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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서 ML 최악의 팀까지, 27억원 외야수 마음껏 뛰어다닌다…이 경기 한정, 소토 안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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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에서 시카고 컵스, 이젠 시카고 화이트삭스까지. 화이트삭스가 이날만큼은 후안 소토(27, 뉴욕 메츠)가 안 부러웠을 듯하다.마이크 터크먼(35, 시카고 화이트삭스)이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뒤 맹활약한다. 터크먼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했다.터크먼은 2017년 콜로라…

  • 마운드에는 손주영, 그 뒤에는 박해민…선두 LG, 2위 한화 꺾고 ‘위닝 시리즈’[스경x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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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6

    불꽃 튀는 프로야구 1·2위 대결의 승자는 선두 LG였다.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한화와 주중 3연전에서 2승1패로 ‘위닝 시리즈’를 달성한 LG는 35승1무19패(승률 0.645)를 기록, 2위 한화(32승23패·승률 0.582)와 격차를 3.5경기로 벌리며 1위 자리를 공고히했다.시리즈는 LG가 가져갔지만 1·2위 대결인 만큼 3경기 모두 초박빙 승부가 펼쳐졌다. LG는 앞서 27일 1차전에서…

  • 장외 만루홈런으로 ‘27경기 29타점’…공포의 안현민, KT 4연속 위닝시리즈 이끈 코리안 저지 [SD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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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4

    안현민은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3안타 1홈런 5타점으로 팀의 12-2 승리를 이끌었다. 17~18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4연속 위닝시리즈를 작성한 KT는 시즌 28승3무25패(4위)를 마크하며 상위권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안현민은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줬다. 1회말 첫 타석에선 우중간을 가르는 큼직한 2루타로 예열을 마쳤다. 이때는 …

  • '前 한화 리드오프' MLB서 3할 친다! 2루타 2방에 타점까지 '강한 2번' 완벽 적응…'최하위' 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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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5

    [SPORTALKOREA] 한휘 기자=한화 이글스 시절 팀의 리드오프로 활약했던 마이크 터크먼이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터크먼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우익수로 출전, 5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걸어 나간 터크먼은 미겔 바르가스의 2루타로 3루를 밟았다. 이어 앤…

  • ‘잔인한 PSG 엔리케 감독’ 이강인, 챔스 결승전도 못 뛰나…예상선발명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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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서정환 기자] 이강인(24, PSG)이 또 결승전에 1초도 못 뛸까. PSG는 6월 1일 새벽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인터 밀란과 우승컵을 다툰다. PSG는 2020년 준우승을 했을 뿐 아직 챔스 우승이 없다. 프랑스리그 팀의 챔스 우승은 1993년 마르세유가 유일하다. 3회 우승의 인터 밀란(64, 65, 2010)은 15년 만에 네 번째 우승에 도전…

  • '사구 세계 1위' 최정, '146㎞ 강속구에 강타→불만 폭발→5회 교체 아웃'... SSG "선수 보호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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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4

    최정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3회말 등 부위에 공을 맞고 5회말 타석에서 오태곤과 교체됐다.최정은 시범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쳐 이탈한 뒤 지난 2일에서야 뒤늦게 시즌을 시작했다. 통산 500홈런을 돌파하는 등 18개의 안타 중 절반인 9홈런을 날리며 OPS(출루율+장타율) 0.961로 활약하고 있었지만 자칫 다시 한 번 부상으로 이탈할 수 있는 사구에는 민감하게 반…

  • '2연속 충돌' 전준우-최원태, 사상 초유의 '벤클 재발' 일촉즉발 위기에 라팍 술렁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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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꺼진 줄 알았던 불씨가 다시 거칠게 타올랐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와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가 사구 후 두 번이나 정면으로 충돌했다. 양 팀의 선수들도 두 번이나 그라운드로 뛰쳐 나와야 했다.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삼성전. 충돌은 롯데가 2-0으로 앞선 5회초 2사 후 벌어졌다. 타석에 들어선 전준우가 최원태의 3구째 146km 투심에 맞았다. 전준우가 최원태를 향해 손가락 2개를 들어보이며…

