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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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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타임머신이 있다면 한달전인 1월15일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을 2인. 이강인과 조규성이다.아시안컵 시작전만 해도 두 선수는 '한국 축구의 자랑스러운 영웅'이었다. 이강인은 명실상부 전국민이 사랑하는 '슛돌이'로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 모두 노출돼 국민들에게 가장 친숙한 축구선수였다. 귀여운 외모와 천재적인 플레이, 어린 나이와 뜨거운 승부욕으로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뛰는 한국의 자랑이었다.자연스레 '인기의 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