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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 없이 훈련 시작…프랭크 감독, 계속 손흥민 언급 NO "첫 훈련 아주 기분 좋게 마쳐" 면담 결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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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2 조회 7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갔다. 곧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과 만난다. 그 사이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선수들과 처음 호흡했다. 이번 주부터 선수들이 여름 휴가를 마치고 속속 복귀하는 가운데 프랭크 감독이 첫 팀 훈련을 진행했다.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프랭크호의 훈련 영상도 공개했다. 프랭크 감독은 활짝 웃었다. "첫 훈련을 기분 좋게 마쳤다"며 "선수들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지 얼마 안 됐으나, 만족스러운 …

  • 일본전 6실점→한국전 2실점…홍콩 감독 "일본전 교훈 삼아 필사적으로 수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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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2 조회 6

    [마이데일리 = 용인미르스타디움 김종국 기자] 한국에 패한 홍콩 대표팀의 웨스트우드 감독이 한국전 실점에 실망감을 나타냈다.한국은 11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홍콩에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강상윤과 이호재가 나란히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려 홍콩전을 승리로 마쳤다. 홍콩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일본에 1-6 대패를 당한 가운데 한국전은 2실점으로 마쳤다.웨스…

  • 파격 벤투 선임 시도? "한국 정말 강팀이네" 꼬리 내린 中 감독 대행, 정식 감독 물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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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2 조회 4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데얀 주르제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 대행이 정식 감독이 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중국의 소후닷컴은 11일(한국시각) '주르제비치는 한국전 0대3 패배로 정식 감독이 되겠다는 희망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소후닷컴은 '주르제비치는 한국전 이후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많은 팬들이 그가 젊은 선수들에게 의존하고, 베테랑들의 경험을 무시했다고 생각했다. 일부는 그의 전술적 구체성이 부족하고, 한국의 압박에 효과적이지 못하다…

  • "내가 그런 선수랑 같이 했다니…" 류현진도 감격했다, 6년 더 남은 계약 '한국인 최초 3000K' 도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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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2 조회 4

    [OSEN=이상학 기자] “대단하고, 멋있고, 존경스럽고, 자랑스럽고, 축하하고…”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8)은 얼마 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시절 동료였던 클레이튼 커쇼(37·LA 다저스)의 대기록을 보곤 마음이 뭉클했다. 커쇼는 지난 3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다저스타디움 홈경기에서 개인 통산 3000탈삼진 대기록을 세웠다. 메이저리그 역대 20번째 기록으로 한 팀에서 뛰며 3000개의 삼진을 잡은 건 월터 존슨(워싱턴 …

  • "또 오타니 MVP? 지겹다, 이제 그만 좀" 벌써 25-25, 역대급 괴물 등장했지만…그래도 넘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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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2 조회 5

    [OSEN=이상학 기자]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의 ‘MVP 대항마’가 떴다. 시카고 컵스의 간판 스타로 떠오른 ‘PCA’ 피트 크로우-암스트롱(23)이 벌써 25홈런-25도루를 기록하는 역대급 페이스로 오타니의 3년 연속이자 역대 4번째 MVP 도전을 위협하고 있다. 크로우-암스트롱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 우상혁,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2m34로 우승…국제대회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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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2 조회 4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시즌 국제대회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우상혁은 12일(한국시간)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4를 넘어 우승했다. 2m34는 올 시즌 우상혁의 개인 최고이자, 세계 공동 1위 기록이다. 실내경기에서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가 2m34를 뛰었고, 우상혁은 올해 실외 경기에서 가장 먼저…

  • [오피셜] ‘불법 촬영 1심 유죄’ 황의조, 튀르키예 알란야스포르와 2년 재계약 확정···‘소속팀 프리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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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2 조회 9

    황의조(32)가 튀르키예 프로축구 1부 리그 알란야스포르와 2년 재계약을 확정했다.알란야스포르는 7월 12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팀 출신 황의조와의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황의조는 2013시즌 성남 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감바 오사카(일본), FC 지롱댕 드 보르도(프랑스),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 올림피아코스 FC(그리스), FC 서울, 노리치 시티 FC(잉글랜드) 등을 거쳤다. 황의…

