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321 페이지
  • '3승→5승→5승→10승' 초보 감독이 해냈다. '소연 매직' 막내 구단 창단 4년만에 두자릿수 승리. 3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0

    [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페퍼저축은행이 창단 4년만에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페퍼저축은행은 1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4 ̄2025 V-리그 정관장과의 5라운드 홈경기서 테일러와 박정아 듀오의 맹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대0(25-21, 25-23, 25-13)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페퍼저축은행은 창단 처음으로 10승(19패)을 기록했고, 역시 창단 처음으로 승점 30점에 도달했다.2021~2022시즌에 7…

  • 고우석 154㎞는 일단 찢었는데… MLB 향한 마지막 도전, 기적의 발판 만들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1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 데뷔라는 큰 꿈을 품고 태평양을 건넜지만, 고우석(27·마이애미)의 꿈은 1년 내내 이뤄지지 않았다. 불펜 투수로서 2년 보장 450만 달러라는 금액은 많지도 않지만 결코 적은 액수도 아니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와 마이애미 모두 그 연봉을 지불하고도 메이저리그 무대에 부르지 않았다. 2024년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고우석은 시즌 개막을 더블A에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더 차분하게 몸을 만들라는 …

  • 고진영, 태국 첫날 韓美日 메이저 챔피언 자존심 대결 [LPGA]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0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 시즌 초반 미국 플로리다에서 상승세를 탄 고진영(29)이 아시아로 무대를 옮긴 2025년 세 번째 대회에서 정상을 향한 질주를 예고했다.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첫째 날 릴리아 부(27·미국), 사소 유카(23·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됐고, 세 선수는 한국시각 20일 오전 11시 45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현재 세계8위)은 2023…

  • "승리 확률은 1%!"...'1차전 2-3 패배' 맨시티, 2차전 기적의 역전 가능할까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8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펩 과르디올라가 승리를 위해서는 기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격돌한다. 1차전에서 2-3으로 패배한 맨시티는 레알 원정에서 반드시 승리가 팔요하다.16강 진출을 두고 마지막 외나무다리가 펼쳐졌다. 2차전 결과를 통해 우승 후보인 레알과…

  • 터졌다! “손흥민, 토트넘 떠난다” 레전드 “나이 들고 누구도 못 제쳐→주장 바꿔야” 직격탄 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0

    [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제이미 오하라가 손흥민(32)이 주장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더불어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뛰는 마지막 시즌이 될 거라는 보도까지 흘러나왔다.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8일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제이미 오하라는 엄청난 비판에도 토트넘 주장에 대한 평가는 단호하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이 한국 대표는 여러 문제로 힘든 시즌을 보냈고, 그가 경…

  • '이거 연습경기 맞아?' 만루 홈런에 연타석 홈런까지 대폭발 '난리났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2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가 홈런공장의 명성을 되찾을까. 연습 경기부터 주요 타자들이 뜨겁다.SSG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 1차 스프링캠프에서 두번째 자체 홍백전을 치렀다. SSG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의 실전 감각이 조금씩 올라오는 모습이다. 이전 경기 대비 타자들이 실전 투구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필드 타구가 많이 형성됐고, 질 좋은 타구가 여럿 나왔다"고 평가했다.홍팀과 백팀으로 나눠 치른 연…

  • [단독]'韓 배드민턴 회장, 당선 무효되나' 김택규 전 회장, 소송 제기…김동문 회장과 동반 재판 출석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6

    규정 위반 논란 속에 치러졌던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김동문 원광대 교수(50)가 당선됐지만 결국 법정 공방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선거에 나섰던 김택규 전 회장 측은 지난 13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김동문 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2025카합10075)과 당선무효확인(2025카합100816)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은 지난 17일 직무집행정지가처분과 관련한 심문 기일을 오는 3월…

  • '손흥민 자존심' 허락 안해! "벤치 앉으면? 팀 떠난다"…토트넘 전코치 "SON 잔류 시켜야"→젊은 선수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2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주전을 보장 받지 못할 경우 팀을 떠날 수도 있다. 10년간의 토트넘 생활에 끝이 보인다.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19일(한국시각) "손흥민은 수년간 토트넘에 대한 충성심을 증명해 왔으며, 분명히 클럽을 사랑하는 선수"라며 "그러나 그는 또한 강한 승부욕을 지닌 경쟁자이며, 제한적인 역할을 받아들이기에는 자존심이 강한 선수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이어 "만약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다음 시즌 주전 보장을 약…

