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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수원FC,손준호와 양자합의하에 계약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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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수원FC가 결국 손준호와 상호합의하에 계약해지를 결정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이 마음으로 품은 '애제자' 손준호의 '읍참마속'을 결정했다. 최 단장은 "이런 논란이 계속 불거지게 되면 팬들이 축구 경기를 보러오는 것이 아니라 손준호의 이런 모습을 보러 오게 되는 상황을 만들게 된다. 우리 팬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보다는 문제가 생기면 일단 스톱시키는 것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기를 쉬게 할지 계약종료로 갈…

  • 김태형 부임 후 "죽었다" 애정의 경고, 부상 복귀한 '진갑용 아들'에 "강약조절 할 줄 알아" 칭찬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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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9.13 조회 2

    김 감독은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앞두고 진승현에 대해 "잘 던진다. 강약 조절을 할 줄 안다"고 평가했다. 국가대표 포수 진갑용(현 KIA 2군 감독)의 아들로 주목받았던 진승현은 경북고 졸업 후 2022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첫 해부터 1군에서 10경기 기회를 받은 그는 지난해에는 24경기에서 2승 2패 1홀드 평균자책…

  • 'KIA에 고전' 김진욱 감싼 김태형 감독 "본인 투구 보여줘, 상대가 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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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12일 경기에서 KIA 타선에 무릎을 꿇은 김진욱을 감쌌다. 김 감독은 상대 타선의 대처가 좋았다며 김진욱은 제 역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13일 오후 6시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갖는다.롯데는 12일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0-10으로 대패했다. 선발투수 좌완 김진욱이 KIA 강타선을 버티지 못하고 4…

  • '재계약 불발' 손흥민, ATM 진짜 간다! "에이전트와 접촉 완료"→'무관'으로 얼룩진 토트넘과 10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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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손흥민(32·토트넘 핫스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대화를 나눴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프로 통산 우승 0회'의 오명을 떨칠 수 있을까. 라리가를 대표하는 3강 중 한 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적설에 휩싸였다. 손흥민이 합류한다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를 제치는 것 또한 무리는 아니다.올여름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훌리안 알바레스를 영입하며 공격진 강화를 꾀한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

  • "축구협회, 전국민 대상으로 허위브리핑… 전강위 회의록 열어보니 내용 달랐다, 국민 기만 행위" 강유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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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유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한축구협회(KFA) 자료를 확인한 결과 실제 회의 내용과 다른 허위 브리핑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13일 강유정 의원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축구협회의 홍명보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 설명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축구협회가 업무에 대한 신뢰성을 완전히 상실해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제 11 차…

  • 1년 만에 '천 억'까지 치솟은 이강인 가치... '다재다능+성장 가능성 고려하면 더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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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스페인 매체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이강인의 가치가 더 높아졌다는 평가를 내놨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3일(한국시간) "PSG의 젊은 재능인 이강인은 팀에 합류한지 1년 만에 가치가 치솟았다"라며 "이미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PSG는 6,000만 유로(약 884억 원)에서 7,000만 유로(약 1,031억 원) 미만으로는 이강인을 보내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 이는 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

  • '손흥민 향해 인종차별' 묵인한 토트넘, 결국 英 FA가 철퇴 가한다…벤탄쿠르, 최대 12G 출전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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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주장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묵인하는 팀이 어디 있을까. 보다 못한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나섰다.영국 매체 'BBC'는 12일(이하 현지시간) "FA가 E3 규정 위반 혐의로 벤탕쿠르를 기소했다. 그는 부적절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했으며, 이는 국적 혹은 인종에 대한 발언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유죄가 인정될 경우 벤탕쿠르는 6~1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 그는 오는 19일까지…

  • 43년 역사상 단 3명뿐...'130득점' 김도영, '40-40' 테임즈 따라잡았다...공동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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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신희재 기자= 신기록이 보인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KBO리그 43년 역사에서 통산 세 번째로 한 시즌 130득점 고지를 밟으며 순위표 최상단에 올라갈 준비를 마쳤다.김도영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3번-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KIA는 김도영과 박찬호(4안타 2득점)가 타선에서 맹활약한 가운데, 선발 …

