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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과 동갑’ 이재성, 국가대표 은퇴 시사…“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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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2 조회 6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국가대표 선수로서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할 것이고, 도전할 것이다.” 이재성(32, 마인츠)에게 국가대표 시간의 끝이 다가오고 있었다. 내년에 열릴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을 생각이다. 이재성은 11일 국가대표 출신 박주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 출연해 “언제 이렇게 대표팀 베테랑 선수가 됐는지 모르겠다. 제 생각에는 국가대표 선수로서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

  • [SPO 현장] '또 스리백 → 홍콩에 2골' 홍명보 감독 "해외파 와도 문제 없다...월드컵에 가져갈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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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1 조회 4

    [스포티비뉴스=용인, 조용운 기자] 다시 한번 스리백을 꺼냈다. 홍명보호가 월드컵 청사진을 위해 플랜A를 바꾸려고 노력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을 통해 2연승을 달렸다. 강상윤(전북현대)과 이호재(포항스틸러스)의 연속골로 홍콩을 2-0으로 제압했다. 한국은 개막전에서 중국을 3-0으로 격파하며 국내파의 경쟁력을 보…

  • [홍콩전 현장인터뷰]'6백 질식수비→2실점' 홍콩 웨스트우드 감독, "한국처럼 수준 높은 팀 상대하는 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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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1 조회 4

    [용인=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홍콩 축구대표팀의 애슐리 웨스트우드 감독이 한국전 완패를 인정했다. 홍콩은 11일 오후 8시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전반 27분 강상윤, 후반 22분 이호재에게 연속실점하며 0대2로 패했다. 직전 일본전에서 1대6으로 패한 홍콩은 FIFA 랭킹 137위 약체다운 전력으로 2경기에서 8실점, 전패를 당했다.애슐리 웨스트…

  • 韓 축구 역대급 사건 뜬다…英 BBC ‘비피셜’ 확인, 손흥민→‘사우디 매각’ 진짜 가능한 이유 “토트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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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1 조회 6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올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파격적인 행보다. 단 24시간 만에 2명의 핵심 자원에 약 2143억 원을 지불했다. 엄청난 영입전이다. 11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이 중심에 선 두 인물은 웨스트햄 출신의 모하메드 쿠두스(25)와 노팅엄 포레스트의 모건 깁스-화이트(24)다. 쿠두스는 토트넘 공식 채널에서 발표가 떴고, 깁스-화이트는 메디컬 테스트 예정이다. ‘BBC’ 수석 기자 …

  • "할 말 없다, 실력 안 돼" 퇴출 시사→43일 인내 끝 머피 영입…'7년 동행' 20억 에이스 왜 다패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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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1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KT 위즈와 7년 동안 동행한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두 번째 이별, 사실상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KT 구단은 지난해부터 불안정적인 투구 흐름을 이어온 쿠에바스 대신 새 외국인 투수 패트릭 머피(Patrick Murphy) 영입을 결정했다. KT 구단은 11일 쿠에바스를 대체할 투수로 머피와 연봉 27만 7000달러(한화 약 3억 8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완 투수 머피는 2013년 메이저…

  • '홈런 1위' 삼성 디아즈, 올스타 홈런더비 우승…"상금은 아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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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1 조회 4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올 시즌 프로야구 홈런왕 경쟁에서 독주 체제를 굳혀가고 있는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가 KBO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도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과시해 우승을 차지했다.디아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 더비 결선에서 박동원(LG 트윈스)을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퓨처스 올스타전이 끝난 뒤 펼쳐진 홈런더비에는 100% 팬 투표로 선정된 안현민(KT 위즈),…

  • '이래서 홈런 선두구나'… 삼성 디아즈, 2025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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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1 조회 6

    [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2025 KBO리그 전반기 홈런 선두 르윈 디아즈가 홈런더비 우승에 성공했다. KBO는 1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를 진행했다.올해 홈런더비는 지난해까지 운영되던 '아웃제' 방식에 더해, '시간제' 방식이 도입됐다.지난해에는 예선 7아웃, 결승 10아웃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부터는 예선과 결승 모두 제한 시간 2분 동안 투구…

  • 英 언론 경고 "손흥민, 사우디에 팔지 마라"... 이유는 '라커룸 파워' 때문 "젊은 윙어들 멘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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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1 조회 8

    축구 전문 '원풋볼'은 11일(한국시간) "현재 손흥민의 상황은 토트넘의 여름 이적 시장 전략에 있어 숨겨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매체는 "손흥민의 이적 여부는 토트넘에게 변수와도 같다.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본인도 이적을 원하는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이어 "토트넘이 손흥민을 팔지 않고 데리고 있는 것은 구단 상징성에도 있고 전략적인 승리가 될 것이다. 손흥민이 라커룸에서 갖는 영향력, 문전 결정력 등 꾸준한 …

