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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스타전엔 항상 쉬었는데…" 롯데행 트레이드로 인생역전, 후반기에도 '김태형의 남자'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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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4

    [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이게 바로 '인생역전'이 아닐까. 지난 겨울 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 전민재(26)는 올해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감격을 맛봤다. 프로 데뷔 8년차에 찾아온 경사였다. 그만큼 전민재의 전반기 활약이 눈부셨다는 이야기다. 전민재는 올 시즌 73경기에 나와 타율 .304 76안타 3홈런 25타점 2도루를 기록하며 롯데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매김했다. 헤드샷 여파로 잠시 공백기를 갖기도 했지만 …

  • 손흥민, 1450억 포기→토트넘 벤치?…이해 못할 잔류 조건 떴다 "마티스 텔과 번갈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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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5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벤치에 앉을 수도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일까.현지에서는 손흥민이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 남으려면 20세 유망주 마티스 텔과 번갈아 출전해야 한다고 내다보고 있다. 10년 가까이 토트넘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손흥민이 더 이상 주전으로 뛰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지난 시즌을 통해 손흥민의 기량이 이전 같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고, 동시에 텔 또한 토트넘의 주전급 선수가 되기에는 아직 부족한 면…

  • 베테랑 포수의 충격 고백 "폰세는 최고 투수, 하지만 직구는 이 선수 못 이긴다" 도대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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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5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폰세는 최고의 투수다. 하지만 직구만큼은..."한화 이글스의 2025 시즌, 폰세라는 외국인 투수 때무에 행복하다. 어느정도 수준이 있는 선수인 건 알았는데, 일본프로야구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어 감을 잡지 못했다. 그런데 패를 열어보니 '초대박'이었다. 전반기 18경기 선발 등판해 11승 무패 평균자책점 1.95. 12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압도적이라는 말로밖에 설명이 안된다. 한화가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 英 단독 보도! 입단 4년 만에 '손흥민' 뛰어넘는다...토트넘, 이런 제안 할 수 있었어? "총액 7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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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6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손흥민을 뛰어넘는 계약을 제안받을 예정이다. 영국의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2일(한국시각) 단독 보도를 통해 '로메로가 4000만 파운드(약 740억원) 이상의 계약을 제안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로메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미 로메로에 대한 제안을 거절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이 상황이 빨리 해결되길 바란다. 토…

  • 정신나간 중국, 일본에 패하고 훈계…"너네 그러면 WC 우승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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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5

    [OSEN=이인환 기자] "너네 우리 상대로 그것 밖에 못하니?".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용인미르스티다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차전에서 중국을 2-0으로 꺾었다.이날 승리로 일본은 2승(승점 6)을 기록, 같은 날 승리를 거둔 한국과 나란히 승점을 맞췄으나 골득실(+7)에서 한국(+5)을 앞서며 선두로 올라섰다.오는 15일 열리는 한일전은 사실상 우승을 놓고 펼치는 …

  • 김혜성이 영웅이었다! 2사 후 결정적 적시타→다저스 8년 만의 7연패 탈출…이정후는 오타니 상대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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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7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017년 이후 첫 7연패에 빠져 있던 LA 다저스를 김혜성이 구했다. 7번타자 2루수로 나와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고, 1점 차 아슬아슬했던 리드를 2점 차로 벌리는 적시타를 날리면서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6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볼넷을 얻었다. 김혜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

  • 김혜성 쐐기 적시타 폭발+오타니 3이닝 KKKK 압도! 다저스, SF 잡고 패패패패패패패 끝…이정후,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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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4

    [OSEN=이후광 기자] 김혜성-오타니 쇼헤이 한일 콤비가 LA 다저스의 7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이정후는 오타니와의 한일 투타 맞대결에서 볼넷을 얻어냈다.김혜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 2차전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2회초 무사 1, 3루 상황에서 첫 타석을 밟은 김혜성. 샌프란시스…

  • '야구냐, 예능이냐?' vs "팬들과 함께 하는 데 무슨 문제냐?" KBO 올스타전 뒷말 무성...팬들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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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6

