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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와 정말 비교네... '1조 원의 사나이' 소토, 계약 첫 해 최악의 먹튀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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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6

    소토는 29일(한국시간)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하며 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최근 4경기에서 14타수 무안타로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소토의 시즌 타율은 0.224(201타수 45안타)까지 떨어졌다. 현재 그의 성적은 홈런 8개, 타점 25점, OPS(출루율+장타율) 0.745로, 리그 최상위 타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

  • '나왔다 하면 100구 돌파 → 리그 최다 투구 1위' 책임감도 좋지만…에이스가 지쳐간다 [SC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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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박세웅이 많은 투구수를 소화하고 있다."선발투수의 책임감, 에이스다운 투혼은 보는 이의 피를 끓게 한다.스스로에게도 짜릿한 경험이다. 호투를 끝내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는 투수에겐 기립박수와 터질듯한 연호가 쏟아진다. 100구의 피로를 잊게 할 기세다.잘 던졌을 때 얘기다. '선발투수는 이닝이 훈장'이란 이야기도 있지만, 무엇보다 팀의 승리가 최우선이다.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은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등판, …

  • '275야드 장타 치고 4m 이글 마무리' 황유민, US여자오픈 화끈한 신고식..김아림은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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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5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티샷 275야드 보내고 203야드 거리에서 2온, 4m 퍼트로 마무리.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데뷔한 황유민은 통산 2승을 거둔 강자다. 특히 KLPGA 투어 무대에선 장타력을 앞세운 ‘공격골프’ 1인자로 통한다.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한 황유민은 지난주 KLPGA 투어 대회를 건너뛰고 일찍 이동해 준비했다. 개막에 앞서 USGA와 가진 미니 인터뷰에서 “한국에선 장타자인데 여기에선 아닌…

  •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8강서 천위페이 상대… 3연패 도전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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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5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3연패 도전의 길목에서 '라이벌' 천위페이(중국)와 마주한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0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싱가포르에서 '세계 5위' 천위페이와의 대회 여자단식 8강을 치른다.안세영은 32강에서 '세계 14위' 가오팡제(중국), 16강에서 '세계 11위' 여지아민(싱가포르)을 차례로 꺾고 8강에 올랐…

  • '60홈런-30도루-170득점' 역사 또 쓰려는 오타니, 50-50보다 위대하다...후반기 마운드 복귀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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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올해도 메이저리그 타자 랭킹 1,2위는 지난해 MVP 듀오가 차지하고 있다. MLB.com이 30일(이하 한국시각) 게재한 2025시즌 제4차 '타자 파워랭킹'에서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와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3차 파워랭킹서도 저지가 1위, 오타니가 2위였다. 오타니의 경우 앞서 지난 4월 18일 1차 파워랭킹서 7위, 지난 2일 2차 파워랭킹서 4위로 상승한 뒤 3,4차…

  • 'HERE WE GO' 매체 확인! 이강인의 선택은 맨유였다…"출전 시간 우선, 아모링과 명가재건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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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6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선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몸담고 있는 것으로 익히 알려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부진한 올 시즌을 뒤로하고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복귀를 위해 이강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에서 30경기를 소화하며 12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

  • '아이고' 토트넘, 유로파 우승 상금 다 날렸다…'20경기 3골' 애물단지 영입 위해 '850억' 바이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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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마티스 텔 완전 영입에 나선다.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텔 완전 영입을 위해 원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을 시작했다. 이적료는 4,570만 파운드(약 846억 원)"라고 보도했다.2005년생 공격수 텔은 지난 2021년 여름 스타드 렌에서 프로 데뷔, 뮌헨을 거쳐 올여름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했다. 뮌헨 시절 수위급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나 성장세가 더…

  • '이럴수가' 결국 목발 짚고 돌아왔다, 4할 타자 잃었다…예비 FA들 줄부상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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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T 위즈 황재균은 팀의 대승에도 웃지 못했다. 목발에 몸을 의지한 채 어두운 표정으로 경기장으로 돌아왔다. 황재균은 29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가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0-0으로 맞선 3회말 2사 1, 2루에서 로하스가 중전 적시타를 칠 때 2루 주자였던 황재균이 선취 득점을 위해 3루를 돌아 홈까지 전력질주하다 갑자기 절뚝였다. 황재균은 햄스트링이 손상된 것을 직감해 절망하면…

  • 한국 축구, U-20 월드컵서 우크라이나·파라과이·파나마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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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9월 27일∼10월 19일·칠레) 조별리그에서 2019년 대회 결승에서 맞붙었던 우크라이나와 재대결을 펼친다.FIFA는 30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2025 FIFA U-20 월드컵 조 추첨 행사를 열었다.조 추첨 결과 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우크라이나, 파라과이, 파나마와 16강 진출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20…

  • 유로파 우승 축하는 '쇼'였다…손흥민, 사우디 이적 확실시→'돈독' 오른 레비 회장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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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의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이적설이 재점화됐다.영국 매체 '더 선'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이 토트넘 간판스타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며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여름 막대한 이적료 제안이 들어올 경우 그의 매각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손흥민이 리그 브랜딩의 핵심 인물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그는 동…

  • 강민호는 '장기판' 사서 오목 두고, 아내는 '사자 깃발' 샀다…"팀 분위기 어떻게든 올리려고" [현장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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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대구, 최원영 기자) 베테랑으로서 팀 사기를 높이고자 부단히 노력했다.강민호(삼성 라이온즈)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5월 들어 지는 경기가 많아져 선수단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어떻게든 끌어올리고자 애썼다. 장기판을 사 후배들과 오목을 두고, 홈런 타자의 세리머니를 위해 사자 깃발을 구매해 더그아웃에 비치해 놓는 등 분주히 움직였다. 그 결과 삼성은 지난주 5승1패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주 주중 시리즈에서도 2경기서 2승을 수확…

  • 벌써 4명이나 잡았다! 이쯤되면 '외인 킬러' 등극, 부활한 손주영의 자신감 "만나면 계속 이기네?"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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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5.30 조회 5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부담감이 없어졌어요"LG 트윈스 손주영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팀 간 시즌 8차전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투구수 102구,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역투하며 시즌 6승째를 손에 쥐었다.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지만, 2차전 맞대결에서 연장 승부 끝에 무릎을 꿇으며, 2.5경기까지 추격을 당한 상황. 반드시 위닝…

  • 온 몸으로 충돌 막은 두 베테랑의 품격, 실투 항변하던 투수도 결국 고개 숙였다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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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일촉즉발 사구 충돌을 막아낸 두 베테랑의 품격이 빛났다. 또한 오직 두 선수만을 위해 200개가 넘는 명품 베팅볼을 던진 사령탑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강민호와 구자욱이 펄펄 날았다. 양 팀의 사구 후 충돌을 막아내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대3으로 승리하며 2연전을 싹쓸이했다. 쾌조의 4연승 질주다. 1승5패로 절대적 약세였던 롯데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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