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LG 김현수, 한화 폰세의 퍼펙트 깼다…잠실 우측 넘기는 추격의 솔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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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김현수가 상대 선발의 퍼펙트 투구를 깼다.
LG 트윈스는 28일 서울 서초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LG는 상대 선발 코디 폰세를 마주했다. 폰세는 올 시즌 11경기에 나서 72이닝을 소화하며 8승 1.63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MVP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LG는 이런 폰세를 맞아 경기에서 고전했다. 4회말 1사까지 폰세에게 퍼펙트를 허용하며 단 한 타자도 출루하지 못했다. 하지만 김현수가 한 방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이날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김현수는 4회말 타석에 들어섰다. 김현수는 2스트라이크 2볼 상황에서 폰세의 155km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타구 속도는 170km, 발사각은 24도였고, 비거리는 118m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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