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05.31
조회
4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장타자 김아림(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의 인연이 있는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달러)에서 이틀 연달아 선두권을 달렸다. 김아림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코스(파72·6,829야드)에서 계속된 제80회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전날 4언더파 공동 1위였던 김아림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작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