리스털 팰리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손흥민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 찬양했던 브레넌 존슨, 크리스털 팰리스 전격 이적 ‘오피셜’ 공식발표





존슨은 2023년 9월 이적료 4750만 파운드(약 925억 원)를 기록하면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노팅엄 포레스트 시절 통산 109경기 동안 29골·12도움을 올리면서 가능성을 보인 그는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토트넘행을 택했다.

다만 존슨은 토트넘에서 기대만큼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경기력 기복이 심한 데다, 마무리 패스와 슈팅력이 부족해 답답함을 자아냈고, 시간이 흐를수록 단점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칭찬보단 비판이 더 많았다. 그럼에도 토트넘에 마땅한 공격 자원이 없었던 탓에 꾸준히 기회를 받은 그는 결국 중요한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토트넘에 우승을 안겼다. 특히 손흥민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하면서 존슨은 국내 축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흥민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 찬양했던 브레넌 존슨, 크리스털 팰리스 전격 이적 ‘오피셜’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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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은 그러나 올 시즌 다시 단점이 부각되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결국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그를 벤치로 내렸다. 실제 존슨은 이번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20경기 출전해 4골을 기록했는데, 선발로 나선 건 6경기밖에 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존슨을 매각 대상으로 분류했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털 팰리스를 비롯하여 노팅엄 포레스트와 애스턴 빌라, 에버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의 관심을 받았는데, 최종적으로 크리스털 팰리스행을 택했다.

한편, 존슨은 손흥민 바라기로 유명하다. 손흥민을 유독 잘 따랐고, 항상 존경심을 표했다. 실제 존슨은 “손흥민은 정말 훌륭한 사람이고, 또 선수로서도 정말 프로페셔널하다. 함께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면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찬양했다.

이런 존슨은 아디다스에서 손흥민을 위한 축구화 ‘F50 프로 손 태극7’을 특별 제작했는데, 이를 신고 뛰기도 했다. 또 지난 8월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선사하며 손흥민에게 환한 미소를 안기기도 했다.



“손흥민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 찬양했던 브레넌 존슨, 크리스털 팰리스 전격 이적 ‘오피셜’ 공식발표





사진 = 게티이미지, 토트넘, 크리스털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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