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 파렴치한 한국인들, 나가 죽어라" 쇼트트랙 남자 5000m 후 中 반응 폭발...왜? [하얼빈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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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박지원(서울시청)과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쇼트트랙 5000m 경기가 끝난 뒤 중국인이 분노하고 있다.
박지원은 8일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 린샤오쥔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500m 결승에선 마지막 코너에서 중국 동료 쑨룽의 '밀어주기' 도움을 받은 린샤오쥔이 박지원을 추월해 우승했다. 반칙성이 있었지만, 심판은 이를 간과했다.
9일 열린 5000m 계주 결승에서도 두 선수는 마지막 주자로 맞붙었다. 마지막 코너에서 서로 손을 사용하며 몸싸움을 벌였고, 심판은 박지원에게만 반칙을 선언했다. 한국은 실격되며 노메달, 중국은 동메달, 카자흐스탄이 금메달을 가져갔다.
경기 후 박지원은 담담했다. 그는 "매우 재밌었다"며 웃어 보이며, "치열한 경쟁이 있어야 팬들도 더 즐길 수 있다. 앞으로는 더 깔끔한 레이스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경기 후 중국 '소후'는 "고의적인가? 넘어져 실격당한 뒤 싱글벙글"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경기를 전했다.
매체는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중국팀이 경기 막바지에 한국팀을 추월하며 1위에 올랐다. 마지막 주자인 린샤오쥔이 속도를 내려던 상황에서 한국 선수 박지원이 계속해서 린샤오쥔을 막아내어 린샤오쥔의 중심이 흔들리며 넘어지고 말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은 반칙으로 인해 실격 처리됐다. 그러나 경기 후 한국 선수들은 경기장 한쪽에서 웃고 떠들어댔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접한 중국 팬들은 "스포츠 깡패들, 파렴치한", "앞으로 한국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을 금지해야 한다"라고 썼다. 또 다른 팬은 "가장 파렴치한 것은 한국 선수들의 스포츠 윤리", "바보 같은 놈들 죽어버려" 등의 악플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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