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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의 최고의 단짝이었던 조르디 알바(36, 인터 마이애미)가 올시즌을 끝으로 축구화 끈을 푼다. 메시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알바의 현역 은퇴 발표에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난 네가 정말 많이 그리울 거야. 오랜 시간 동안 함께했는데, 이제 왼쪽을 봐도 네가 없다는 게 이상할 거야. 네가 나에게 얼마나 많은 어시스트를 해줬는지 믿기지 않아, 이제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