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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벌' 김서현은 올스타 최다득표 '승승장구'인데...어느덧 '마이너 3년 차' 심준석, ERA 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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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2 조회 7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고교 시절 라이벌로 꼽혔던 김서현(한화 이글스)은 KBO리그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반면 미국 도전을 택한 심준석(마이애미 말린스)은 메이저리그 진입을 꿈꿨던 3년 차에도 여전히 마이너리그 루키 레벨에 머무르며 더딘 성장세를 보인다. 고질적인 제구 불안에 발목이 잡히는 모양새다.FCL 말린스(마이애미 산하) 소속인 심준석은 1일(이하 한국시간) 마이너리그 루키리그 FCL 메츠(뉴욕 메츠 산하)와 경기에 팀…

  • ‘前 삼성맨’ 맥키넌, 31세에 현역 은퇴 선언…“전세계 걸쳐 훌륭한 인맥 쌓았다, 감사합니다!” 한국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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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2 조회 6

    매키넌은 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여기서 멈추기로 했다”며 은퇴를 발표했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 등도 이 소식을 전했다.맥키넌은 2017년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32라운드(전체 955순위)에 LA 에인절스에 지명됐고, 2022년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그해 에인절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거치며 22경기에서 타율 0.140(50타수 7안타), 홈런 없이 6타점을 기록했다.2023년에는 일본프로야구(N…

  • '김민재에 밀려 맨유 가더니 끝내 파경'…결혼 1년 만에 이혼 직전 "영적인 수행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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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2 조회 6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와 선의의 포지션 경쟁을 펼쳤던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결혼 1년 만에 이혼했다는 루머에 휘말렸다.독일 빌트는 1일(한국시간) "더 리흐트와 아네키를 둘러싼 위기가 소문으로 들리고 있다. 더 리흐트의 사랑이 끝난 걸까?"라며 더 리흐트가 이혼설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한 온라인 매체에서 최근 두 사람이 이미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처음 보도했으며, 이후 여러 네덜란…

  • 팀은 9위에 감독 사퇴…양의지 “이 상황 받아들일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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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2 조회 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올 시즌 도중 감독이 바뀌었다. 3시즌째 팀을 이끌던 이승엽(49) 감독이 지난달 물러나고, 조성환(49) 감독대행이 임시로 지휘봉을 잡았다. 감독 퇴진 사유는 역시 성적. 두산은 최근 2년 연속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지만, 올 시즌에는 개막 초반부터 9위로 처졌다.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도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이 감독이 사퇴했다. 두산 주장이자 주전 포수인 양의지(38)는 이런 상황을 …

  • 노감독 쓴소리! "타자들 발사각도만 생각…쳐서 올리면 다인 줄 알아"→'약속의 8회 6득점' 한화 타선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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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6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강력한 외국인 투수들을 연이어 만난 한화 이글스 팀 타선이 빈공에 허덕였다.한화 사령탑 김경문 감독은 팀 타자들이 발사각도에 신경 쓰기보다는 간결한 타이밍으로 공을 더 정확하게 맞히길 주문했다. 김 감독은 지난 1일 현장 취재진과 만나 지난달 29일 문학 SSG 랜더스전 0-2 패배를 되돌아봤다. 29일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한 리베라토와 문현빈을 제외한 나머지 타자들은 상대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를 전혀 공…

  • '오피셜 떴다' 안세영, 결국 요넥스와 공식 계약…4년 100억 원 역대 최고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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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6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23·삼성생명)이 개인 후원사로 결국 현재 국가대표 공식 스폰서 요넥스를 결정했다.안세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과 한글로 "안녕하세요, 안세영 선수입니다. 2025년 7월 1일자로 YONEX와 공식적으로 스폰서십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따뜻하고 변함없는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지난달 …

  • KIA 진짜 ‘3강 꼬리 밟기’ 일보직전…롯데부터 끌어내린다? 한화전서 네일·올러 돌아오면 해볼만하다[MD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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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6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진짜 ‘꼬리 밟기’ 일보직전이다.KIA 타이거즈가 1일 광주 SSG 랜더스전을 3-2로 잡았다. SSG 좌완 김건우에게 4회까지 묶였으나 5회부터 SSG 구원진을 공략하면서 짜릿한 역전극을 낚았다. 김건국이 4⅓이닝 동안 2실점했고, 뒤이어 최지민, 전상현, 조상우, 정해영이 단 1점도 내주지 않으면서 역전극을 완성했다.이날 3위 롯데 자이언츠가 2위 LG 트윈스와의 홈 3연전 첫 경기서 졌다. 이제 4위 K…

