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33 페이지
  • 박동원 스리런-유영찬의 ‘이도류’ 활약…비로 쉬는 동안 쫓겼던 선두 LG, SSG 잡고 1위 수성[스경X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5 조회 13

    선두 LG가 SSG를 잡고 1위 자리를 지켰다.LG는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13~14일 경기가 연거푸 비로 취소됐고 2위 한화가 이 기간 롯데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경기 차가 1경기까지 줄어든 상태였다. LG는 SSG를 꺾으면서 자력으로 순위를 유지했다.선취점은 SSG의 몫이었다. 3회 1사 후 박성한, 정준재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2루에서 길예르모 에레디아의 좌전 …

  • 생애 첫 만루 홈런 친 30세 베테랑, 다음날 지명 할당이라니…"젊은 선수 보고 싶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5 조회 11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커리어 첫 그랜드 슬램을 선보인 너새니얼 로우가 다음날 방출당했다.워싱턴 내셔널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30세 베테랑 내야수 로우를 지명 할당(Designated for assignment) 처리했다.시기가 기묘하다. 전날(14일) 로우는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

  • '우려가 현실이 됐다'…토트넘, 시즌 첫 공식전 손흥민 공백 지적 '공격력 보강 필수'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5 조회 1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파리생제르망(PSG)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한 가운데 공격진 보강 필요성이 언급됐다.토트넘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UEFA 슈퍼컵에서 PSG를 상대로 전후반 90분까지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4로 졌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PSG를 상대로 두 골을 먼저 넣었지만 이후…

  • '어머니 암투병 중에 방출이라니' 워싱턴, 김하성 팀동료 친형 DFA…시즌 뒤 FA 앞두고 '날벼락'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5 조회 13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 워싱턴 구단이 '거포' 1루수 네이트 로우를 방출대기(DFA) 조치했다. 로우는 올 시즌이 끝나면 생애 첫 빅리그 FA(자유계약선수)를 앞두고 있었기에 충격이 배가 되고 있다.워싱턴 구단은 15일(한국시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1루수 네이트 로우를 지명할당(DFA) 조치한다"고 밝혔다. 방출하기 위한 수순이다. 약 1주일 내로 그를 원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으면 자유의 몸이 된다.로우는 15일…

  • 비상! '신인왕+MVP' 후보 KT 안현민 쓰러졌다...구급차 타고 그라운드 빠져나가 [스춘 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5 조회 12

    [고척=스포츠춘추]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이자, 최우수선수(MVP) 후보로도 거론되는 KT 위즈 외야수 안현민(22)이 쓰러졌다.안현민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 8회말 수비를 하던 중 종아리를 붙잡고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안현민은 구급차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8회말 1사 1루에서 키움 카디네스의 우전 안타를 처리하던 중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 '이래서 염갈량인가' 무사 1,2루서 이례적인 부정투구 확인 요청→볼넷, 밀어내기 사구. 2-2 동점[인천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5 조회 10

    [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호투하던 외국인 투수가 상대 감독의 항의로 흔들렸다.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KBO리그에선 거의 볼 수 없는 부정 투구 확인 요청을 했다.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갑자기 나왔다.상황은 이랬다.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 0-2로 뒤진 6회초 선두 최원영의 좌전안타에 이어 신민재의 투수앞 내야안타까지 나와 무사 1,2루의 찬스가 나왔다.상위타선으로 찬스…

  • DFA 충격→필승조 승격…LG 떠난 13승 외인의 반전 드라마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5 조회 12

    [OSEN=손찬익 기자] 지난해 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으로 13승 6패 평균자책점 4.19를 올린 디트릭 엔스(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복귀 후 반전 드라마를 써가고 있다. 미국 볼티모어 지역 매체 ‘MASN’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엔스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엔스는 지난달 말 하루 만에 인생이 바뀌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부터 '지명할당(DFA)'을 통보받아 메이저리그 커리어가 끝나는 듯했지만, 몇 시간 뒤 볼…

  • 토트넘, 이러니 사랑할 수밖에...손흥민, '눈물 나는 순애보'→10년 동행 前 소속팀 석패에 "여전히 스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5 조회 12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비록 몸은 멀어졌지만, 손흥민의 마음속엔 여전히 토트넘 홋스퍼 FC가 자리 잡고 있었다.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펼쳐진 파리 생제르맹 FC(PSG)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승부차기까지 이어지는 접전끝에 아쉽게 패배했다.이날 경기는 시작 전부터 많은 이목을 사로잡았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첫 공식 데뷔전인 것은 물론 10년간 활약한 손흥민이 …

