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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승 에이스 ⅔이닝 4실점 충격 강판, 밀워키 졌다…'패패승' 컵스 반격 시작, 1회 4점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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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9 조회 4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시카고 컵스가 반격을 시작했다.컵스는 9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진행된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선승제) 밀워키 브루어스와 3차전에서 4-3 승리를 가져왔다. 밀워키 원정에서 2연패를 당하며 시리즈 스윕 위기에 몰렸던 컵스는 홈에서 반격을 시작했다.선취점은 밀워키가 가져갔다.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시카고 선발 제임슨 타이욘을 상대로 2루타를 치…

  • 시뮬레이션 결과는 삼성 업셋 확률이 62.2%라는데...SSG '가을 DNA'는 계산 못 했겠지? [스춘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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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9 조회 3

    [스포츠춘추]비슷하면서도 대조적인 컬러의 두 팀이 준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10월 9일 오후 2시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1차전이 열린다. 5전 3선승제로 열리는 이번 시리즈는 1·2·5차전은 인천에서, 3·4차전은 대구에서 경기가 펼쳐진다.투수: 에이스 대결은 3차전부터? 징검다리 투수 역할 중요1차전 선발로 삼성은 우완 최원태를, SSG는 외국인 우완 미치 화…

  • 잡을까 보낼까...KIA 박찬호 FA 계약 고민, 100억원 vs 팀 균형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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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9 조회 3

    2014년 입단 후 팀 주축으로 성장한 박찬호는 2023년 유격수 골든글러브와 2년 연속 유격수 수비상을 수상하며 가치를 입증했다. 100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역대 유격수 FA 최고액은 오지환의 124억원이다. 유격수는 수비 비중이 높고 공격 능력이 뛰어난 선수를 배출하기 어려워 100억원대 계약이 드물다. 강정호·김하성처럼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어 국내 FA 시장에서 고액 계약 사례가…

  • 韓 축구 역대급 소식 전해졌다, EPL 사무국 ‘오피셜’ 공식발표…‘시어러·앙리·호날두와 함께’ 손흥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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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닷컴] 강동훈 기자 =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이 앨런 시어러(55), 티에리 앙리(48·이상 은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 등 전설적인 선수들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 선정 역대 최고의 골잡이 투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1992년 EPL이 출범한 이래 역대 최고의 골잡이를 선정하는 투표…

  • 첫 가을야구 앞둔 선수가 무려 11명…"과감하게 믿고 쓸 겁니다" 이숭용 감독의 생각은 [준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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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9 조회 2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과감하게 선수들을 믿고 쓸 겁니다. 좋은 경험을 하다 보면 더 성장할 겁니다."SSG 랜더스는 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SSG는 75승65패4무(0.536)의 성적을 남기면서 정규시즌 3위를 차지했다. 준플레이오프 직행에 성공하면서 정규시즌 최종전 이후 나흘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SSG는 조병현, 김광현, 최민준,…

  • 7년 만의 가을인데, 한화를 기다리는 강적들…22 우승→23 우승→24 준우승 누굴 만나도 KS 경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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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9 조회 2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지난 2018년. 11년 만의 가을 야구라는 기쁨은 압도적인 폭죽 잔치로 이어졌다. 그러나 한화 이글스에 2018년 가을 야구는 홈 어드밴티지조차 누리지 못한 채 업셋 허용이라는 아픈 기억을 남겼다. 한화, 그리고 대전에 7년 만에 가을 야구가 돌아왔다. 올해는 6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라는 쓰린 기억이 약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아니면 또 한번 경험 부족이라는 약점으로 드러날까. 한화의 포스트시즌 경력이 201…

  • 사이영상 투수가 사회인팀 상대로 1이닝 5실점, 불펜 활용도 어려운 연봉 600만달러 우완 어쩌나[민창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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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9 조회 2

    선발투수로 고전하던 우완 사사키 로키(24)는 요즘 야마모토 요시노부(27)와 함께 LA 다저스에서 가장 '핫한' 투수다. 부상과 오랜 재활훈련을 거쳐 선발이 아닌 구원 투수로 보직을 바꿔 경기를 지배한다. 사사키는 지난 2일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 9회 등판해 1이닝을 세 타자로 끝냈다. 8-4 리드 상황에서 신시내티 2~4번 중심타선을 11구로 잠재웠다. 이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디비전시리즈. 1~2차전에 마무리로 …

