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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멀티 홈런을 터뜨렸다.오타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양키스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두 방을 쳤다.다저스는 양키스와 지난해 월드시리즈 이후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쳤는데, 오타니가 맹타를 휘두르는 중이다.다저스는 1회초 애런 저지에게 선제 솔로포를 허용했지만, 오타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