  • 또 다른 한국인, 마이너 폭격 중…'7월 OPS 0.917' ML 콜업, 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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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2 조회 6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배지환이 부상 회복 후 마이너리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콜업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최근 활약이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인 배지환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귀넷 스트라이퍼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 맹활약으…

  • 안현민 말고 괴물 또 있다! 모두가 기다리는 '12월 제대' 퓨처스 4할 타자 "이강철 감독님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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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2 조회 4

    KT 위즈 팬 모두가 기다리는 또 다른 타격 괴물 류현인(25·국군체육부대)이 차분하게 때를 기다렸다.류현인은 프로 시작부터 화제성을 끌어모은 선수다. 광주 진흥고 졸업 후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단국대 시절 TV 인기 예능 최강야구에 출연해 주목받았고 2023년 KBO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70번으로 KT에 입단했다. 그가 다시 주목받은 건 올해 퓨처스리그를 폭격하면서다. 전반기 61경기를 타율 0.433(238타수 103안…

  • 이소미, LPGA 에비앙 챔피언십 2R 선두…첫 메이저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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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2 조회 4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이소미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0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합해 6언더파 65타를 쳤다.그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해 호주교포 그레이스 김(9언더파 133…

  • '끝내 병원까지 갔다' 롯데서 12승 38홀드 쌓은 방출신화, 그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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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2 조회 4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방출 신화'는 이렇게 무너지고 마는 것일까. 그러나 그 누구도 그에게 돌을 던질 수는 없다. 롯데와 두산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열렸던 10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는 9회초 좌완투수 이영재가 정수빈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맞자 우완투수 김상수를 마운드에 올렸다. 김상수는 이미 8~9일 사직 두산전에서 연투를 했던 상태. 그러나 롯데는 김상수가 이틀 동안 투구수 16개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고 3연투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

  • 4연타석 홈런에도 목표는 한화 1군 출전…"최대한 오래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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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2 조회 5

    [스포티비뉴스=대전, 맹봉주 기자] 팀은 1위에 있지만 1군에 뛰진 못한다. 아직은 2군에서 미래를 준비한다. 생일(11일)에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장소는 소속팀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주인공은 허인서였다. 허인서는 202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한화에 오고 주로 퓨처스리그에서 뛰었다. 1군에선 통산 20경기 타율 0.211 OPS(출루율+장타율) 0.513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4월 30일 …

  • '신태용 배신하더니 날벼락!' 인니-클루이베르트 초비상, 4차 예선→사상 최초 WC 본선 진출 계획 무산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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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2 조회 9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인도네시아가 주전 골잡이의 이탈로 위기에 놓이게 됐다. 인도네시아의 오케본볼라는 11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가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부상이 나오며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감독도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오케존볼라는 '인도네시아는 올레 로메니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클루이베르트는 이에 분노했다. 불행을 피할 수 없었다. 2025년 프레지던트컵에서 소속팀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뛴 로메니는 이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경기…

  • '日, 3군이지만…' 中 0-7 굴욕적 완패→1998년 이후 승리 NO, 중국 사실상 백기 '희망 잃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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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 축구가 떨고 있다.데얀 두르데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 축구 A대표팀은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을 치른다.중국의 소후닷컴은 '중국은 아시아 강호인 일본에 도전한다. 두 팀은 첫 경기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중국은 더 실용적으로 행동해 연속된 참사를 피해야 한다. 두르데비치 감독은 아직 출전하지 않은 신인 선수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

  • “한국, 중국 망신주려고 2군의 2군 냈다”…中 팬들 ‘굴욕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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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2 조회 8

    [OSEN=이인환 기자] "일부러 2군의 2군 가동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홍콩과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을 치러 2-0으로 승리했다.이날 한국은 나상호(마치다 젤비아), 강상윤, 이호재, 이승원(김천), 서민우(강원), 서명관(울산), 조현택(울산), 변준수(광주),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김태현(전북), 이창근(골키퍼, 대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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