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영입 맞다...히샬리송, 가장 중요한 경기서 또 부상 '45분 만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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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히샬리송이 또다시 부상으로 빠졌다. 이제는 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영입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토트넘 훗스퍼는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강 2차전에서 리버풀에 0-4로 패배했다. 1차전 1-0 승리로 리드를 잡았던 토트넘은 2차전에서 역전당하며 합산 스코어 1-4로 탈락했다.
토트넘은 1차전 승리했기에 2차전 무승부만 거둬도 결승 진출이 가능했지만, 수비가 와르르 무너지면서 지고 말았다.
토트넘은 전반전 중반 코디 각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그렇게 전반전을 마쳤다. 1점 차의 격차는 충분히 좁혀볼 만했으나 토트넘은 후반전 더욱 무너졌다. 안토닌 킨스키 골키퍼가 페널티킥을 헌납했고, 모하메드 살라가 깔끔하게 성공했다. 이후로도 토트넘은 계속 얻어맞았다. 역습 상황에서 도미닉 소보슬러이의 추가골과 코너킥에서 버질 반 다이크의 헤더 쐐기 득점까지 나오면서 리버풀은 4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후반전 막바지 토트넘은 손흥민의 두 차례 위협적인 슈팅이 있었으나 4점 차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토트넘은 90분 내내 시종일관 끌려다닌 끝에 0-4로 참패했다.
패배도 쓰라린데, 또 부상이 나왔다. 히샬리송은 전반 종료 직전 우측으로 스프린트를 시도했다가 부상을 직감하고 주저앉았다. 그라운드를 수 차례 내려치며 분노를 표출했다. 히샬리송은 전반 추가시간 마티스 텔과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부상 소식과 예상 결장 기간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히샬리송은 또 부상을 입으면서 토트넘 팬들의 속만 타들어가게 됐다.
히샬리송은 토트넘 역대 최악의 영입으로 남을 듯하다. 2022-23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히샬리송은 데뷔 시즌 단 1골로 크게 부진했다. 2년 차에는 골을 몰아넣으면서 리그 11골을 넣긴 했으나 기복이 너무나도 심했다.
무엇보다 부상이 반복된다. 토트넘에서의 첫 시즌 두 번의 부상으로 11경기를 결장했다. 지난 시즌에는 햄스트링과 무릎 부상이 계속되면서 128일 간 이탈했다. 이번 시즌은 더욱 심각하다. 시즌 초반 부상을 또 입으면서 9경기를 결장했고, 복귀 후 다시 부상으로 인해 17경기를 결장했다. 그리고 이번 리버풀전에서 또 부상을 입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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