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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A 0.00' PS 괴물 포기하더니... LG 5억 도박 '신의 한 수', 26세 초짜가 '장군' 날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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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9 조회 8

    톨허스트는 지난 27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LG의 9-2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는 LG 염경엽 감독조차 그 전날(27일) 전전긍긍할 정도로 많은 것이 달린 게임이었다. 2위 한화와 3.5경기 차로 시작한 26일 시리즈 첫 경기에서 노시환의 주루에 LG가 1-4로 역전패했기 때문. 더욱이 당초 28일 한화 선발이 '17승 투수' 코디 폰세로 예고됐었기에 27일 경기를 잡지 못했다면, …

  • ‘7텐788777’ 8년째 가을야구 탈락 롯데, 1차 방출 명단 발표...칼바람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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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9 조회 8

    [OSEN=한용섭 기자] 데스 노트가 펼쳐진다. ‘가을야구’에 탈락한 팀들부터 시작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포스트시즌 탈락이 결정된 다음날 29일 방출 선수(보류선수 제외) 명단을 발표했다. 투수 진해수(39), 신병률(29), 박영완(25), 배세종(24), 외야수 오창현(23), 포수 백두산(24)이 방출됐다. 역대 홀드 4위 베테랑 좌완 투수 진해수는 21년의 커리어를 마감하고 은퇴한다.진해수는 2005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

  • 오타니, 시즌 55호 홈런… 투타 겸업하고도 구단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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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9 조회 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사진)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55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자신이 갖고 있던 구단 기록을 갈아치웠다.오타니는 29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0으로 앞선 7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오타니는 상대 3번째 투수 게이브 스피어와의 …

  • “제발 두산에 남아 달라, 떨어지기 싫다” 159km 에이스의 간곡한 부탁, ‘예비 FA’ 잠수함 얼마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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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제발 두산에 남아 달라, 떨어지기 싫다.”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토종 에이스 곽빈은 지난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 101구 역투를 펼치며 시즌 5승(7패)째를 챙겼다. 개인 최고 구속인 159km 강속구를 뿌리며 두산의 홈 최종전을 7-2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후 취재진…

  • 프랭크 감독 '오피셜' 공식발표...손흥민 빈자리 전혀 못 채운다, '토트넘 NEW 7번' 향한 충격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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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9 조회 10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실망스러운 경기력이다. 손흥민의 7번을 아직은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영국의 이브닝스탠더드는 28일(한국시각)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울버햄튼전 이후 사비 시몬스에 대해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8일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토트넘은 이번 무승부로 리그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선두 리…

  • ‘손흥민 따라서 미국을 갔어야 했다’…MLS 제의 완곡히 거절→출전 시간 ‘단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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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9 조회 7

    [포포투=박진우]티모 베르너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을까.한 때 촉망받는 독일 국가대표팀 공격수였다. 베르너는 지난 2016-17시즌부터 2019-20시즌까지 라이프치히에서 ‘골폭풍’을 몰아쳤다. 순서대로 21골, 21골, 19골, 34골을 기록했다. 이에 최전방 공격수 문제가 있던 첼시가 그를 영입했다.그러나 딱 거기까지였다. 베르너는 골문 앞에서 최악의 결정력을 선보였고, 투박한 볼 터치로 소유권도 자주 잃었다. 베르너는 첼시에서 몰락해 라이…

  • "롯데에 도움 못 돼 죄송"…KBO 통산 홀드 3위 진해수, 현역 생활 마침표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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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9 조회 8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좌완 진해수가 2025시즌을 끝으로 선수 커리어를 마감했다. 롯데 구단은 29일 오전 ▲투수 진해수, 신병률, 박영완, 배세종 ▲외야수 오창현 ▲포수 백두산 등 6명의 선수를 방출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진해수는 선수 본인이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진해수는 지난 2005년 부경고를 졸업하고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 전체 50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 "포스테코글루가 다른 역할에 가뒀어"…손흥민, MLS 8경기 8골 폭발…토트넘 팬들은 "SON 팔아선 안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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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손흥민이 그립다.영국 '골닷컴'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LAFC에서 다시 날아오르고 있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을 너무 일찍 파는 실수를 했다고 한탄했다"라고 보도했다.LAFC는 28일 오전 9시 30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펼쳐진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이날 LAFC의 승리를 이끈 건 손흥…

