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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7명의 선수들과 작별했다. 한화는 9일 7명의 선수들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재계약 불가 대상자는 투수 박성웅(26), 이성민(23), 민승기(24), 포수 안진(23), 내야수 신우재(28), 김예준(21), 외야수 송호정(23)이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개명 전 박주홍이라는 이름을 쓴 좌완 투수 박성웅. 2018년 2차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한화에 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