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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LG가 8회 박동원의 역전 홈런으로 1위를 지켰다. LG 트윈스는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13차전에서 5-3, 8회 역전승을 거뒀다. 2-3으로 끌려가다 8회 2사 1, 2루에서 박동원이 SSG 마무리 조병현을 상대로 3점 홈런을 터트렸다. 발사각 16.9도의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머리 위를 지나 담장 너머로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