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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염 후폭풍인가' 충격적 2이닝 3실점 강판, 하필 PS에서 올해 최악투[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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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9 조회 5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미치 화이트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SSG 투수 화이트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 5안타(2홈런) 3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드류 앤더슨의 1차전 등판이 장염 여파로 미뤄지면서, 1선발 특명을 맡은 화이트는 올 시즌 개막 이후 최악의 피칭을 하필 가을 무대에서 했다. KBO리그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치른 화이트는 1회…

  • 박진만도 놀랐다 “전력분석팀도 몰랐을 것”…SSG 준PO 2차전 선발 김건우 파격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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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9 조회 4

    인천 = 정세영 기자SSG가 ‘깜짝 카드’를 꺼내 들었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로 좌완 김건우(23)가 낙점됐다.이숭용 SSG 감독은 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SOL) 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3전 2승제) 1차전을 앞두고 2차전 선발 투수에 대한 질문에 “2차전 선발은 김건우가 나간다. 페이스가 괜찮다”고 밝혔다. 또 이 감독은 “김건우는 내년에도 선발로 키워야 하는 선수다. 이런 큰 경기에서 경험을 하는 …

  • “아직 2승 1패, 우리가 유리하다” 무너졌어도 자신감은 잃지 않은 커쇼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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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다저스 베테랑 좌완 클레이튼 커쇼는 아쉬움을 지우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커쇼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을 2-8로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며 타자들을 잡으려고 했지만, 커맨드가 잘 안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이날 커쇼는 팀이 1-3으로 뒤진 7회 등판했다. 7회는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호수비 덕분에 무실점으로 넘겼으…

  • ‘역대 최초 PS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 주인공은 삼성 이재현 [준PO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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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은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준PO 1차전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쳐냈다.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재현은 SSG 선발투수 미치 화이트의 초구 시속 152㎞ 초구를 타격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쳐냈다. 스트라이크존 높은 코스에 들어온 실투를 놓치지 않고 받아남겼다.역대 PS 5번째, 준PO 3번째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이…

  • 손흥민-부앙가 빠졌지만 또 승리, LAFC 파죽의 6연승 극적 1위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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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LAFC가 차포를 떼고 또 이겼다.LAFC는 9일 미국 LA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FC와의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 2-0 승리했다.LAFC는 전반 13분 만에 제레미 에보비세의 선제골로 앞섰고, 후반 24분 프랭키 아야마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안방에서 승리했다.올시즌 정규리그 홈 마지막 경기에서 LAFC는 6연승을 달렸고, 승점 59를 확보하며 3위에 올랐다. 선두 샌디에고FC, 2위 …

  • ‘한화는 웃고 있다?’ SSG든 삼성이든, 누가 와도 KS 진출 자신 있다 [S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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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치열한 가을 싸움이 이어진다. 그런데 웃고 있는 한화다. SSG와 삼성이 준플레이오프에서 혈투를 펼친다. 한화는 여유롭게 기다린다. 누가 올라와도 자신 있기 때문이다. 여러 수치가 이를 말해준다.한화는 올시즌 SSG, 삼성 모두에게 8승8패를 기록했다. 승률 5할의 균형이다. ‘우위’는 아니다. 단기전의 본질은 투수 싸움이다. 여기서 밀리지 않는다. 한화의 원투펀치는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다. 여기에 문동주가 …

  • 야마모토 3실점→커쇼 2피홈런 5실점→오타니 5타수 무안타... 다저스 2-8 완패 'NLCS 조기 진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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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조기 진출을 만들지 못했다.다저스는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2-8로 졌다.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클레이튼 커쇼가 구원 등판했지만 2이닝 6피안타(2피홈런) 3볼넷 5실점(4자책)으로 무너졌다.타선에서 오타니…

  • '5실점 붕괴' 왜 커쇼를 멀티 이닝 썼나, 은퇴 시즌도 가을 잔혹사라니…로버츠 감독 방치 야구,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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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올 시즌 끝으로 은퇴하는 클레이튼 커쇼가 구원으로 나섰지만 홈런 퐆함 추가 3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선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 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제) 3차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2-8 완패를 당했다.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열린 1~2차전…

  • ‘타율 6할’ 저지, 괴물 활약에도 가을야구 퇴장…토론토, 양키스 꺾고 AL 챔피언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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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타자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4경기 타율 6할, 6타점, 5득점 맹타를 휘두르고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막혀 가을 야구 무대에서 퇴장했다.토론토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4차전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만회한 토론토는 시리즈 3승1패로 2016년 이후 9년 만에 AL 챔피언십시리즈…

  • "유력 우승 후보" 자회자찬 일본 U-20 대표팀, 16강벽 한계 못 넘었다, 프랑스에 0-1 패 "한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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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일본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16강에서 무릎을 꿇었다. 일본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나치오날 훌리오 마르티네스 프라다노스에서 펼쳐진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1999년 나이지리아 대회 준우승, 2003년 아랍에미리트 8강 진출 이후 16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일본은 2005년 네덜란…

  • 열흘 만에 ‘오피셜’ 공식발표 나왔다…손흥민에게 연봉 496억 제시했던 알이티하드, 새 사령탑에 콘세이상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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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SPL) ‘디펜딩 챔피언’ 알이티하드가 세르지우 콘세이상(50·포르투갈)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앉혔다. 콘세이상 감독은 “승리는 선택이 아니다. 우리를 정의하는 정체성”이라고 강조하면서 “알이티하드와 함께 역사를 쓰기 위해 지휘봉을 잡았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알이티하드는 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콘세이상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2028년 6월까지 3년이…

  • "신태용 해고의 대가” 인도네시아, 88년 만에 월드컵 꿈 흔들린다…사우디에 2-3 역전패→클라위버르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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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감독은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축구 불모지를 그야말로 옥토(沃土)로 가꾸었다. 동남아 최약체로 꼽힌 가루다를 미쓰비시컵 준우승으로 이끈 걸 시작으로 지난해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행을 인도했다. 2023년엔 동남아시안(SEA)게임 금메달과 아세안축구연맹(AFF)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을 거두는 등 연령대를 안 가리고 종횡무진 전공을 세웠다. 인도네시아는 이른바 '신태용 매직…

  • '예선 3연승하면 뭐해' 日, 'E조 3위' 프랑스에 덜미→태극전사들은 10일 모로코와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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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나고시 유조(48)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훌리오 마르티네즈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서 연장 후반 통한의 실점을 하며 0-1로 석패했다.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일본은 U-20 월드컵 A조에서 3전 전승과 함께 무실점하며 안정된 전력을 과시했다. 이집트, 칠레, 뉴질랜드를 차례로 모두 꺾으며 3승으로 A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

  • '이럴 수가' 4615억 에이스가 와르르, 56홈런 거포 넘지 못했다…5회도 못 채우고 조기 강판, 다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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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ALKOREA] 한휘 기자=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안은 '에이스'가 예상치 못한 부진 속에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2025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부진했다.경기 초반에는 나쁘지 않았다. 3회까지 볼넷 1개만…

  • 데뷔 첫해 PS 선발이 끝내 '방출 통보'라니, 185㎝ 유격수도 함께 나갔다... 한화 선수단 7명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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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는 9일 "투수 박성웅, 이성민, 민승기, 포수 안진, 내야수 신우재, 김예준, 외야수 송호정 등 선수 7명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박성웅(26)이다. 박성웅은 개명 전 박성웅이라는 이름으로 광주서석초-충장중-광주제일고 졸업 후 2018 KBO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4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좌완 투수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높게 평가받으며 프로 첫해 1군에 데뷔했고, 그해 준플레이오프(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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