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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 김하성이 또 다쳤다, '파울 타구 발 직격→중도 교체' 시름 빠진 탬파베이…'실수 연발' 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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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4 조회 11

    [SPORTALKOREA] 한휘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이 파울 타구에 발을 맞고 중도 교체됐다.김하성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4연전 마지막 경기에 8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김하성은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줬다. 2회 말 선두타자 요시다 마사타카의 땅볼이 2루 베이스 좌측으로 날카롭…

  • '대이변' 첼시, '유럽 챔피언' PSG에 전반에만 3-0 폭발[클럽월드컵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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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4 조회 16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첼시가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을 상대로 전반전에만 3골을 넣으며 클럽 월드컵 우승에 다가서고 있다.첼시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 전반전을 PSG에 3-0 앞선 채 마쳤다.클럽 월드컵은 2000년 시작됐지만, 올해부터 완전히 다른 방식과 규모로 열리고 있다. 기존 대륙별 7팀이 참가…

  • '꼬이는' 김하성, 롤러코스터 타순에 부상까지…보스턴전 또 무안타, 타율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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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4 조회 14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김하성의 올 시즌이 제대로 꼬이는 분위기다.어깨부상에서 복귀한 김하성이 타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2번, 5번, 7번을 거쳐 이번에는 8번 타자가 됐다. 어지로울 지경이다. 게다가 자신의 타구에 발목을 맞아 타박상까지 당했다. 그야말로 엎친데 덮친 격이다.김하성의 소속팀 탬파베이는 14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라이벌 보스턴을 상대로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원정경…

  • [女 U19 월드컵] 후반에 흔들린 대한민국, 2차전서 이스라엘에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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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4 조회 10

    대한민국 U19 대표팀(이하 한국)이 2차전에서 만난 이스라엘에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14일(한국 시각) 체코 브르노 스타레즈 아레나 보도바에서 열린 2025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 A조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61-63으로 패했다.  정현(3점슛 5개 포함 18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과 이민지(3점슛 3개 포함 16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최예슬(3점슛 1개 포함 12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등이 두 자리 …

  • KIA의 아픈 손가락들, 마지막 경기까지 우울했다… 이범호는 믿는다, 후반기 반등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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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4 조회 16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 KIA의 전반기를 돌아볼 때 가장 기대에 못 미쳤던 선수 중 하나인 이우성(31)은 공·수에서의 부진 끝에 6월 6일 2군으로 내려갔다. 퓨처스리그(2군)에서 부지런히 경기에 나서며 떨어진 타격 감각을 살리라는 차원이었다. 내려간 뒤 성적은 계속 좋았던 편이었다. 한 경기에 꾸준히 안타 하나 이상은 쳤다. 2군에 간 뒤 16경기에서 타율은 0.397(58타수 23안타)에 이르렀다. 장타가 많은 것은 아니었지…

  • 신네르, 알카라스 꺾고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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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4 조회 14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에게 3-1(4-6 6-4 6-4 6-4)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신네르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에서만 두 번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

  • 다저스 팬들 속 터진다…'좌완이네' 로버츠 김혜성 또 선발 제외, 이정후는 7번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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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4 조회 16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혜성을 향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기용 방식은 변함 없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 좌완 선발 로비 레이를 맞아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벤치에 대기시켰다. 김혜성은 샌프란시스코와 지난 두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3연전 첫 경기에서 2루타 포함 4타수 3안타 1득점 2도루를 기록하더니 두 번째 경기에선 1타점 적시타로 2-…

  • '56%' 압도적 1위, 한화 이래서 무섭구나…고액 FA들 부진해도 티도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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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4 조회 12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한화 이글스가 전반기 막바지 6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독주 체제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는 시즌 성적 52승33패2무를 기록해 전반기 1위에 올랐다. 2위 LG 트윈스와 4.5경기차로 거리를 벌렸다. 6월 이후 가장 무서운 팀으로 꼽혔던 4위 KIA 타이거즈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싹쓸이 승리를 챙긴 게 컸다. KIA와는 4경기차에서 7경기차까지 거리를 벌리며 힘을 쫙 빼버렸다. 한화가 무서운 이유는 뒷심이다. 한화…

