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다저스와 계약' 외신은 2200만 아닌 3년 1250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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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의외의 행선지다. LA 다저스다.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김혜성이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택한 곳은 '최강팀' 다저스다.
김혜성의 정확한 계약 내용이 중요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등 외신은 4일(이하 한국시각) 김혜성이 다저스와 계약했다고 알렸다. 포스팅 마감시한을 약 2~3시간 앞두고 일어난 계약이다.
국내에는 3+2년 2200만달러(약 324억원)로 알려졌지만 외신에서는 3년 1250만달러(약 184억원)의 계약으로 보도하고 있다. 국내와 달리 보장금액을 중요시여기기 때문.
3년 1250만달러가 보장금액이며 3년 계약이 끝나는 2027년, 2028년부터 2029년까지 2년 계약을 950만달러에 할 수 있는 팀옵션이 포함된 계약이다. 즉 3년을 써보고 김혜성이 괜찮으면 다저스가 2년 950만달러(약 140억원)에 추가로 계약할 수 있는 팀친화적인 계약. 1999년생인 김혜성 입장에서는 26세부터 28세까지 묶인 계약에 FA에서 가장 핫할 30세까지의 전성기 나이를 자칫하면 저렴한 금액에 다저스에 묶일 수도 있다. 선수에게 그닥 좋은 계약은 아닌 셈이다.
자세한 연봉 상황은 나오지 않았지만 3년 1250만달러면 연평균 417만달러(약 61억원) 규모다. 이후 팀옵션이 실행된다면 연봉 475만달러(약 70억원)다.
다저스가 연고로하는 로스엔젤레스는 캘리포니아 주세가 13.3%, 미국 연방세 37%의 세금이 부과된다. 연봉의 절반 이상은 세금으로 나가는 셈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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