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손흥민이 돌아왔습니다! 시즌 9-10호골 미친 경기력...토트넘, 호펜하임에 3-2 승 'UEL 우승 도전 계속'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5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각) 독일 진즈하임의 프레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TSG 1899 호펜하임과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라운드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4위에 위치했다. UEL 16강 직행이 유력해졌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경기 명단을 구성했다. 히샬리송을 최전방에 두고 데얀 쿨루셉스키와 손흥민을 좌우 측면에 배치했다. 제임스 매디슨이 중앙에서 조율을 맡았다.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루카스 베리발이 중원을 책임졌다. 페드로 포로, 라두 드라구신, 아치 그레이, 벤 데이비스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브랜던 오스틴이 골문을 지켰다.
호펜하임은 4-2-2-2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최전방에는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막스 뫼어슈테트를 세웠다. 아담 흘로제크와 톰 비쇼프가 날개에 배치됐다. 3선은 안톤 슈타흐, 핀 올레 베커가 책임졌다.
토트넘이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포로가 중앙에서 매디슨을 향해 단번에 롱패스를 배달했다. 호펜하임 수비진이 완전히 무너졌고, 매디슨이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13분 손흥민이 중앙으로 향하는 포로에게 제대로 찔러줬다. 포로가 견제도 없이 완벽한 기회를 잡았지만 골대 밖으로 슈팅을 해버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굉장히 아쉬워한 찬스였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지만 호펜하임에 분위기를 넘겨줬다. 전반 33분 중앙에서 크로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비쇼프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내줬다. 그러나 오스틴이 비쇼프의 슈팅을 막아내면서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토트넘은 3분 뒤에 또 패스 1번에 수비진이 무너졌지만 포로가 커버하는데 성공했다. 전반 39분에는 뫼르스테르한테 환상적인 기회가 왔지만 슈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위기를 모면한 토트넘이었다.
전반전 토트넘이 승기를 잡았지만 후반전에 내준 분위기를 가져올 필요는 있었다. 토트넘이 후반전에도 분위기 전환에 실패했다. 후반 9분 호펜하임의 크로스가 문전으로 날카롭게 올라왔다. 크라마리치의 헤더가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후반 11분 토트넘은 히샬리송 대신 마이키 무어를 투입하면서 변화를 꾀했다. 손흥민이 중앙으로 이동했다.
결국 호펜하임이 따라붙었다. 후반 23분 호펜하임이 역습에 나섰다. 주라섹이 페널티박스까지 들어와서 크로스를 보냈고, 슈타흐가 넘어지면서 밀어 넣었다. 후반 10분 이후 토트넘 선수들의 기동력이 심각하게 떨어졌다.
토트넘이 추격골을 허용했다. 후반 43분 데이비드 모콰가 크로스를 머리에 제대로 맞추면서 골망을 뚫어냈다.
토트넘은 남은 시간을 버텨내면서 손흥민이 만들어낸 승점 3점을 지켜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