    메이저리그 올스타전과 비교해 뜨거운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올스타전은 글자그대로 전반기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들이 모여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경기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KBO 올스타전은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 예능화했다는 것이다. 야구보다는 선수들의 '끼' 경연장이 되고 있다. 메이저리그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최고의 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올스타전에서 최선을 다해 뛴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승리한 리그가 월드시리즈 홈그라운드 이점…

  • "통제할 수 없는 일" 한화 잔류 불투명한데…올스타전 자진 참석이라니, 플로리얼은 진짜 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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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5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팬들을 다시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28)이 오랜만에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부상으로 외국인 선수 재활 명단에 있어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태이지만 지난 11~12일 열린 KBO 올스타전에 행사에선 플로리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 베스트12에 뽑힌 플로리얼은 부상자 중 유일하게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11일 홈런더비에…

  • ‘3번은 안 당한다’ 김혜성 SF전 달아나는 적시타 폭발→3G 연속 안타…득점권 찬스 침묵 깼다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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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4

    [OSEN=이후광 기자] 3번은 안 당한다. 김혜성(LA 다저스)이 2전3기 끝 득점권 찬스에서 적시타를 때려냈다. 김혜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 2차전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터트렸다. 앞서 2회초 무사 1, 3루, 4회초 1사 1, 2루 기회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루프를 만나 헛스윙 삼진 침묵한 …

  • 타격폼 바꾸고 생애 첫 올스타까지…KIA 김호령 "고집·욕심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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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3 조회 6

    (대전=뉴스1) 권혁준 기자 = 오랫동안 집착해온 고집과 욕심을 내려놓고 받아들이자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주전 자리를 꿰차고 연일 활약한 데 이어 데뷔 10년 만에 처음 올스타까지 선발된, 김호령(33·KIA 타이거즈)의 이야기다.김호령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 소속으로 출전했다.7회초 대수비로 교체 출전한 그는 8회말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캐릭터인 표치수로 분장…

  • 탁구 임종훈-안재현, 세계 1위 또 꺾었다…WTT 미국 스매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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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남자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에서 세계랭킹 1위인 '르브렁 형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임종훈-안재현 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결승에서 프랑스의 '형제 콤비'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에 3-1(4-11 13-11 11-5 11-6) 역전승을 낚았다.이로써 임종훈-안재현 조…

  • "두산 위로 가야죠" 롯데로 트레이드 → 이적생의 스프링캠프 자신감, 이게 진짜가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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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두산 위로 가야죠."허언이 아니었다. 롯데 자이언츠 정철원이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했던 말이다. 정철원은 작년까지 두산에서 뛰었다. 이때만 해도 '적극적인' 자신감 표현 정도로 들렸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10년 동안 롯데가 두산보다 높은 순위였던 적은 2019년 한 번 뿐이다. 그나마도 롯데가 8등, 두산이 9등이었다.두산은 2015년부터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강자였지만 롯데는 2012년 이후 지금까지 가…

  • ‘LEE 두려웠나’ 오타니, 이정후에 볼볼볼볼 헌납…나머지는 완벽, 3이닝 KKKK 무실점→ERA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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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후광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시즌 5번째 투타겸업을 맞아 종전 2이닝을 넘어 최다인 3이닝을 소화했다. 기대를 모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한일 투타 맞대결에서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다. 오타니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 2차전에 선발투수 겸 1번타자로 출전해 마운드에서 3이닝 1피안타 1볼넷 …

  •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 논란의 올스타 명단, 현장은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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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이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선수 선발에 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메이저리그는 팬투표를 통해 선발 출전 선수를 선발하고 선수단 투표와 커미셔너 추천을 통해 투수와 벤치 멤버를 뽑는다. 각 팀마다 최소한 한 명씩 포함되는 것이 원칙이다.여기에 적지 않은 수의 ‘추가 합격자’가 발생한다. 부상, 혹은 몸 관리를 이유로 올스타 게임 출전을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런 추가 선발 과정을 거치면, 올스타에 이름을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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