  • "감미로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육체미" 美日도 깜짝 놀란 반전 매력...김혜성, 이정후 침묵시킨 CWS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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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6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감미로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굴곡진 육체미"김혜성(LA 다저스)의 반전 매력에 미국과 일본이 주목했다.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매체 '다저 블루(Dodger Blue)'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에 김혜성이 내야 수비 훈련을 소화하는 사진을 올렸다. 팀을 상징하는 파란색의 민소매 셔츠를 입은 김혜성은 우람한 팔 근육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포토샵으로 작업한 거 아니냐', '굉장…

  • 이런 투수를 왜 버렸을까…14억에 품은 특급 에이스, 연패 스토퍼 우뚝 “후라도, 중요한 경기서 완벽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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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6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왜 이런 투수와 재계약하지 않을 걸까. 삼성이 100만 달러(약 14억 원)에 품은 특급 에이스가 연패 스토퍼로 거듭났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번째 맞대결에서 4-1로 승리했다.삼성은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최근 4연패, 원정 5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40승 1무 39패를 기록했다. 잠실구장 5연승을 달…

  • 이런 투수를 왜 버렸을까…14억에 품은 특급 에이스, 연패 스토퍼 우뚝 “후라도, 중요한 경기서 완벽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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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왜 이런 투수와 재계약하지 않을 걸까. 삼성이 100만 달러(약 14억 원)에 품은 특급 에이스가 연패 스토퍼로 거듭났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번째 맞대결에서 4-1로 승리했다.삼성은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최근 4연패, 원정 5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40승 1무 39패를 기록했다. 잠실구장 5연승을 달…

  • 삼세번은 안 놓친다··· ‘눈물의 인터뷰’ KIA 고종욱, 오늘은 결승타 “앞으로는 절대 안 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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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5

    이범호 KIA 감독은 직전 LG전 1번 타자로 출격해 3안타 맹활약한 고종욱을 1일 광주 SSG전 5번으로 배치했다. 4번 최형우 다음 타석에 찬스가 많이 걸릴 것이고, 콘택트 능력이 좋은 고종욱이 해결사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였다.이 감독의 예감처럼 고종욱은 이날 경기 여러 차례 찬스를 맞았다. 1회 2사 1·2루, 5회 1사 만루 기회가 걸렸다. 그러나 고종욱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1회 첫 타석은 2루 주자 패트릭 위즈덤이 포수 조형우…

  • 삼세번은 안 놓친다··· ‘눈물의 인터뷰’ KIA 고종욱, 오늘은 결승타 “앞으로는 절대 안 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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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호 KIA 감독은 직전 LG전 1번 타자로 출격해 3안타 맹활약한 고종욱을 1일 광주 SSG전 5번으로 배치했다. 4번 최형우 다음 타석에 찬스가 많이 걸릴 것이고, 콘택트 능력이 좋은 고종욱이 해결사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였다.이 감독의 예감처럼 고종욱은 이날 경기 여러 차례 찬스를 맞았다. 1회 2사 1·2루, 5회 1사 만루 기회가 걸렸다. 그러나 고종욱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1회 첫 타석은 2루 주자 패트릭 위즈덤이 포수 조형우…

  • "극적인 밤 연출" 67년 만에 진기록 나왔다...보스턴 아브레우, 한 경기 그라운드 홈런+만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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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4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같은 선수가 한 경기에서 그라운드 홈런과 만루홈런을 모두 기록했다. 주인공은 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윌리어 아브레우다.아브레우는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안타 2개 모두 홈런이었다.아브레우의 첫 번째 홈런이 나온 건 보스턴이 7-4로 앞선 5회말이었다…

  • 다니엘 레비 회장의 착각! SON→로메로→매디슨→히샬리송 줄이탈. 에제는 아스널행. SON 이탈 후폭풍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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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01 조회 6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줄줄이 이탈이다.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이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히샬리송도 이적의 청신호가 켜졌다. 제임스 매디슨도 있다. 토트넘이 원하는 시나리오가 아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계산이 어긋나고 있다. 토트너홋스퍼뉴스는 1일(한국시각) '손흥민은 올 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다. 튀르키에 페네르바체 이적 연결이 가장 강한 가운데, 손흥민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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