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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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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이 올 시즌 후반기를 앞두고 감독과 단장과, 수석 코치를 전격 경질했다.키움은 14일 "홍원기 감독, 고형욱 단장, 김창현 수석 코치에 보직 해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재민 구단 대표이사가 홍 감독과 고 단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구단의 결정 사항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퓨처스(2군) 설종진 감독이 1군 감독 대행을 맡아 오는 17일 삼성과 후반기 첫 경기부터 팀을 이끈다. 수석 코치는 당분간 공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