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박지성 발자취 따를 수 있어!” 토트넘 결별설 이어 ‘맨유 이적설’ 또 등장···“검증된 골잡이 찾는 맨유, FA 영입 계획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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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결별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설이 다시 한번 등장했다.
영국 ‘팀 토크’는 21일(한국시간) “토트넘 스타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를 포함해, 2026년 계약이 만료되는 맨유의 타겟 10명”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2026년 자유 계약(FA) 상태가 되는 선수 중 맨유가 영입할 수 있는 선수들을 소개했는데 그중 손흥민이 포함됐다.
‘팀 토크’는 “손흥민은 2015년 여름, 토트넘에 입단한 후 프리미어리그에서 126골을 넣으며 역대 득점 2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맨유는 검증된 골잡이를 찾고 있으며, 2024-25시즌이 끝난 뒤 그를 FA로 영입하는 것을 계획으로 삼고 있다고 알려졌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1년 연장했지만 맨유는 여전히 그의 영웅 박지성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는 손흥민의 영입을 모색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손흥민이 또다시 맨유와 연결됐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토트넘과의 계약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여러 빅클럽과 연결됐었고, 그중 맨유 역시 후보군 중 하나로 거론됐었다. 당시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이 공격진 보강을 위해 손흥민을 FA로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었으나 결과적으로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면서 구체적인 협상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하지만 최근 손흥민의 팀 내 입지가 불안해지면서 여러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고, 맨유 역시 잠재적 행선지 중 하나로 또 한 번 거론됐다. 영국 현지에선 손흥민의 부진한 경기력을 앞다투어 비판하고 있으며, 선발 제외와 함께 주장 박탈, 심지어는 다가오는 여름 매각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쏟아지고 있다.
맨유로서도 손흥민을 영입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팀 토크’는 현재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적료 없이 손흥민을 데려온다면 그 자체로 이익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물론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과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기에 FA로 데려오려면 당장 여름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후 FA 영입을 노린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시도일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여름, 당장 토트넘이 손흥민을 매각한다면 영입은 어려워진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에서 손흥민에게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고 있기에 토트넘으로선 이적료를 받고 매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할 것이다.
손흥민의 맨유 이적설이 또 한 번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지, 아니면 구체적인 움직임으로 이어질지는 아직은 지켜봐야 하는 단계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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