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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159.4km' 글래스노, 6이닝 KKKKKKKK 무실점 역투에도 다저스 위기 [NLD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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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4

    [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밀리고 있다. 이날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가 역투를 벌였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고 있다.글래스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6이닝 동안 2피안타 8탈삼진 3볼넷 무실점 투구를 했다.4차전 선발 글래스노는 1회초 선두타자 트레이 터너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 "흥민아, 나 다시 EPL로 돌아갈래~" 분데스 씹어먹은 케인, 시어러 기록 깨기 위해 내년 혹은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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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4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현지 기자가 '토트넘 레전드' 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설을 띄웠다.이적 시장에 정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9일(현지시각) 영국 스포츠 매체 '기브 미 스포츠'를 통해 "케인은 2026년이든, 2027년이든, EPL로 돌아와 2년 더 뛰길 원한다. 앨런 시어러의 EPL 통산 득점 기록을 깰 수 있는 기회 때문"이라고 말했다.제이콥스 기자는 지난달에도 "케인은 미국프로축구(MLS…

  • ‘돌부처’ 오승환,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출전, 일본도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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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4

    2025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한 ‘끝판대장’ 오승환(43)이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한·일 야구 레전드들의 무대에 선다. 일본에서도 짧고 굵은 활약을 남겼던 오승환의 출전 소식에 일본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일본 프로야구(NPB) 닛폰햄 파이터스는 1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30일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KOREA JAPAN Dream Players Game 2025)’에…

  • 신민하 자책골→VAR 요청에도 PK 무산...'3연속 8강 도전' 이창원호, 모로코에 0-1 뒤져 (전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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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6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창원호가 8강 진출 무산 위기에 놓였다. 남은 45분 반전이 필요하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U-20 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칠레 랑카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칠레 2025 16강에서 모로코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투톱 김태원, 김명준이었고 중원은 김현민, 손승민, 정마호, 최병욱이 구…

  • 김연경, 웃음 잃었다···IBK전 위기 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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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이 감독으로 첫 결과가 공개된다.김연경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3회에서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맹공에 위기에 몰리지만, 특단의 조치와 날카로운 피드백으로 팀 안정화에 나선다. 위기 속에서 ‘서브 왕’으로 거듭난 문명화의 활약이 더해지며 경기는 예측불허의 양상으로 흘러간다.앞서 필승 원더독스는 1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으나 2세트에 들어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상대 팀의 맹공에 분위기가 흔…

  • 한화·LG보다 강력했던 불펜 맞네…SSG 필승조 전원 무실점→컨디션 '이상 무' [준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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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4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가 시리즈 첫 경기를 놓쳤지만, 필승조의 무실점 투구에 위안을 삼았다.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는 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2-5로 패했다.투·타 모두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미치 화이트가 2이닝 6피안타(2피홈런) 3사사구 3실점으로 부진했다. 6회까지 삼성 선발…

  • ‘이런 광경은 처음 본다’…골키퍼 빼고 전원 공격P 적립, 결과는 10-0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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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박진우]골키퍼 빼고 선발 11명 중 10명이 공격 포인트를 적립했다. 오스트리아 이야기다.오스트리아는 10일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에른스트-하펠-슈타디온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H조 5차전에서 산마리노에 10-0 대승을 거뒀다.오스트리아의 일방적인 우세가 예상됐다. 산마리노는 ‘세계 최약체’이기 때문. FIFA 랭킹 210위로 최하위에 위치해 있다. 반면 오스트리아는 …

  • 이창원호, 3회 연속 U-20 WC 8강 적신호...8분 만에 불운한 실점→한국 0-1 모로코 (전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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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득점 찬스를 놓친 이창원호가 선제골을 내줬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U-20 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칠레 랑카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칠레 2025 16강에서 모로코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투톱 김태원, 김명준이었고 중원은 김현민, 손승민, 정마호, 최병욱이 구성했다. 포백은 배현서, 신…

  • FA 최대어 강백호, 롯데행? 한화도 우승 못하면 참전, SSG도 다크호스, KIA는 투자한다면 가능...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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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5