  • 손흥민 이적 후 180도 입장변화, '방출 0순위' 히샬리송 이유 있었다...프랭크 감독 미친 신뢰 "정말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5 조회 11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히샬리송이 토트넘을 떠나려고 하지 않은 건 이유가 있었다.토트넘은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히샬리송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그는 "히샬리송은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한다. 버텨주는 플레이, 집중력, 압박, 페널티박스 안으로의 침투까지 정말 …

  •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과 나란히...키움 송성문, 데뷔 첫 20홈런-20도루 달성 [스춘 현장]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5 조회 14

    [고척=스포츠춘추]해냈다.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29)이 데뷔 첫 20홈런과 20도루를 기록했다.송성문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위즈와 홈경기에서 20홈런과 20도루를 달성했다.20도루를 먼저 기록했다. 송성문은 1회말 KT 선발 고영표의 실책으로 1루에 안착한 뒤, 후속타자 최주환의 타석 때 2루를 훔쳤다. 이로써 시즌 20번째 도루를 성공시켰다. 20홈런-20도루까지 이제 홈런 1개만 남겨둔 상황에서…

  • 홈에서 바라던 홈런, 부산에서 나왔다…이재현, 이민석 상대 시즌 11호 홈런→26일 만에 손맛 [MD부산]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5 조회 14

    [마이데일리 = 부산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이 오랜만에 홈런을 신고했다.이재현은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첫 타석은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두 번째 타석에서 손맛을 봤다. 팀이 5-0으로 앞선 4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상대 선발 이민석의 3구 직구를 통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뽑았다. 시즌 11호 홈런.…

  • 한화가 방출한 이 선수, 공격력이 트라웃과 동급이라고? 테임즈 신화까지 넘어섰나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5 조회 13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2년 한화에서 뛰어 KBO리그 팬들에게도 친숙한 마이크 터크먼(35·시카고 화이트삭스)은 어린 시절부터 투지가 넘치는 선수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준수한 수비력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공격에서까지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는 아니었다. 공·수·주를 모두 갖췄다면 한화로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 3박자 중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게 빠져 있었다. 방망이였다. 콜로라도에서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터크먼은…

  • ‘오피셜’ 손흥민, 전 세계 1위 등극 ‘공식발표’ 떴는데…이 악물고 외면하는 英 “토트넘 재정에 타격 없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5 조회 14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3, LAFC)이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로 옮긴 이후 엄청난 영향력을 보기고 있다. 불과 2주 만에 전 세계 유니폼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축구계를 넘어 NBA와 MLB를 포함한 모든 종목 통틀어 가장 많은 수치다. 리오넬 메시의 상업적 영향력을 뛰어 넘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있다. 손흥민이 미국 땅을 뒤흔들고 있는 상황에 영국 반응은 시큰둥하다.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아니다”라는 평가다. 손흥민을 …

  • 김민재 둘러싼 바이에른 뮌헨 내부 암투…단장은 방출 추진, 회장과 감독은 반대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5 조회 11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의 거취와 관련한 바이에른 뮌헨 내부 상황이 주목받고 있다.독일 매체 HNA는 12일 '바이에른 뮌헨은 팀내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인 김민재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2년전 바이에른 뮌헨은 높은 기대와 함께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영입하며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이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커리어는 막을 내릴지도 모른다. 김민재는 절대적인 매각 후보'라고 언급했다.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우파메카노와 요나…

  • '韓 축구 경사 났네!' 대한민국 차기 송종국, 독일 1부 관심까지 속출..."이재성 소속팀-英 구단 관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8.15 조회 12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대한민국 국대 풀백 설영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독일의 원풋볼은 15일(한국시각) '마인츠와 베르더 브레멘이 설영우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원풋볼은 '마인츠와 브레멘은 설영우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들이다. 이미 여러 팀이 설영우의 스카우트를 위해 사람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럽 브뤼헤, AS모나코, 스타드 렌, 흐로닝언 등이 포함됐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또한 설영우 영입을 희망하며, 지난 주에 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