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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비에 흠뻑 젖은 인천..준플레이오프 2차전,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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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8

    [문학(인천)=뉴스엔 안형준 기자]가을비가 그라운드를 적시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까.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10월 1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를 갖는다.이날 수도권에는 일찍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전날 1차전이 종료된 후부터 조금씩 날리던 빗방울은 이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비 예보는 하루종일 있는 상황. 11일 오전에야 그친다…

  • '에이스가 장염이라니' SSG, 가을 단비에 시간 버나…비 그칠 기미 없는 랜더스필드, 2차전 개시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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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6

    [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인천 SSG랜더스필드가 비에 흠뻑 젖었다.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준플레이오프 2차전 맞대결을 펼친다.1차전은 삼성의 승리. 선발투수 최원태가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가운데 타선이 곳곳에서 터지면서 5대2 승리를 거뒀다.SSG로서는 뼈아픈 출발이었다. '에이스' 드류 앤더슨이 장염으로 1차전에 나서지 못한 가운데 2선발 미치 화이트가 고전했다.앤더슨의 몸 상태가 정상이…

  • "목숨 걸고 뛰었다" MLB 역사상 두 번째 대기록…김혜성이 기억하는 끝내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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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6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가을야구 데뷔전부터 대주자로 출전한 김혜성이 끝내기 득점으로 팀을 챔피언십시리즈로 이끌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연장 11회 2-1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가 올린 두 번째 점수이자 끝내기 점수가 김혜성의 발로 만들어진 점수다. 1-1로 맞선 11회 1사 후 토미 에드먼이 안타로 출루하자 벤치에 있던 김혜성…

  • 롯데, 외인 투수 농사는 뭐였나? 감보아 헤어질 결심+퇴출 데이비슨 GG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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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5

    롯데 자이언츠의 2025시즌 외인 투수 농사는 대체 뭐였을까.롯데는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서 7위에 머무르며 2018년 이후 8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롯데가 가을야구에 선 것은 정규시즌 3위로 준PO에 직행했었던 지난 2017년이 마지막이다. 그런데 시즌이 마무리 된 현재 롯데 외인의 현재 모습은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우선 대체 외국인 투수로 합류한 알렉 감보아가 작별을 암시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 로버츠가 사사키를 마중 나가다...3이닝 퍼펙트 "내가 본 구원투수 중 역대 최고, 이제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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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6

    [OSEN=조형래 기자]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사키 로키에 완전히 빠졌다. LA 다저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연장 11회 상대 실책으로 행운의 2-1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챔피언십시리즈에 선착했다. 이날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진행됐던 경기, 다저스 선발 타일러 글래스나우, 필라델피아 선…

  • FIFA도 감탄…A매치 사상 첫 한글 이름 유니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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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6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의 한글 마킹 유니폼 제안에 국제축구연맹(FIFA)도 감동했다. 그래서 KFA는 FIFA로부터 비교적 수월하게 승낙을 얻어, 한글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브라질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친선전을 치른다.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뛴다. KFA는 한글날(10월 9일)을 기념해, 유니…

  • '자책골' 韓, 아시아 최초 기록 물거품… U-20 월드컵 '3회 연속' 4강 무산→이창원호, 모로코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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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1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선배들이 만든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 신화를 이어가지 못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U-20 월드컵 3회 연속 4강에 오르겠다는 희망은 무산됐다.이창원호는 10일(한국시간) 칠레 랑카과에 있는 에스타디오 엘테니엔테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5 칠레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1-2로 패해 탈락했다. B조 3위지만, 6개 조 3위…

  • 비 오는 인천, 동상이몽…강행 원하는 삼성, 순연 바라는 SSG[준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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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5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인천 지역에 가을비가 흩날리면서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2차전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결전을 준비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 두 팀의 입장은 매우 대조적이다.삼성과 SSG는 10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에서 맞붙는다.그러나 이날 2차전이 정상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생겼다. 오전부터 인천 지역에 비가…