    현재 강백호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는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가 거론된다.친정팀 kt는 강백호 잔류에 적극적이지 않은 분위기다. kt는 올 시즌을 앞두고 강백호의 연봉을 2억9000만원에서 7억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이는 FA를 앞둔 그에게 신뢰를 보여주는 듯한 행보였다.하지만 올 시즌 강백호는 부상과 기복 속에 95경기 타율 0.265, 15홈런에 그쳤다.결국 kt 구단은 실질적인 팀 전력 대비 투자 가치가 …

  • '147km/h 속도 제한' 세 차례 위반한 최원태, 강민호에 3만원 벌금 물게 된 사연은? [스춘 준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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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춘추=인천]6이닝 8탈삼진 무실점으로 생애 첫 가을야구 승리 투수가 된 삼성 라이온즈 투수 최원태가 3만원을 잃게 생겼다.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 대결을 앞두고 주전 포수 강민호(40)와 경기 전 했던 약속 때문이다.이날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강민호는 "최원태에게 오늘 구속이 147km/h 이상 나오면 만 원씩 받기로 했다"라고 말했…

  • 사고 제대로 친 손흥민, 이런 한국 선수 없었다...PL 역대 최고 골잡이 후보 15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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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런 한국 선수는 없었다. 또 손흥민의 이야기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골잡이를 뽑는 투표를 시작했다.15명의 후보가 있었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260골로 역대 최다 득점자 자리에 올라있는 앨런 시어러와 역대 최고의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자 마이클 오언, 아스널의 전설 티에리 앙리, 첼시 최고의 듀오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랭크 램파드 등이 있…

  • 신태용 감독 왜 조기 경질됐나…성급하게 팀을 바꾸면서 나만의 축구를 하려는 욕심이 화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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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도중 부임한 감독은 흔히 ‘소방수’라 불린다.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감독의 뒤를 잇는다는 것은 자기만의 전술로 당장의 성적을 끌어올리는 게 아니라 불안과 냉소로 가득한 팀의 공기를 바꾸는 일이다. 시즌 중 부임한 감독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크게 두 가지다.첫째는 전임 감독 시스템을 ‘증명 욕심’으로 함부로 무너뜨리지 말아야한다. 새 감독들이 가장 자주 하는 실수는 “이 팀은 내가 새로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전임 감독이 쌓아…

  • “김하성 지키는 게 최상이지만…” 애틀랜타도 이별 예감? 1992억원 유격수 아쉬운대로 플랜B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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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을 지키는 게 이상적인 해결책이지만…”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김하성(30)이 2026시즌 1600만달러 옵션을 택하면 최상이다. 그러나 김하성은 다가올 FA 유격수 시장의 풀이 빈약하다는 점, 스캇 보라스가 FA를 선호한다는 점, 애틀랜타 알렉스 안토폴로스 단장이 보라스 고객과 거래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옵트아웃 및 FA를 선언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물론 김하성은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오랜만에 귀국해 …

  • '韓, 브라질과의 대결 1-2 패배' 손흥민 돋보일까? "공격 선두에 설 것...A매치 137번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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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브라질과의 대결에서 돋보일까?영국 매체 '스포츠 몰'은 9일 "한국 축구 대표팀은 손흥민을 공격 선두에 세울 것이다"고 예상했다.이어 "손흥민은 A매치 137번째 경기에 출전하면서 활약할 예정이다. 옌스 카스트로프는 한국 대표팀으로 세 번째 출격할 가능성이 있다. 김민재가 주목할 만한 선발 선수이며, 이강인도 공격적인 역할을 선보일 것이다"고 조명했다.그러면서 "한국은 최근의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지만…

  • "류현진 향기 난다" 극찬받았는데…7년 만에 PS 앞두고 칼바람, 한화 마지막 가을 선발투수가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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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상학 기자] 7년 만에 가을야구를 준비 중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가장 최근 포스트시즌은 2018년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었다. 당시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 한화는 4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1승3패로 업셋을 당하며 아쉬움 속에 가을 잔치를 짧게 끝냈다. 하지만 당시 4차전 패배 속에서도 위안거리가 있었으니 바로 신인 좌완 투수 박성웅(26)이었다. 당시 개명 전 박주홍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던 박성웅은 4차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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