  • '역대 최초' 50홈런-150타점 대기록, KIA가 키 쥐었다... 남은 건 2경기, 디아즈는 해낼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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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9 조회 8

    디아즈는 28일 기준 올 시즌 팀의 142경기에 모두 출전, 타율 0.311(546타수 170안타) 49홈런 153타점 91득점, 출루율 0.379 장타율 0.637, OPS 1.016을 기록 중이다. 홈런과 타점에서는 2위와 큰 격차로 선두를 질주 중이고, 장타율 부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도 디아즈는 4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 4타수 3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1-…

  • '폰세→정우주' 대전 신구장 첫 우승 축포를 LG가? 한화 자존심이 있지…NC-SSG 이어 안방서 남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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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9 조회 7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 안방에서 남의 잔치를 바라봐야 할 위기에 처했다. 비로 인해 선발투수도 에이스 코디 폰세에서 신인 정우주로 바뀌었고, LG의 정규리그 우승 축포가 대전에서 터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화는 29일 대전 LG전 선발투수로 정우주를 예고했다. 우천 취소된 28일 경기에는 폰세가 선발 등판을 준비했고, 김경문 한화 감독은 비로 하루 밀릴 경우 폰세가 그대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변수…

  • '안세영도 못했는데…' 올해 무려 8관왕 달성한 셔틀콕 남복 최강 서승재-김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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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9 조회 11

    배드민턴 남자 복식 최강 서승재-김원호가 올해 국제 대회에서 무려 8번째 정상에 올랐다. 여자 단식 최강 안세영(이상 삼성생명)도 이루지 못한 성과다.둘은 2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500 코리아 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를 눌렀다. 게임 스코어 2 대 0(21-16 23-21)의 완승이다.올해 1월부터 호흡을 맞춘 이후 8번째 국제 대회 제패다…

  • '韓 체조 최초 올림픽 금메달' 양학선, 전국체전 동메달과 함께 현역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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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9 조회 6

    2012 런던 올림픽 기계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은퇴한다.대한체조협회는 29일 "양학선이 지난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중 은퇴식을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전했다. 대한체조협회는 은퇴식을 통해 양학선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양학선은 2012 런던 올림픽 도마에서 한국 체조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1년과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도마 2연패를 달성했다. 양…

  • 대구에서만 31홈런, 고척돔은 0개...디아즈 "야구장 문제 아닙니다. 어느 구장이든 넘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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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야구장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어느 야구장에 가도 홈런을 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삼성 라이온즈 디아즈가 KBO리그 새 역사를 쓰고 있다.디아즈는 올시즌 경이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이미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은 경신했고, 시즌 타점 수를 153개까지 늘렸다. 역사상 처음 150타점을 넘긴 선수가 됐다. 안타가 170개인데, 타점이 153개라는 건 그가 클러치 상황에서 얼마나 집중력을 발휘하는지 보여주…

  • 메츠 설상가상, 가을야구 탈락 직후 간판타자마저 FA 선언...알론소 "옵트아웃 한다, 좌절 넘어 실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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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29 조회 7

    [스포츠춘추]뉴욕 메츠의 간판 타자 피트 알론소가 팀을 떠난다. 플레이오프 탈락 직후 계약에 포함된 옵트아웃 조항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알론소는 29일(한국시간) 경기 직후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 원정 라커룸에서 취재진과 만나 "옵트아웃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후 2년 5400만 달러(756억원) 계약을 맺으며 1년 차 종료 후 FA를 선택할 수 있는 조항을 넣었고, 결국 그 권리를 행사하기로 결정했다.올 시즌 알론소는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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