  • "한국전? 일본이 이길 수밖에 없다"…벼랑 끝 日 U-20, 상대는 한국→팬들 "이기자", "두려워" 걱정+…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2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일본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한일전'을 앞두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대회 8강에 진출하려면 한국전에서 최소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하는 일본은 한국전에 사활을 걸겠다는 각오다. 만약 일본이 한국에 패배하고 시리아가 태국을 꺾는다면 일본은 조 3위로 내려가 8강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한국전을 앞둔 일본 U-20 대표팀이 승리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이유다.후나코시 유조 감독이 이끄는 일본 U-20 대표팀은…

  • "김하성, 내 전화 절대 안 받아" 토라진 2621억 ML 에이스, 새로운 국민 절친 등극하나... 이정후 …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3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2회 수상자 블레이크 스넬(33·LA 다저스)이 가는 곳마다 한국인 선수들과 깊은 인연을 맺어 국민 절친으로 등극할 기세다. 전화를 받지 않는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에게 섭섭함을 나타냈다.스넬은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5년 1억 8200만 달러(약 2619억 원)의 FA 계약을 맺은 특급 좌완이다. 2011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로 탬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돼 2016년 데뷔, 빅리그 통산 211경기 76승…

  • "리오넬 메시 같다" 日 미토마, 손흥민도 못한 빅클럽 입성한다...아시아신기록! 이적료 1300억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5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같다는 찬사를 받은 일본 공격수 미토마 가오루가 빅클럽 이적설과 연결됐다. 미토마도 소속팀 브라이턴에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TBR풋볼은 19일(한국시간) "유럽의 두 거물 클럽이 미토마 영입을 원하고 있다. 미토마도 브라이턴에 이적 의사를 밝혔다. 미토마는 이번 여름 브라이턴을 떠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급 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매…

  • LG 장현식, 스프링캠프서 보행 도중 실족…오른 발목 염좌 부상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7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이번 겨울 프리에이전트(FA)로 LG에 합류한 장현식이 스프링캠프 도중 불의의 부상을 입었다.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LG는 장현식이 지난 16일 오후 보행 도중 미끄러운 길에 오른발을 헛디뎠다고 19일 전했다.오른쪽 발목에 염좌가 발생함으로써 장현식은 18일 현지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했으나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장현식은 23일 입국하는 LG 선수단보다 앞서 19일 한국행 비행기에…

  • 일본 축구에 속았다! 딱 '6분' 뛰고 시즌 OUT…'유리몸' 日 김민재, 무릎 부상→결국 수술대 "남은 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6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일본인 센터백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가 이번 시즌 단 '6분'만 뛰고 시즌 아웃됐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19일(한국시간) "아스널의 도미야스 다케히로가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2024-202시즌 남은 기간 동안 결장한다"며 도미야스가 시즌 아웃됐다고 보도했다.매체는 "도미야스는 지난해 10월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출전한 이후 아스널에서 뛰지 못했다. 이는 이번 시즌 그가…

  • 日 손흥민 초대박 이적설 터졌다...사우디 '1000억 제안' 이어 첼시가 '1200억' 영입 관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2

    [포포투=김아인]카오루 미토마가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첼시는 이번 시즌에도 아직까지 그들이 완성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유럽대항전 도전 가능성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여름에 미토마를 데려올 수 있다면 첼시의 상황이 나아질 수도 있다. 그는 최근 첼시를 상대로 골을 넣고 수준 높은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거둔 주역이었다”고 보도했다.미토마는 2020년 일본 J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첫…

  • "일본은 없다" U-20 아시안컵 8강 조기 확정에도 반드시 잡아야 하는 '올해 첫 한-일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5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조기 8강 진출에 안주할 수 없다. 2025년 첫 한-일전은 한국 축구의 자존심이 걸린 싸움이다. 토너먼트에서 얼마든지 다시 만날 수 있는 강호 일본을 꺾어놔야 13년만의 우승에 청신호를 켤 수 있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오는 20일(한국시각) 중국 선전의 유소년 축구 트레이닝 베이스 1구장에서 일본과 2025년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을 펼친다. 대표팀은 지난 14일 시리아와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