  • '안타까운 비보' 홀란, 다음 경기 출전 불발 위기...3경기 연속 해트트릭 무산되나→'절친한 삼촌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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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엘링 홀란의 절친한 삼촌 이바르 에그야가 세상을 떠났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홀란의 가까운 지인인 이바르가 사망했다. 구단은 홀란에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낄 경우 휴가를 부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바르는 홀란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사이다. 그는 홀란의 아버지 알프레드 홀란의 결혼식에도 함께할 정도로 친분이 두터웠으며 축구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홀란의 맨체스터 시티 적응에도 여러 조언…

  • 재계약 미루는 토트넘...'캡틴' 손흥민 대형 이적설 발생 "아틀레티코와 비공식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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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오종헌]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손흥민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영국 '컷 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내년 여름 토트넘 훗스퍼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아틀레티코가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아직 토트넘과의 재계약 움직임은 보이지 않은 가운데 아틀레티코와 손흥민 측 에이전트의 비공식 대화가 이뤄졌다. 사우디 아라비아 팀들도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일 수 있지만 선수 본인의 계획은 유럽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것이다"고 보…

  • 손흥민 ATM 이적설은 시작일뿐 "떠난다고 하면 관심 더 많을 것"... 벌써 에이전트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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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토도피차헤스의 보도를 빌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2025년에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아틀레티코가 손흥민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영입 의사를 분명하게 밝히려고 했다. 이에 손흥민 에이전트와 비공식적인 협상이 이뤄졌다.손흥민의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계약기간이 1년도 남지 않았는데, 토트넘은 재계약 제의를 건네지 않고 있다. 심지어 손흥민 계약…

  • 체육회-문체부 갈등 '점입가경'... 문체부 공익감사 청구에 체육회 "환영한다, 우리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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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대한체육회는 "12일 문체부가 발표한 대한체육회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에 대해 환영하며 감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육회는 또한 "공정하고 균형 있는 감사원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 대한민국 체육인대회 시 대통령실에 제출한 '문체부의 위법 부당한 체육업무 행태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서'를 필요한 절차에 따라 감사원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체육회는 "그동안 체육계에서는 2016년 체육단체 통합 및 국민체…

  • 중국 외교부 "손준호, 스스로 유죄 인정…법정서 상소 않겠다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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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제명 징계를 받은 손준호가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가 손준호의 주장에 반대되는 입장을 내놓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손준호 기자간담회에 대한 질문을 받고 "올해 3월 중국 사법기관은 한국 시민 손준호의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 사건에 대해 공개 판결을 내렸다"면서 "손준호는 죄를 인정해 처벌을 받아들였고, 법정에서 참회하…

  • 충격에 충격! "토트넘, SON 재계약 생각 없다" 10년 헌신 와장창...英 매체 완전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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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2)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번째 시즌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에 1년 연장 옵션 발동'설'만 있을 뿐 공식적인 움직임이 없다. 만약 연장 옵션 없이 2024-25시즌을 끝낸다면 손흥민은 자유계약대상자(FA)로 풀리게 된다. 토트넘 소식을 비중있게 전달하는 매체 '투더레인앤드백'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 소식에 꽤 공신력을 자랑하는 앨러스디어 골드 기자가 팀과 손흥민이 원하면 연장 계약에 합의할 수…

  • 손준호 "中 협박에 허위 자백" 호소에...중국 외교부 "법정에서 유죄 인정, 항소도 안한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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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손준호(수원FC)가 중국 공안으로부터 허위 자백을 강요당했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정 반대의 입장을 발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올해 3월 중국 사법기관은 한국 시민 손준호의 비국가공작인원 수뢰 혐의에 대해 공개 판결을 내렸고 손준호는 유죄를 인정했다"며 "법정에서 참회했으며 항소의 뜻을 밝히지도 않았다"고 전했다.아울러 마오닝 대변인은 "사법기관은 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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