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정보
전체 4,906 / 318 페이지
  • 모로코 떨고 있나? 조 3위들 반란→스페인·프랑스 승전고…한국, 10일 모로코와 16강전[U20월드컵]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10 조회 4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역시 토너먼트 경기 결과는 예측불허다. 조별리그에서 다소 고전하며 3위에 그친 팀들이 토너먼트 들어서 힘을 더 내는 경우가 꽤 많다. 칠레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도 마찬가지다. 조별리그 3위로 와일드카드를 획득하고 가까스로 16강에 오른 팀들이 선전하고 있다. 조별리그 B조 3위로 16강에 진출한 한국의 선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이번 대회에는 24개국이 참…

  • "집이 불탔다"… 한국에서 '날벼락' 소식 접한 비니시우스, 마드리드 자택 화재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09 조회 4

    (베스트 일레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의 A매치를 앞두고 한국에 머물고 있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예상치 못한 소식을 들었다. 스페인 자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9일 "마드리드 북부 라 모랄레하 지역에 있는 비니시우스의 자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화재는 자택 지하 사우나 천장 내부의 전기 결함에서 시작돼, 연기가 건물의 두 개 층으로 번졌다. 현지 시각 9일 오전 1…

  • '역대 최초-최다' 또 역사 쓸 준비한다…KBO 역사상 이런 포수는 없었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09 조회 4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KBO 역사상 이런 포수는 없었다.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준비를 한다. KBO는 9일 '2025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발표했다. 양의지는 LG 트윈스 박동원,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KT 위즈 장성우, 한화 이글스 최재훈, NC 다이노스 김형준, 키움 히어로즈 김건희 등과 함께 포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양의지는 지난해 자존심이 상했다. 골든글러브 후보에도 들…

  • "토트넘 미쳤다→부럽다" 손흥민 떠나자 '돈잔치', 구단주 1900억 신규 자본 투자 공식발표…레비 축출 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09 조회 4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 인수 움직임이 거센 가운데 최대 주주가 클럽에 1억파운드(약 1900억원)의 신규 자본을 투자를 약속했다.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시각) '우리 클럽의 최대 주주인 루이스 패밀리 트러스트가 ENIC를 통해 1억파운드의 신규 자본을 클럽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번 자본 투자는 클럽의 재정 상태를 더욱 강화하고, 클럽 경영진이 장기적인 스포츠 성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자원을 확보하는 데 도…

  • 한국 축구 역사가 바뀌는 날… 손흥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09 조회 4

    [STN뉴스] 이상완 기자┃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한국 역대 A매치 최다출전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초호화 군단' 브라질과 A매치 평가전을 갖는다.지난 6월 일찌감치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행을 확정한 한국은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현재 전술 전략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브라질과 상대 전적에서는 1승7패로 …

  • 손흥민, 호날두-살라-드로그바-케인 제치고 EPL 역대 최고 골잡이 2위…공식 팬투표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09 조회 4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골잡이 15인에 선정됐다.프리미어리그는 지난 8일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골잡이 후보 15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역대 최고 골잡이 후보 15인에 대한 팬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손흥민은 9일 22시 현재 16%의 표를 획득해 홀란드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개인 최다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시어러는 17%의 표를 획득해 1위를 기록…

  • '귀국' 김하성, 2번째 FA냐 잔류냐... 4년 1135억 계약설도 나왔다 'ATL 팬도 갑론을박'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09 조회 4

    김하성은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앞서 김하성의 귀국 사실을 알린 국내 에이전시 '서밋매니지먼트'는 "김하성은 귀국 후 짧은 휴식을 취하고 빠르게 개인 훈련에 돌입한다"라고 전했다.올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1+1년 총액 2900만 달러(약 412억 원) FA 계약을 체결한 김하성은 다사다난한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 8월 귀루 도중 당한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예상보다 재활에 시간이 걸려 지난 7월 5일…

  • "일본과 경기 택한 이유? 세계적인 전력 갖췄잖아"…파라과이 감독, "월드컵 위해 강팀이랑 만나야"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09 조회 5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이 일본과 친선 경기를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파라과이는 오는 10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일본과 10월 A매치 친선 경기를 치른다. 파라과이는 이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남미 지역 예선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강팀을 잡은 게 주요했다. 파라과이의 월드컵 진출은 무려 16년 만이다.일본 …

  • K리그 충격의 '오피셜' 공식발표 터졌다...울산, 2달 만에 '소방수' 신태용 감독과 결별 발표→노상래 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09 조회 4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고작 2달 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K리그1 울산HD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산은 신태용 감독과 동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울산 구단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지난 8월 초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이제 울산과 신태용 감독은 짧은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 오는 18일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33라운드부터는 울산의 노상래 유소년 디렉터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라고 전했다. 이…

  • 손흥민 이어 또 한 명의 PL 레전드 '충격 부진' 속 결국 떠날까..."리버풀, 살라의 시대 마무리 준비"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09 조회 7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에 이어 또 한 명의 프리미어리그 레전드가 무대를 떠날 수도 있다.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여전히 팀의 상징이자 전설인 모하메드 살라가 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의 전성기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후계자 영입을 준비 중"이라며 "그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의 미카엘 올리세를 점찍었다"고 전했다.매체는 이어 "리버풀은 2026년 여름…

  • ‘앤더슨 없는데 화이트 당했다’ 최악의 위기 몰린 SSG, 2년 전 악몽 떠오르나 [준PO1]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09 조회 4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시리즈 패배 위기에 몰렸다. SSG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5로 패하며 중요한 1차전을 내줬다.선발투수 미치 화이트가 3회를 버티지 못하고 조기강판 된 것이 가장 아쉬웠다. 화이트는 KBO리그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2이닝 6피안타(2피홈런) 2볼넷 1사구 3실…

  • "왼발밖에 없다더니?" 佛 독설가가 놀랐다… 이강인, 혹평을 찬사로 바꾸다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09 조회 6

    [OSEN=이인환 기자] “끔찍한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다르더라".PSG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릴과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PSG는 5승 1무 1패(승점 16)로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이날 경기의 숨은 주인공은 이강인이었다. 그는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하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전술 구상 속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부상으로 중원이 …

  • '韓 역대급 주장' 쏘니가 진짜 대단한 거였구나...토트넘, SON 대체자 찾기에 여전히 급급→'28골 13…
    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10.09 조회 7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다시 한번 영입 도전을 원한다. 영국 매체 '팀토크'의 딘 존스 기자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앙투안 세메뇨 영입을 원한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세메뇨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구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겨울 이적시장까지 시간이 충분하므로, 때가 되면 세메뇨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메뇨의 계약 기간이 2030년까지 남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