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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12R] 다 차려진 밥상 엎었다...맨유, '동료끼리 주먹질→퇴장' 에버튼에 0-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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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12R] 다 차려진 밥상 엎었다...맨유, '동료끼리 주먹질→퇴장' 에버튼에 0-1 패배




(MHN 오관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적 우위를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에버튼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맨유는 센느 라멘스, 루크 쇼, 마테이스 더리흐트, 레니 요로, 파트리크 도르구,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누사이르 마즈라위, 브라이언 음뵈모, 아마드 디알로, 조슈아 지르크지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에버튼은 조던 픽포드, 비탈리 미콜렌코, 마이클 킨, 제임스 타코우스키, 셰이머스 콜먼, 이드리사 게예, 제임스 가너, 잭 그릴리시, 키어넌 듀스버리홀, 일리만 은디아예, 티에르노 바리가 나섰다.

에버튼에게 이른 시간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13분 게예가 동료 킨과의 언쟁 도중 팔을 휘두르며 위협을 가했고, 이를 본 주심은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했다. 팀 동료 간 충돌로 퇴장이 발생한 보기 드문 장면이었다.

그럼에도 먼저 득점을 올린 쪽은 에버튼이었다. 전반 29분 듀스버리홀이 브루노와 요로의 수비를 벗겨낸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꽂아 넣으며 리드를 가져갔다. 전반전은 에버튼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맨유는 후반 들어 메이슨 마운트, 코비 마이누, 디오구 달로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특히 후반 35분과 44분 지르크지가 잇따라 헤더로 동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모두 픽포드의 연이은 선방에 가로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라멘스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시키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끝내 에버튼의 단단한 수비를 끝내 뚫지 못했다. 경기는 에버튼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PL 12R] 다 차려진 밥상 엎었다...맨유, '동료끼리 주먹질→퇴장' 에버튼에 0-1 패배




이날 패배로 맨유는 리그 5경기 무패 행진이 끊기며 5승 3무 4패(승점 18), 리그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수적 우위를 점했음에도 선제 실점을 허용한 뒤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이 특히 뼈아팠다.

한편 맨유는 오는 30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그 경기를 치른다.

 

사진=연합뉴스/AFP,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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