  • '새삼 류현진이 대단하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투수도 넘기 어렵다니…'1위→3위→4위' 미끄러졌다, 1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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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1 조회 6

    [SPORTALKOREA] 한휘 기자= 새삼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대단함을 느끼게 하는 모의 투표 결과였다.MLB.com은 지난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3번째로 진행된 2025 정규시즌 사이 영 상 모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투표는 지난 6월 10일 공개된 시즌 2번째 모의 투표 이후 꼭 한 달 만에 다시 진행된 것이다. 1위표부터 10위표까지 인당 10명을 선정하는 실제 투표와 달리, 모의 투표인 만큼 인…

  • 나성범-김선빈 1군 복귀에, 김석환-홍종표가 2군행 철퇴 맞았다...그동안 잘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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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1 조회 7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나성범, 김선빈 철퇴 맞은 김석환, 홍종표.전반기가 끝난 하루 뒤인 11일, 야구가 없는 날이었지만 10개 구단 엔트리 변경이 있었다. 월요일처럼 후반기 개막을 앞두고 새 선수 등록 전, 말소만 이뤄지는 날.KIA 타이거즈는 4명의 선수를 말소시켰다. 투수 윤영철과 임기영, 그리고 외야수 김석환과 내야수 홍종표가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윤영철은 팔꿈치 부상으로 말소가 예정돼있었다. 팔꿈치 굴곡근 손상 소견으로 4주 후 …

  • 나성범-김선빈 1군 복귀에, 김석환-홍종표가 2군행 유탄 맞았다...그동안 잘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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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1 조회 5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나성범, 김선빈 유탄 맞은 김석환, 홍종표.전반기가 끝난 하루 뒤인 11일, 야구가 없는 날이었지만 10개 구단 엔트리 변경이 있었다. 월요일처럼 후반기 개막을 앞두고 새 선수 등록 전, 말소만 이뤄지는 날.KIA 타이거즈는 4명의 선수를 말소시켰다. 투수 윤영철과 임기영, 그리고 외야수 김석환과 내야수 홍종표가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윤영철은 팔꿈치 부상으로 말소가 예정돼있었다. 팔꿈치 굴곡근 손상 소견으로 4주 후 …

  • “희망이 없다” 男농구, 일본 ‘14점차 대파’…사령탑은 왜 강하게 ‘질책’했나 [SS안양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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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1 조회 6

    [스포츠서울 | 안양=김동영 기자] “이대로는 희망이 없다.”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일본을 잡았다. 대승이다. 화력이 폭발하면서 넉넉한 승리를 따냈다. 정작 안준호(69) 감독 표정은 잔뜩 굳었다. 승리 기쁨은 없다. 오히려 질책에 가까운 발언을 쏟아냈다. 이유가 있다.대표팀은 1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일본과 경기에서 3점슛을 18개나 터뜨리며 91-77로 이겼다. 8월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

  • “희망이 없다” 男농구, 일본 ‘14점차 대파’…사령탑은 왜 강하게 ‘질책’했나 [SS안양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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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안양=김동영 기자] “이대로는 희망이 없다.”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일본을 잡았다. 대승이다. 화력이 폭발하면서 넉넉한 승리를 따냈다. 정작 안준호(69) 감독 표정은 잔뜩 굳었다. 승리 기쁨은 없다. 오히려 질책에 가까운 발언을 쏟아냈다. 이유가 있다.대표팀은 1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일본과 경기에서 3점슛을 18개나 터뜨리며 91-77로 이겼다. 8월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

  • [IN POINT] 일본은 무려 6골...'고구마 결정력' 홍명보호, 다득점 승리 필요했지만 2골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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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박윤서 기자(용인)] 홍명보호는 홍콩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다득점 승리가 필요했지만 많은 골을 넣지 못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홍콩에 2-0으로 이겼다.이번 홍콩전에서는 다득점 승리가 필요했다. 1차전 중국전서 3-0 승리한 한국은 일본에 밀려 2위였다. 일본은 1차전 홍콩전서 무…

  • '일본보다 4골 적게 넣었다' 한국, 홍콩에 2-0 승리…강상윤-이호재 A매치 데뷔골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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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용인미르스타디움 김종국 기자] 강상윤과 이호재가 A매치 데뷔골과 함께 연속골을 터트린 한국이 홍콩에 승리를 거뒀다.한국은 11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홍콩에 2-0으로 이겼다. 홍콩전에 선발 출전하며 A매치 첫 선발 출전 경기를 치른 강상윤과 이호재는 나란히 A매치 데뷔골까지 성공했다. 한국은 홍콩전 승리로 이번 대회 2승을 기록한 가운데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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