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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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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회피일까, 아니면 그만큼 충격적이라는 의미일까.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전 축구대표팀 수석코치(55)가 아시안컵 당시 한국축구대표팀에 일어난 내분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과 함께 경질돼 모국인 오스트리아로 돌아간 그는 지난 17일 오스트리아 매체 ‘크로넨차이퉁’에 기고한 글에서 “중요한 경기 전날에 대표팀 내부에서 세대 갈등이 벌어지고,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싸울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