  • 월드컵 본선 가겠다며 신태용 쫓아냈던 인니, 亞 4차예선 첫판 사우디에 패배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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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4차예선에 나선 인도네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 패했다.인도네시아는 9일(한국시각)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가진 사우디와의 4차예선 B조 1차전에서 2대3으로 패했다. 출발은 좋았다. 인도네시아는 경기시작 11분 만에 케빈 딕스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6분 뒤 살레 아부에 동점골을 내줬고, 전반 36분엔 페라스 알 브리칸에게 역전골을 내주면서 전반을 1-…

  • '타 구단의 부러움 한몸에…' 삼성 03년생 내야 듀오, 인천상륙작전 앞장선다 [준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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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진은 이제 ‘세대교체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특히 '2003년생 듀오' 이재현(유격수)과 김영웅(3루수)이 그 중심에 있다. 이들이 지키는 내야는 타 구단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정말 부럽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이재현은 1차 지명 출신답게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수비에서의 안정감은 물론, 공격에서도 우상향 행보다.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린 그는 올 시즌 16개로 개인 한 …

  • 막판 실점이 모든 걸 바꿨다… 사우디에 분투 끝 패한 인도네시아, 북중미 월드컵행 꿈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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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일레븐)분투했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그리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의 희망은 더욱 멀어졌다. 신태용 감독을 내보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현실이다.파트릭 클라위버르트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9일 새벽(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플레이오프 B조 1라운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2-3으로 패했다.인도…

  • KIA에서 FA 할 줄 알았는데… KIA 컴백 가능성은 희박? 첫 FA 가치 어떻게 평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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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KIA와 NC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둔 지난 7월 28일 리그를 깜짝 놀라게 한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그리고 KIA가 포기한 선수 하나는 많은 팬들을 토론의 장으로 불러 모으기에 손색이 없었다. 바로 외야수 최원준(28)이었다. KIA는 당시 외야수 최원준과 이우성, 내야수 홍종표를 NC로 보냈다. 대신 중·장기적인 불펜 그림을 그리기 위해 구위파 우완이자 젊은 불펜 투수들은 한재승과 김시훈을 받았고, 여…

  • 韓 역대 21번째 ‘EPL리거’ 탄생 가능성 다시 떠올라…올겨울 이별 가능성 있는 이강인, 애스턴 빌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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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닷컴] 강동훈 기자 = ‘골든보이’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PSG)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행 가능성이 다시 새롭게 떠올랐다. 지난여름 이적시장 때 EPL 복수 구단들과 이적설이 끊이질 않았지만 최종적으로 잔류했던 이강인이 석 달 뒤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애스턴 빌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피차헤스를 인용해 “애스턴 빌라는 이강인에게 ‘매력적인 …

  • 美 매체 "초라했던 폰세, 한국서 살아나 역사적 시즌→MLB FA 시장의 관심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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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그의 2025시즌은 그야말로 역사적이었다."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온라인 매체 '럼 번터'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전 피츠버그 투수, KBO 역사적 시즌으로 다시 꿈을 이어가다"라는 제목으로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에 대해 조명했다.이 매체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팬들이 우완 투수 코디 폰세를 기억하지 못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2015년 밀워키 브루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폰세는 20…

  • "이게 손흥민의 실수?" 英 BBC 경악…"SON LAFC 이적은 완벽한 선택, 그는 메시급 선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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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9 조회 3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영국 공영방송 'BBC'가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FC(LAFC)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을 조명하며 그의 LAFC행을 두고 '완벽한 이적'이라고 표현했다.지난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입단한 뒤 곧장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으며 LAFC를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포스트시즌 우승 후보로 올려놓은 데다, 경기장 밖에서는 유니폼, 티켓 판매량과 함께 LAFC의 인기를 크게 끌어올린 손흥민의 영향력을 높게 평…

  • MLB 디트로이트, 시애틀에 9-3 역전승…ALDS 최종 5차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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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3점 차 열세를 뒤집고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를 최종 5차전까지 끌고 갔다.디트로이트는 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홈런 세 방을 몰아쳐 시애틀 매리너스에 9-3으로 역전승했다.시리즈 첫판에서 승리한 뒤 내리 두 경기를 내줘 탈락 위기에 처했던 디트로이트는 4차전을 잡고 반등했다.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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