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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천위페이(중국)를 누르고 싱가포르오픈 결승전에 진출했다.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30일(한국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천위페이(세계랭킹 4위)와의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여자 단식 4강에서 2-1(20-22 21-12 21-15) 역전승을 기록했다.천위페이는 천적으로 불릴 정도로 안세영을 괴롭혔지만, 이날 승자는 안…