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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정신인가?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 다음 시즌 베스트 11에서 제외…"SON 대신 에제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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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6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손흥민이 다음 시즌 베스트 11에서 제외됐다.토트넘 훗스퍼 소식통인 '스퍼스 웹'은 29일(한국시간) '2025-26시즌 토트넘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놀랍게도 선발 라인업에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매체가 공개한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최전방에 도미닉 솔란케, 데얀 쿨루셉스키, 에베리치 에제, 제임스 매디슨, 로드리고 벤탄쿠르, 조니 카르도소,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 더 펜, 마크 게히, 페드로 포로, 굴리…

  •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8강 진출…'숙적' 천위페이와 격돌→남녀 복식도 나란히 8강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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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셔틀콕 퀸'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8강에 올라 '맞수' 천위페이(중국)와 대회 4강행을 다툰다.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29일(한국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세계 11위 여지아민(싱가포르)을 2-0(21-14 21-13)으로 일축했다. 8강전 상대는 안세영의 오랜 라이벌인 세계 5위 천위페이다. 천위페이는 16강전에서 세…

  • 네일 승리 날린 국대 좌완 '미스터리 영점 난조'… 안 잡히면 끝이다, KIA는 어떤 방법을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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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KIA는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11회 혈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3-2로 앞서고 있었던 7회 동점을 내줬고, 끝내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 선발 제임스 네일은 6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자기 몫은 다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제 1점 리드를 지켜야 한다는 과제가 불펜에 주어진 가운데, 첫 주자는 좌완 최지민(22·KIA)이었…

  • ‘50억 수비형 FA 유격수 영입’ 한화, ‘악마 중견수’ 박해민 올 겨울 FA 되면 관심 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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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6

    [OSEN=잠실, 한용섭 기자] “또 잡았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팬들은 27~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의 3연전에서 LG 중견수 박해민을 수 차례 원망했을 것이 분명하다. 한화 타자들의 안타성 타구를 악마처럼 잡아내는 환상적인 수비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아쉬운 한숨을 내쉬었을 것이다. 한편으론 박해민이 한화 유니폼을 입고 뛴다면 상상도 해봤을 것이다. 한화 전력에서 부족한 대표적인 것 하나가 수비력이다. 내외야 할 것 없다. …

  • 손흥민 vs 이강인 성사되나…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UEFA 슈퍼컵 8월 13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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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5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제패하며 41년 만에 유럽대항전 왕좌에 오른 토트넘 홋스퍼가 UEFA 슈퍼컵 일정을 공지했다. UEFA 슈퍼컵은 당해 유로파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맞붙는 단판 승부. 국내 축구팬들은 다음 달 1일(이하 한국시간)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토트넘의 손흥민을 만나 올해 슈퍼컵을 '한국인 선후배 맞대결'로 성사시킬 수 있을지…

  • 'SON 우승 확정' 직후 '가장 먼저' 달려와준 MF, 재계약 가능성 커졌다..."최근 활약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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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5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토트넘 훗스퍼와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토트넘 소식통인 '훗스퍼 HQ'는 29일(한국시간)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선수 영입에 앞서 방출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이브 비수마와 벤탄쿠르가 방출 후보로 거론됐다. 그러나 벤탄쿠르는 시즌 말미에 보여준 활약에 재계약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보도했다.1997년생인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대표팀 선수다. 과거 유벤투스에서 맹활약을…

  • "스페인 가고 싶어" 로메로, 우승하더니 돌연 충성심 폭발..."토트넘서 행복해, 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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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5

    [포포투=김아인]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미래에 의문이 붙고 있다. 스페인 이적 가능성이 지배적이었지만, 로메로가 인터뷰에서 토트넘 생활에 대해 아리송한 답변을 남겼다.아르헨티나 'Tyc 스포츠'에서 활동하는 가스톤 에둘 기자는 29일(한국시간) 로메로와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로메로는 토트넘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해 “행복하다. 내가 중요한 선수라는 느낌을 받게 해 준다. 여기 있는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로…

  • "무사 3루에서도 막는 투수" 적장 칭찬에 폰세 화답 "그는 Great manager" [IS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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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6

    "무사 3루가 돼도 지금 구위라면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는 충분히 실점을 막을 수 있다.""He(염경엽 LG 트윈스 감독) is a great manager."에이스도, 적장도 서로에게 리스펙트를 던졌다. 최고의 구위, 최고의 성적에 대한 화답이 오갔다.폰세는 지난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2피홈런) 1사구 8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승리 투수가…