  • '워닝 트랙은 물바다' 비에 흠뻑 젖었다, 삼성-SSG 2차전 취소될까...밤까지 계속 비 예보 [오!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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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인천, 한용섭 기자] 그라운드는 비에 흠뻑 젖었다. 비가 그치질 않는다.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10일 오후 6시반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그러나 전날(9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그치질 않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SSG랜더스필드는 대형 방수포가 덮혀 있다. 전날 경기가 끝나고 SSG 구단은 비 예보에 따라 방수포를 덮어뒀다. 외야 펜스 앞 워닝트랙은 물바다로 변해…

  • 김한수 전 감독 등 초호화 코치진이 지도한다...KBO, 중3 유망주 120명 권역별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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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7

    [스포츠춘추]KBO가 미래 한국 야구를 이끌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KBO는 11일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중부권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 KBO Next-Level Training Camp'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중학교 3학년 권역별 캠프를 연달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11일부터 15일까지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중부권역 선수를 대상으로 먼저 진행된다. 이어 18일부터 22일까지 부산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

  • "한국축구 수준 떨어졌다"던 일본 축구인, 알고보니 아동 성범죄자였다...비행기에서 음란물 보다 체포 [스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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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8

    [스포츠춘추]일본축구협회(JFA)가 충격에 휩싸였다. 한국축구를 반면교사로 삼자며 목소리를 높이던 기술위원장이 아동 성범죄자로 전락했다. 프랑스 법원은 8일(현지시간) JFA 기술위원장 가게야마 마사나가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와 벌금 5000유로(약 822만원)를 선고했다고 프랑스 국영 라디오 RFI가 보도했다.가게야마는 15세 미만 미성년자 성착취물 이미지를 수입·소지·녹화·저장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지난 2일 칠레에서…

  • 김혜성이 이래서 다저스에 꼭 필요하구나…천금의 원 히트 투 베이스, 에드먼은 발목 안 좋다 ‘구경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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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10 조회 5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혜성(26, LA 다저스)이 이래서 다저스에 꼭 필요하구나.김혜성이 포스트시즌 들어 계속 벤치만 덥히다 1루를 밟는 순간 팀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보냈다. 김혜성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서 1-1 동점이던 연장 11회말 1사 1루서 대주자로 투입, 팀의 2-1 끝내기 승리를 만든 득점을 올렸다.…

  • '日에서 나라 망신' 韓 격투기 선수, 금메달로 속여 金 밀수하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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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격투기 선수가 대회에서 따낸 금메달이라고 속여 금을 일본으로 밀수하려다 구속되는 사건이 벌어졌다.교도통신, 산케이신문 등 일본 매체들은 10일 "격투기 선수라고 밝힌 한국인 김모 씨와 일본인 7명은 지난 1월 중순 인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약 3.5kg의 금을 밀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총 4700만 엔(약 4억4000만 원) 정도에 이르는 규모다.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금을 운반할 20~40대 일본인 7명을…

  • 4연타석 홈런→도루 저지율 62.5%, 한화 포수 유망주 폭풍 성장 "2군 내려갈 때도 실망 안 했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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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다시 힘내서 준비 잘해 달라고 얘기했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포수 유망주 허인서(22)는 지난 7월31일 대전 삼성전을 앞두고 2군행 통보를 받았다. 베테랑 포수 이재원이 허리 통증에서 회복돼 1군 엔트리에 복귀했고, 허인서가 자리를 비워줘야 했다. 하지만 김경문 한화 감독은 허인서를 그냥 2군으로 내려보내지 않았다. 훈련을 마친 뒤 허인서와 둘이 덕아웃에 앉아 격려와 당부와 말을 전했다. 당시 김경문 감독은…

  • “열흘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올러 없던 6주, KIA는 플랜B를 생각할 여지가 없었다…그래서 남을까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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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열흘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올 시즌 가장 아쉬웠던 순간으로 아담 올러(31)가 없던 약 40일의 시간을 꼽았다. 본래 휴식기를 한 차례 주려고 했다. 팔이 무겁다고 해서 조기에 휴식을 준 게 결과적으로 6주가 되고 말았다.6월2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개점휴업, 8월6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서 돌아왔다. 공교롭게도 KIA가 급상승했다가 급하락을 찍은 시기였다. KIA는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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