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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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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 시즌 초반 미국 플로리다에서 상승세를 탄 고진영(29)이 아시아로 무대를 옮긴 2025년 세 번째 대회에서 정상을 향한 질주를 예고했다.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첫째 날 릴리아 부(27·미국), 사소 유카(23·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됐고, 세 선수는 한국시각 20일 오전 11시 45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현재 세계8위)은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