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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31)에게 이번 아시안컵은 악몽이나 다름이 없었다. 황금세대를 이끌며 우승을 노렸지만, 4강에서 머물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제 잊고 싶은 기억이 돼버렸다.12일(한국시간)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대회(아시안컵)에 대해서 다시 말하고 싶지 않다.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축구의 일부다. 정말 아팠지만, 다시 축구를 함으로써 다시 웃게 되며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