  • '셔틀콕 여제'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8강 진출…3연패 도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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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8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9일(한국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 11위' 여지아민(싱가포르)과의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2-0(21-14 21-13)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8강에서 마주할 상대는 안세영의 최대 라이벌인 '세계 5위' 천위페이(중국)다.1게임은 9-9까지 팽팽한 탐…

  • "손흥민 나가!" 기껏 UEL 우승했더니...10년 헌신 '토사구팽' 英매체 "SON 대신 그릴리시 합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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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29 조회 5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10년간의 헌신이 부정되는 순간이다. 현재 매체들이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대체자로 맨체스터 시티의 잭 그릴리쉬를 낙점해야 한다는 소식을 잇달아 보도하고 있다.영국 매체 'TBR 풋볼'은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그릴리쉬를 맨시티로부터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영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시즌 손흥민이 폼과 체력 문제로 고전했던 것을 고려하면, 토트넘이 그릴리시 영입을 추…

  • 감정 폭발 직전! 전준우, 몸 맞고 마운드 돌진&벤치 클리어링 발생…강민호가 막았다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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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대구, 손찬익 기자]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했다. 상황은 이렇다. 2-0으로 앞선 롯데의 5회초 공격. 삼성 선발 최원태가 던진 공에 전준우가 왼쪽 옆구리를 맞았다.지난 17일 삼성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당시 삼성 선발로 나섰던 최원태가 던진 공에 맞고 1루로 걸어나갔던 전준우가 마운드로 향하려는 듯한 자세를 취했다.그러자 포수 강민호가 전준우를 감싸안으며 수습에 나섰다. 주장 구자욱도…

  • "두 번째다" 전준우-최원태 또 '빈볼 시비', 롯데-삼성 11일 만에 또 벤치 클리어링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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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과 롯데는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치렀다. 경기 중반까지는 롯데의 리드로 흘러갔다. 롯데는 1회초 빅터 레이예스, 4회초 손성빈이 각각 1점 홈런을 터트리면서 2-0으로 앞섰다. 삼성 선발 최원태는 위기를 자초하면서도 홈런 외에는 점수를 주지 않았고, 롯데 선발 박세웅 역시 실점을 억제했다.사건은 5회초 터졌다. 2아웃을 잡은 최원태는 4번 전준우에게 3구째 투심 패스…

  • 또 너냐! 한화팬 억장 무너진 슈퍼캐치 또 나왔다…안타&타점 모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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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또 박해민이었다.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맞붙은 29일 서울 잠실구장. LG는 34승1무19패로 1위, 한화는 32승22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두 팀의 승차는 2.5경기 차.1위와 2위팀의 맞대결답게 치열하게 경기가 펼쳐졌다. 첫날 LG의 2대1 승리, 둘째날 한화의 6대5 승리로 이틀 연속 1점차.위닝시리즈를 두고 펼쳐진 세번째 날. LG는 손주영이,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로 나왔다. 양 팀 선발투…

  • '또 햄스트링이야?' 투혼의 선취 득점 후 쓰러졌다…"병원 검진 예정"[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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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T 위즈가 또 부상 악재와 마주했다. 5월 들어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던 황재균이 햄스트링을 다쳤다. 황재균은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3회말 2사 1, 2루에서 로하스가 중전 적시타를 칠 때 2루 주자였던 황재균이 선취 득점을 위해 3루를 돌아 홈까지 전력질주하다 왼쪽 햄스트링에 탈이 났다. 황재균은 3루를 지났을 때부터 허벅지…

  • '농구-배구 커플 탄생' 삼성생명 윤예빈, 삼성화재 손태훈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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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서정환 기자] 농구-배구 부부가 탄생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윤예빈은 31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ICT밸리컨벤션(A동 그랑데홀)에서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손태훈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윤예빈은 2016 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 후 2020-2021시즌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5차전까지 진행한 챔프전 경기에서 총 16개의 스틸을 기록(1경기 평균 3.2개, 양 팀 최다 기록)하며 절정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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