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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의 한글 마킹 유니폼 제안에 국제축구연맹(FIFA)도 감동했다. 그래서 KFA는 FIFA로부터 비교적 수월하게 승낙을 얻어, 한글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브라질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친선전을 치른다.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뛴다. KFA는 한글날(10월 9일)을 기념해,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