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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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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손흥민이 8강 호주전에서 맹활약을 펼칠 때, 한국은 환호했고 일본은 탄식을 내질렀다. '우승 후보'로 평가됐던 둘은 8강전에서 다른 결과를 받아들이게 됐고, 이를 두고 일본 매체는 '손흥민'을 차이점으로 바라봤다.한국은 지난 호주와의 8강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승리, 그리고 이틀 휴식으로 체력 저하가 눈에 띈 가운데, 몰아치던 공격은 호주의 단단한 수비에 매번 막혔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