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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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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아시안컵 우승을 외쳤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8일 오후 9시 1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하며 탈락했다.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역대급 전력으로 임했으나 졸전 끝에 대회를 마쳤다. 1960년 이후 64년 만에 우승을 노렸던 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