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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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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상처로 남은 카타르아시안컵에서 상처를 받은 5명의 태극전사가 있다.'발빠른 윙어' 문선민(전북), '유틸리티 미드필더' 이순민(대전하나), '왼발잡이 센터백' 김주성(서울), '초신성 센터백' 김지수(브렌트포드), '서드 골키퍼' 송범근(쇼난벨마레) 등 5명은 씁쓸하게 아시안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발탁한 아시안컵 최종 26명 명단에 뽑혔지만, 3주간의 대회 기간 중 단 1분도 공식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