  • '결승타' 친 김혜성, 14일 선발서 제외…'절친' 이정후와 맞대결 3R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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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4 조회 12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전날 경기에서 결승타를 치며 다저스의 7연패 행진을 끊어줬던 '히어로' 김혜성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샌프란시스코는 13일(한국시간) 방문팀 다저스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양팀이 발표한 선발 라인업 카드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중견수, 7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에 맞서는 다저스 라인업 카드에 김혜성의 이름은 보이지…

  • 김혜성 ML 미친 적응 이유 있었네…하루 5회 단백질 섭취→텍사스 스테이크 이상 無, "수비+주루,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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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4 조회 15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하루에 총 5회 단백질을 섭취한다."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빠른 적응을 위해 그 누구보다 노력을 하고 있다.김혜성은 지난 시즌이 끝난 후 3+2년 최대 22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시범경기 때 적응에 다소 어려움을 겪으며 개막 엔트리 승선에 실패한 김혜성이지만, 5월초 콜업 후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팀에 힘을 더하고 있다.5월 6일(한국시각) 마이애미 말린스전 메이저리…

  • "내일 결승전인 거 몰라?" 첼시 팬들 뒷목...팔머, PSG전 앞두고 뉴욕서 '유유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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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4 조회 12

    [포포투=김아인]콜 팔머가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첼시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미국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맞붙는다. 이번 대회부터 클럽 월드컵의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기존에는 각 대륙별로 클럽 대항전에서 우승한 팀을 포함해 7개의 팀이 참가했지만, 올해부터 참…

  • '저 머리 꼴도 보기 싫어' 中 축구 극대노, '올해 0골' 범인 찾았다 "저런 헤어로 무슨 투쟁심을 발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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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4 조회 13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대한민국과 일본에 연달아 패한 중국 축구가 범인 찾기에 한창이다. 그런데 비판의 방향이 축구가 아닌 외모로 흘러 의아함을 안긴다. 중국 언론 '소후'는 13일 "중국 축구 대표팀이 또 졌다"고 분노하며 "축구 대표팀의 혁명은 태도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매체는 "공격수 장위닝(베이징 궈안)의 땋은 머리는 대표팀이 가져야 할 끝까지 싸우겠다는 경쟁심을 엿볼 수 없는 편안함의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

  • 中 축구 대망신 당할 뻔, 결국 사령탑 작심발언 "국제수준 못 미친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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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4 조회 12

    중국 여자대표팀은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2차전에서 대만에 4-2로 승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랭킹은 중국이 17위, 대만은 42위로 격차가 크다. 결과적으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먼저 2골을 넣은 뒤 내리 2골을 실점하며 자칫 승리를 놓칠 뻔한 경기였다. 경기 막판 연속골이 아니었다면 앞서 한국전 2-2 무승부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칠 수도 있었다. FIFA 랭킹 42위 팀에 발목이 잡히는 대망신을 …

  • “일본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강호” 한·일전 극적인 무승부에 여자 대표팀 신상우 감독 “실점 후 따라붙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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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4 조회 9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한국은 7월 1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 2차전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지소연이 김민지와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다. 문은주, 강채림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섰고, 이금민, 정민영이 중원을 구성했다. 포백은 장슬기, 노진영, 고유진, 김…

  • "韓·中·日 모두 부탁드린다..." 국가대표 사령탑 이례적 외침, 도대체 무슨 말 했길래 [화성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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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07.14 조회 10

    찬휴밍 대만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례적인 부탁을 했다.대만은 13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중국에 2-4로 패했다.이날 결과로 대만은 이번 동아시안컵 2연패에 빠지며 4개국 중 최하위가 됐다. 앞서 대만은 일본과 1차전에서 0-4로 크게 패한 바 있다.이번 대회 최약체로 통하는 대만은 아시아 강호 중국을 상대로 0-2로 끌려가다 2-2로 따라가는 저력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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