  • ‘0승 5패’ 8점대 ERA지만…“직구 평균 141㎞만 찍어주면…” 꽃감독이 미는 좌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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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4

    올시즌 KIA는 곳곳에서 변수가 터져 나오고 있다. 타선은 김도영, 나성범, 김선빈 등 주축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했고, 불펜도 좌완 핵심 곽도규가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되며 정상 전력이 아니다. 선발은 개막 초반 국내 투수들의 부진이 변수였다. 특히 토종 에이스 양현종은 지난달 4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 8.24를 기록했다.그래도 올시즌 KIA의 버팀목은 선발진이다. 무엇보다 제임스 네일과 애덤 올러가 강력한 원투 펀치를 이루고 있다. 네일…

  • "수명이 주는 거 같네요" 연장 11회 극적인 투런포 터뜨린 주장 채은성의 솔직한 마음[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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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5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아휴 힘드네요. 수명이 주는 거 같았어요"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끝 1위 LG를 잡은 한화 주장 채은성이 수훈 선수 인터뷰 직전 마이크 앞에서 놀랐던 마음을 쓸어내렸다.한화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혈투 끝 6대5 1점 차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이날 안타가 없이 경기 내내 침묵하던 5번 타자 채은성은 4대4 동점 상황이던 연장 11회 2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서 LG 필승조…

  • 쓰러진 KIA 김도영 부상 미스터리 '대체 왜...' 이대호 스트레칭 언급했던 야신 발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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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4

    김도영이 또 쓰러졌다. 지난 27일 광주 키움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당시 5회말 2사 3루 기회에서 좌전 적시타를 터트리며 출루에 성공한 김도영. 이어 과감하게 2루 도루까지 성공하며 빠른 주력을 자랑했다. 그런데 그다음이 문제였다. 도루 직후 오른쪽 허벅지 부위에 불편한 느낌을 호소한 것이다.결국 김도영은 더 이상 경기에 뛰지 못한 채 구단 지정 병원으로 이동했다. 그 결과 안타깝게도 우측 햄스트링 손상 2단계(그레이드 2) 진단을 받았다. …

  • 쓰러진 KIA 김도영 부상 미스터리 '대체 왜...' 이대호 스트레칭 언급했던 야신 발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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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영이 또 쓰러졌다. 지난 27일 광주 키움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당시 5회말 2사 3루 기회에서 좌전 적시타를 터트리며 출루에 성공한 김도영. 이어 과감하게 2루 도루까지 성공하며 빠른 주력을 자랑했다. 그런데 그다음이 문제였다. 도루 직후 오른쪽 허벅지 부위에 불편한 느낌을 호소한 것이다.결국 김도영은 더 이상 경기에 뛰지 못한 채 구단 지정 병원으로 이동했다. 그 결과 안타깝게도 우측 햄스트링 손상 2단계(그레이드 2) 진단을 받았다. …

  • 섭섭하네, 이정후가 타율 0.224 선수에 밀려 팀 MVP가 아니라고? 도대체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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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3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비록 시즌 초반만한 공격의 폭발력은 아니지만,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초반부터 지금까지 가장 꾸준하게 팀에 공헌한 선수라고 할 만하다. ‘후리건스’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등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 SNS 등장 빈도만 봐도 이제는 어엿한 팀의 간판 중 하나로 인정하고 있다. 그런 이정후의 공헌도는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에서도 알 수 있다.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간) 현재 시…

  • 섭섭하네, 이정후가 타율 0.224 선수에 밀려 팀 MVP가 아니라고? 도대체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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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비록 시즌 초반만한 공격의 폭발력은 아니지만,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초반부터 지금까지 가장 꾸준하게 팀에 공헌한 선수라고 할 만하다. ‘후리건스’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등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 SNS 등장 빈도만 봐도 이제는 어엿한 팀의 간판 중 하나로 인정하고 있다. 그런 이정후의 공헌도는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에서도 알 수 있다.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간) 현재 시…

  • 하늘은 왜 중국 낳고 일본, 호주, 사우디, 인도네시아, 바레인 낳았는가...中 에이스 OUT, 인니는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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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4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은 부상에 울고 있고, 인도네시아는 부상자가 회복해 전력이 강해졌다.중국은 오는 5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C조 9차전을 치른다. 현재 중국은 승점 6점으로 C조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승점 9점으로 4위다. 이번 경기에서 중국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승리하지 못한다면 4차 예선 진출 희망이 사실상 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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